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410/newsview?issueId=410&newsid=2013031122501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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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3·11',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위기였나
학교가기 싫은 초등생 휴교 질문에
선생님 피식 "그런 생각 안돼요"
김정일 사망땐 밤샘근무했는데
말단공무원엔 아무런 지침 없어
할인행사 시작 대형마트 손님 많아
명동거리는 주말보다 더 북적
북한 전문가들은 '대목잔치'
하지만 한가한 '전문가'도 있다
"내가 안보 불안 증폭시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 아니니까"
"20년 북한에서 살고 20년 남한에서 살았지만 둘 다 똑같아. 전쟁 분위기가 남북 정치지도자들의 필요에 의해 조장되는 측면이 있지. 북한은 5월 말까지 춘궁기고, 주민들 긴장이 이완되고, 내부적으로 사정이 복잡해. 김정은 정권에는 남북대결 구도로 가는 게 아주 좋지. 남한도 (장관) 청문회에서 국민들 눈 돌리면 좋지. 서로 맞아떨어지는 거야. 난 그렇게 보고 있어."
시간 내서 전문 한번 읽어 보세요..
읽을수록 웃프네요..
안보가 정권 유지를 위한건 저쪽이나 이쪽이나...그밥에 그 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