30살 미혼 처자입니다
저번 생리부터 생리량이 줄은 정도가 아니라..
생리대에 살짝 묻는 수준으로 밖에 생리를 안하네요
원래는 보통 조금 적은 수준이었는데..
산부인과에 가보니 별다른 해결책이 없었어요 ㅠㅠ
그냥 스트레스가 좀 심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라고 그랬는데
2번째 생리까지 이래요..
계속 더 기다려 봐도 괜찮을까요?
아님 한의원가서 약이라도 지어먹어야 하는지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걱정돼요 ㅠㅠ
별다른 계기도 없는데 갑자기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