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메랄드 바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어요
8월 말에 5박 6일 정도로 남편과 여행갈 건데요
미리 준비를 하려고 게시판에 여쭙니다.
남편이 원하는 것은 에메랄드빛 넓은 바다예요.
;;;;;;;;;;;; 이국적인 자연을 보고싶다네요.
직항이 있고 비행시간은 6시간을 넘지 않았으면 해요.
아이는 없고, 예산은 250~300 생각하고 있어요.
사이판 바다가 좋다는데 괌보다 나은지... 어떨지요.
피피섬은 또 어떨지요.
혼자 궁리하다가 도저히 사진만으로는 결정을 할 수 없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ㅠㅠ
1. Ej
'13.3.11 11:15 PM (223.62.xxx.145)보라카이요... 물 맑고 에메랄드빛이고 예산 적정이고 비행시간 5시간 안쪽입니다 ^ㅅ^
2. 팥죽이
'13.3.11 11:17 PM (222.106.xxx.31)아 보라카이! 핀리핀인데 치안은 괜찮을까요? 검색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 보라카이
'13.3.11 11:24 PM (61.102.xxx.19)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가 모래가 흰색이라 바다가 에메랄드빛으로 보이지요.
태국쪽은 그 시즌은 비수기 시즌이라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 계속 되지 않는다면 그런 바다는 좀 힘든게 사실 입니다. 태국 특히 푸켓이나 피피쪽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시려면 11월부터 그 다음해 3월 말 이전에
더라차 섬(여기 더 라차 리조트가 좋아요.)에 가시거나 아니면 시밀란투어를 하시거나(여긴 리조트가 없고 텐트 생활할수 있어요. 왕족을 위한 섬이라고 하던데 관광객 한텐 좀 그렇죠. 딱 성수기만 갈수 있어요.)하심 됩니다.피피섬도 좋긴 한데 본섬쪽은 에메랄드빛 바다 라고 하긴 좀 그래요.
더라차섬이 에메랄드빛인데 이유는 역시 모래가 흰색 산호 모래라서 그렇답니다.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친구말이 엘리도? 필리핀 쪽이었던거 같은데 그곳도 좋았다고 한 생각이 나네요.4. 팥죽이
'13.3.11 11:32 PM (222.106.xxx.31)푸켓은 직항도 있네요. 그나저나 더 라차 우와!!!!!! 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5. Ej
'13.3.11 11:32 PM (223.62.xxx.145)보라카이... 필리핀이니만큼 리조트 안과 리조트소유의 비치는 치안이 확실하죠. ^^ 필리핀쪽은 되도록 패키지여행하시는게 좋아요. 보라카이는 매일 해양 스포츠와 리조트내 휴식으로 일정이 짜여져 있어서 패키지로 가셔도 자유여행만큼 만족도가 높습니다. ^^ 부럽네요 ㅜㅜ
6. Ej
'13.3.11 11:33 PM (223.62.xxx.145)아참.. 필리핀은 2~3월이 여행 최적기에요. 그리 덥지도 않지만 하늘 청명하고 맑아서 사진도 선명히 잘 나오고요. 전 2월말에 세부로 다녀와서 잘 아는 편입니다.
7. 팥죽이
'13.3.11 11:36 PM (222.106.xxx.31)Ej님 정말 감사해요. 요새 티비에 필리핀 한인 범죄 얘기가 많이 나와서 새가슴됐어요.
전 8월 말 아니면 휴가를 못 쓰는 형편이고... 추석 연휴 때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이래저래 고만만 되네요. 남편이 일에 치여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자고 하니 꼭 기쁘게 해 주고 싶어서요.
더 검색해 봐야겠어요. 늦은 시간에 답 주셔서 고마워요!!8. 보라카이
'13.3.11 11:39 PM (116.34.xxx.29)완전 관광지라 치안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보라카이 너무 좋아해서 작년까지 3년째 매해 갔었는데..이젠 안가려합니다.
처음 갔던 에메랄드빛 바다 색이 매해 달라지는 것에 실망해서...그렇지만 처음 가시면, 놀라실겁니다...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가 세계 3대 비치중의 하나라고 할정도였으니까요... 바로 윗분 말씀하신 곳은 필리핀 팔라완 지역의 리조트일텐데, 섬하나에 리조트 하나 이런식으로 있는... 상업화되고 오염된 보라카이의 대안이라고 할수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가보진 않았는데..직함은 없고,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셔야 합니다.9. ㅇㅇ
'13.3.11 11:41 PM (220.119.xxx.24)보라카이는 관련 카페 가보고 조금만 하면 자유로 충분히 가능해요. 워낙 좁은 반경이기 때문에요.
패키지로 가서 비싸고 시간낭비인 옵션 하지 마시고 자유로 가서 해변 삐끼들한테 흥정하심 되요.
바닷가 썬베드도 음료한잔만 사도 사용 가능하고..
해변이 좋으니 호텔 풀장 크게 신경쓰지 말고 무조건 디몰근처로!10. Ej
'13.3.11 11:46 PM (223.62.xxx.145)휴양지로 가실때... 몸에 바르는 모기약과 카메라 혹은 스마트폰 방수팩,지수 50짜리 선크림, 비치모자, 수영복 가져가시면 큰 도움 되실 것 같아 적어봅니다 ^^ 방수팩은 스노쿨링이나 스쿠버다이빙 하실때 필요하구요, 바르는 모기약... 강추합니다. 안 바르시면 야외활동시 아침저녁으로 물어뜯깁니다. ㅜㅜ
11. 음
'13.3.11 11:56 PM (124.56.xxx.221)제주도. 우도... ^^:;
12. ...
'13.3.11 11:57 PM (115.136.xxx.55)보라카이 참 예쁘지요. 3대 해변이라는 카더라도 있으니..
팔라우도 한 번 알아보세요. 다이버들의 천국- 직항 4시간에 시차 없어요.13. ㅁㅁㅁ
'13.3.11 11:57 PM (58.226.xxx.146)보라카이 좋아요~
11월에 갔었는데 날씨 좋았어요.
필리핀 치안은 1박하던 마닐라에서만 조금 걱정 했는데 가이드 따라서 차만 타고 이동해서 기우였어요.
보라카이는 아주 작은 섬이고 관광지라 괜찮아요.
제목에 쓰신 에메랄드빛 바다 보고 보라카이 떠올렸는데, 좋은 댓글들 많네요.
굳이 패키지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지만,
또 편하게 패키지 하면서 하고 싶은거 추가하고 하기 싫은거 빼도 돼요.
가시면 스노쿨링, 일몰에 보트 타고 바다 항해 (거창하게 항해 ㅋㅋㅋ),
디몰 앞에서 쥬스나 맥주 마시며 바다 보고 앉아 있기, 낚시 (그냥 막 던져도 열대어가 걸려요~)
atv 타고 부릉부릉 산길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보라카이섬 전체 보기, 마사지 꼭 하고 오세요~
아~ 다시 가고 싶어요. 보라카이.14. 미르
'13.3.11 11:58 PM (59.6.xxx.80)날씨운은 복불복이지만 '8월'에 가실거면, 보라카이, 푸켓 모두 우기라서... 아무래도 건기때보다 바다가 환상적으로 이쁘기는 어려울지도 몰라요. 라차섬 우기에 들어갈때 무척 힘들었다는 후기도 많이 봐서..
전 전부다 건기에 다녀왔는데, 푸케 피피섬만 해도 건기에는(12,1,2월) 무척 아름답습니다. 건기에만 들어갈 수 있는 시밀란은 더 멋질거구요.
여름(7,8월)에 갔을때 날씨좋고 바다 이뻤던 곳은 남반구 피지인데, 여긴10시간 걸리니 또 별로일 것 같구요.
날씨가 좋기를 빌며 보라카이나 푸켓 선택하시는게 낫겠어요. (보라카이엔 여름엔 화이트비치에 모래장막 같은걸 쳐놔서 아무래도 풍경을 좀 해치더라구요. 건기때보단)
발리도 남반구에 있어서 8월에 건기이긴 한데, 발리 8월 날씨 무척 좋지만 또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닌게 아쉽구요.
동남아 웬만한 휴양지 다 다녀왔는데, 다들 저는 건기에만 골라서 갔다온 바람에 8월 우기엔 날씨를 잘모르겠네요. 괌, 사이판도 혹시나 태풍 올 수 있는 계절이고.. 전 9월에 팔라우 갔는데 거기서도 태풍을 만나서..
아무튼 날씨 좋을땐, 사이판 마나가하섬 앞 해변이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나 라차섬 앞이나 몰디브 해변이나.. 다 비슷비슷해요. 몰디브 해변이 좀더 아름답긴 하지만 이동시간, 비용 대비해서는 사이판 해변도 괜찮더라구요.15. ..
'13.3.11 11:58 PM (125.177.xxx.222)에메랄드 바다하면 사이판 마나가하섬도 정말 이쁜데 포카리바다에요ㅎㅎ
근데 사이판이 가격대비 놀꺼리가 넘 부족해서..
태국 라차 보라카이 다 가 봤는데 바다색은 이쁜데 모래가 제가 느끼기엔 지저분하더라구요
그래도 물가 생각하면 사이판 보다 동남아쪽이 더 좋을듯싶어오16. 음
'13.3.12 12:02 AM (175.114.xxx.118)어딜 가시던지 그 여행지를 가기 좋은 시즌인지 꼭 알아보고 가세요.
더라차 참 좋은데요, 우리나라 여름이면 우기라서 일기가 안좋을 수도 있어요.
푸켓 직항이긴 하지만 푸켓 공항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가서 모터보트 타고 2-30분 가야 해요.
바람 많이 부는 날이면 보트가 마구 날려서 엉덩방아 많이 찧으면서 갑니다.
좀 미뤄서 10월쯤 가실 수 있음 좋구요.
사실 어딜 가도 요즘엔 우기, 건기가 예전처럼 나뉘지는 않아요. 다만 건기에 가면 일단 비싸지요 ㅎㅎ17. 팥죽이
'13.3.12 12:10 AM (222.106.xxx.31)사이판도 검색하고 왔어요.
검색하며 느낀 건데 정말 여행 후기만 읽어도 세계여행 다녀온 것 같아요. 더 가고 싶어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8월 말이니... 이래저래 날씨는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남편한테 댓글들 보여주고 "훅"이 오는 쪽으로 선택하라고 할려구요.
손에 다 쥐고 사는 건 인생 아니잖아요 ㅎㅎㅎ
야밤에 주신 의견들 감사해요 진짜로요...18. 음
'13.3.12 12:12 AM (112.154.xxx.38)개인적으로 에메랄드 바다를 보려면 무조건 건기에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예쁜 곳이라도 우기에 가면 정말 실망하기 딱 좋아요 ㅠㅠ;;
그리고, 가는 길이 멀고 험할 수록 더 예쁜 에메랄드 바다를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가기 쉬운 곳은 자연이 많이 파괴되어서 에메랄드 바다가 덜 에메랄드 색으로 변한 지 오래예요 ㅠㅠ;;
정말 예쁜 바다라면, 몰디브도 있는데, 직항이 생겼지만 비행 시간만 14시간 가량...ㅠㅠ;
여기도 역시 우리 나라 겨울이 건기예요...19. 우기
'13.3.12 12:31 AM (61.102.xxx.19)제가 푸켓 우기 전문인데요. ^^
우기 시작이라는 4월말에도 가보고 한여름에도 가보고 8월말 9월도 가봤는데요.
날씨는 어디까지나 복불복이었어요.
건기 라고 하는 11월에도 갔었는데 아주 웃기게도 이땐 내내 비만 맞고 왔어요.
그리고 우기라고 하는 시즌에 가서도 비 한방울 안맞고 온적도 있었고요.
보통 열흘에서 보름 일정으로 가서 보통은 1/3은 비가 오고 2/3은 비가 한방울도 안오는 날이 이어지는 경험도 했어요.
요즘 우리나라만 이상기후가 아니라 태국도 마찬가지래요. 그래서 우기와 건기가 예전만큼 명확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건기에는 그들의 겨울에 해당 되는지라 수영하기에는 좀 썰렁 하더군요.
남편은 수영장 물이 차갑다고 들어가길 거부 하기도 했어요. 전 워낙 수영 좋아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물 온도에 적응 될때까지 엄청 떨었던 기억도 있어요.
차라리 우기에는 좀더 더우니까 수영하고 놀긴 딱 좋았어요.
우기와 건기의 숙소 비용은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는 그냥 우기에 가서 더 럭셔리한 리조트에 묵는것을 선택 했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구요.
건기에는 저 비용으로 여행 힘드세요. 비행기 값은 건기나 우기나 상관없고 우리나라 성수기 영향을 받아 그 시즌 비행기 값이 엄청 나거든요. 패키지가 아니라면 아마 항공료 때문에 비용은 더 계산 하셔야 할거 같네요.
저는 뭐 바다에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 아니라 그런지 전혀 문제 없더군요.
우기에 가서도 피피섬에서 롱테일 보트 타고 스노쿨링 하러 나가서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것도 봤어요.
날씨는 그저 운인거 같아요.20. ...
'13.3.12 1:37 AM (58.224.xxx.19)그래도 정말 에매랄드 빛 원하심 몰디브나 피지... 지중해쪽으로 많이가셔야 하는데요 몰디브에서도 말레공항에서 배타고 가는곳아닌 경비행기타고 들어가면 정말 다시보기힘든 그예쁜 물빛 아름다움 느낄수 있을꺼얘요.. 근데 넘 머니까 그래도 싸이판보단 괌이 더 예쁘고, 푸켓에서 피피섬투어나 이런것도 잼있어요
21. ...
'13.3.12 2:19 AM (120.142.xxx.57)그 정도 예산이면요. 태국 푸켓에서 배타고 45분정도 더 들어가는 코 야오노이 란 섬이 있어요. 몰디브도 가보고 바다 이쁘다는 곳 많이 가봤는데 여기가 갑이에요. 정말 이뻐요. 몰디브보다 이쁜 곳은 처음 봤어요.
22. ....
'13.3.12 7:54 AM (119.67.xxx.235)에메럴드 바다 여행정보 저장이요~
23. 꼬리뻬
'13.3.12 8:52 AM (125.131.xxx.241)태국의 몰디브라는 코리뻬도 추천이요.
태국이기는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가까워서
보통 랑카위에서 배타고 많이 들어가요.
근데 8월이면 우기라 참애매하네요.
동남아쪽이 대부분 우기여서...
그나마 태국 코사무이랑 발리 정도가 성수기 시즌인데 발리는 바다가 좀 그렇고...24. ,,,
'13.3.12 9:37 AM (110.14.xxx.164)저는 피지에서 바다보고 감동했어요
25. 아!!!
'13.3.12 9:55 AM (183.96.xxx.67)저도 정보좀 받아갈께요~~!!
26. 헉
'13.3.12 10:36 AM (59.7.xxx.246)제가 세계 3대 해변이라는 하와이 와이키키, 호주 골드코스트,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다 가봈는데 보라카이가 짱이구요... 하와이는 마우이섬 가면 진짜 좋긴 해요
8월 말이면 우기예요. 보라카이 갔다가 재수없으면 내내 비와서 바다 못 보고 갈 수 있어요.
화이트비치 쪽은 특히 비바람이 심해요. 보라카이 섬 반대쪽은 태풍 영향이 좀 덜 한데 바다가 안 예뻐요.
푸켓은 바다 별로예요, 피피섬도 보라카이에 비하면 별루예요.
사이판 바다는 제주도보다도 후져요.
8월 말은 동남아 쪽이 우기라... 잘 알아보고 가세요.27. 나루미루
'13.3.12 10:56 AM (218.144.xxx.243)저는 친구들이 다이버라 여름휴가 같이 갈 때 주로 다이버들이 찾는 곳으로만 다녔어요. 처음 간 곳이 필리핀 보홀이었는데 그 때만 해도 여기가 어디야 하던 곳이 몇 년 전부터는 패키지로 나오더라구요.
이 친구들은 사람 없는 곳만 골라 다니는터라 교통도 다 내륙 몇 시간 이동해서 다시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오지들로만...
그러다보니 올 해만은 저도 사진에서 보는 새파란 하늘과 초록바다와 편안한 리조트를 가고 싶다! 주장할 생각이었어요. 여기 적어 주신 곳 감사히 저장할게요~28. ㅇㅇㅇ
'13.3.12 10:56 AM (61.72.xxx.69)[동남아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29. 123
'13.3.12 11:00 AM (14.39.xxx.97)동남아 죄다 섭렵해 봤는데요...
남편께서 원하시는 곳은 보라카이 입니다.
우기 무서워 하실거 없어요. 비와도 잠깐오다 다시 쨍~하고 해뜹니다.
썬셋세일링 꼭 하세요. 신선놀음 입니다.ㅎㅎ
사이판하곤 게임이 안됩니다.30. ...
'13.3.12 4:30 PM (1.229.xxx.204)와 댓글들 보니 저도 가고 싶은 맘이 드네요.
31. 팥죽이
'13.3.12 8:59 PM (222.106.xxx.31)보라카이로 결정했습니다!!
모두들 이 세상에서 제일 신나고 아름다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빌고 또 빕니다!32. ..
'13.6.27 4:55 PM (1.233.xxx.245)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달려가네요 ㅎㅎ
33. 오늘을열심히
'13.7.31 2:53 AM (175.205.xxx.127)에메랄드 바다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774 | 장터에..... 9 | 정상인지 | 2013/03/12 | 1,781 |
228773 | 인터넷으로 산 브랜드 구두, 백화점에서 수선해주나요? 1 | 신발 | 2013/03/12 | 896 |
228772 | 9살 아들 5세 딸과 엄마 함께 투신자살 직전 찍힌 동영상 보니.. 27 | 호박덩쿨 | 2013/03/12 | 15,128 |
228771 | 연극배우 강태기씨가 숨진채 발견됐다네요..! 27 | shock | 2013/03/12 | 12,299 |
228770 | 여러가지 질문이 있어요 28 | ㅁㅁ | 2013/03/12 | 4,133 |
228769 | 초6 남자아이 생일인데요 4 | 초딩생일 | 2013/03/12 | 545 |
228768 | 이전 직장상사에게 추천서를 부탁하려는데..... 12 | 추천서 | 2013/03/12 | 3,522 |
228767 | 마스터세프코리아, 실망이네요! 9 | 참맛 | 2013/03/12 | 3,463 |
228766 | 강태기님 ‥ 14 | ‥ | 2013/03/12 | 3,064 |
228765 | 쿠론비슷한 여성 가죽백팩을 보았는데 넘궁금ㅜ 1 | 궁금해요 | 2013/03/12 | 1,808 |
228764 | 서울의 달 옛날 드라마는 3 | 지금 케이블.. | 2013/03/12 | 1,043 |
228763 | 삼생이 운명을 보면 8 | jc6148.. | 2013/03/12 | 2,172 |
228762 | 요즘 선글라스 끼는 사람들 많이 봐요.. 10 | 스카프 | 2013/03/12 | 4,066 |
228761 | 너무 외로와요. 42 | 점점 | 2013/03/12 | 5,189 |
228760 | 49살 여성을 사랑하는 20세 청년에게 3 | 젖은낙엽 | 2013/03/12 | 2,995 |
228759 | 비만 입원치료 어떤 가요 4 | 살이슬픈짐승.. | 2013/03/12 | 1,412 |
228758 | 초등학교때 자연관찰 책 같은거 필요한가요? 4 | 자연관찰? | 2013/03/12 | 677 |
228757 | 독일 여행하는데요 주방용품 추천해주세요 3 | ㅇㅇ | 2013/03/12 | 1,997 |
228756 | 군복입은 할아버지 무서워요 9 | 진홍주 | 2013/03/12 | 1,208 |
228755 | 집으로 오시는 바이올린 렛슨 수업료요 | 집으로 | 2013/03/12 | 546 |
228754 | 급. 열린음악회. kbs본관으로 가야 하나요 1 | 하루 | 2013/03/12 | 443 |
228753 | 남편 런닝이 자꾸 누렇게 변해요 15 | 세탁 | 2013/03/12 | 4,361 |
228752 | 부츠컷. 이 정도도 촌스러운가요? 23 | true? | 2013/03/12 | 4,852 |
228751 | kbs ,대한항공 어디가 더 큰회사인가요? 2 | ㅎ | 2013/03/12 | 1,010 |
228750 | 가통이 뭔가요? 4 | H4 | 2013/03/12 | 2,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