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참..
복잡하게 되었네요...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안 계세요?
에휴 참..
복잡하게 되었네요...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안 계세요?
무슨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남편이 번거 아내가 관리하는데 증여세를? 참나.
한달에 500만원씩 생활비 10년 받은 경우 딱 6억이네요. 부부 공동으로 쓰는 돈을 증여로 간주하다니 진짜 짜증나네요.
알뜰살뜰 아끼고 모았더니 증여세 대상이 되는건가요?
질문이 그런 뜻이 있었군요.
무슨 말인가 했네요.
뜬금없이 무슨경우래요?
남편에게서 생활비 받는것도 증여가되는거에요?
결국 우리들 잘못이죠
5년동안 당하고도 정신못차린 우리국민은 더 당해야 해요
부자들이 탈세하는 것은 눈감아 주면서
주부들 주머니 털려고 하는 발상이 참 ㅠㅠ
위 링크글은 로딩이 너무 느려 못 읽었지만 뭔 거지 발싸개같은..
여자들이 바끄네 찍어야 한다면서요?
내집값 내땅값 올려야 하니 새누리 찍어야 한다면서요?
아무리 나쁜놈들이고 아무리 불공정해도 이득이면 찍는다더니
잘들 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일 아닌가요;;;
박근혜 싫어하지만 좋은 일 하네요.
10년에 6억 넘었다고 무조건 포함되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로 쓰는 것 외에 그걸로 부인 명의로 투자해서 재산 불리는 걸 잡는 것 같은데요. 보통 부인이 투자해도 남편 명의로 하지 않나요?
어차피 국세청이 개개인을 다 조사하고 앉았을 순 없으니 벌이가 없는데 부인이나 자식에게 큰 재산이 있는 경우를 조사할 수 밖에 없죠. 그런 탈세범을 잡아서 많은 세금 받아내는게 목표이기도 할테구요.
탈세한게 아니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는 조치인 것 같아요.
저런 증여세 얼마든지 내도 좋으니 달에 500넘는 돈 생활비로 턱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이 글에 불평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원래 이렇습니다. 남편이 번 돈을 아내가 관리하면서 이미 다 쓴 돈은 상관없지만, 그 돈을 저축해서 모아놓은 것에는 나중에 증여나 상속에서 문제가 되더군요. 다 쓰고 살라는 말인 것 같아요.
이런 ~거지발싸개같은
금리 내리고 금융소득종합과세 한도 내리고
이제 ...증여세까지...짜증나네요
모으지말고 다 써버리라능 거네요
이게 뭔 경우래요?
지금부터 소급적용인가요?
현찰로 찾아서 집에 금고 놓고 쓰란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