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광주시 집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3-03-11 21:12:27
경기도 광주시쪽에 주택에서 살고싶은데요.
광주가 생각보다 많이 넓네요.
출퇴근은 안하고 재택근무해요. .
몸이 안좋아서 공기좋은곳에서
살고싶어요.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전원주택단지도 좋구요.

광주에서는 아프면 어디에 있는 병원으로 가나요?
광주지역에도 종합병원이나 준종합병원이 있나요?
IP : 182.221.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호랭이
    '13.3.11 9:43 PM (14.53.xxx.212)

    광주시내에선 좀 떨어져있지만 퇴촌도 넘 좋아요.
    청정지역이라 공기도 물도 넘 좋으면서 길도 안막히구요.
    동네엔 세대수가 적다보니 편의시설이 적지만 서울에서 미사리지나 쭉들어가면 바로라 서울,하남으로 병원등 편의시설다니면 전혀 불편하지않아요.
    퇴촌들어가셔서 엔만한 부동산에 가심 전원주택 매매나 임대매물 볼수있어요.

  • 2. ...
    '13.3.12 8:27 AM (218.234.xxx.48)

    광주가 환경보호구역(그린벨트)이 많아서 곳곳에 전원주택 많아요..
    (그래서 큰 도시로 형성 안되고 마을-산길(도로)-마을-산길 이런식으로 띄엄띄엄 촌락이 형성되어 있어서 서울 살다 처음 이사했을 때 그게 너무 신기하고 적응이 안되었어요. 그 마을을 떠나 다른 마을로는 걸어서 못감)

    퇴촌에 전원주택 많고요, 오포읍에 있는 전원주택은 덩치가 커서 가격도 높아요 (퇴촌과 비교해서 2배 가격)
    (오포읍 자체가 편의성이 퇴촌보다 좋고.. 퇴촌은 차 없으면 불편하고 근처에 뭐 별로 없어요..)

    병원이나 편의시설 신경쓰신다고 하면, 경기도 광주의 송정동 근처 전원주택 알아보세요.
    여기는 전원주택이라기보다 일종의 타운하우스 개념이에요. 송정동에 광주시청이 있기 때문에 근처 편의시설은 좋아요.

    여자 혼자면 공기도 중요하지만 생활편의시설, 교통, 병원, 치안도 중요한데, 여유되시면 남양주 평내 타운하우스 추천해드려요. 평내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있는 타운하우스인데(포레스트힐), 산 바로 아래에 있는 타운하우스이고 아파트 단지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교통, 생활편의, 병원 등이 다 옆에 있고 종합병원은 차로 가야 하지만 20분 거리에 한양대병원(구리)이 있어요.

  • 3. .....
    '13.3.12 8:55 AM (121.161.xxx.88)

    친구가 광주 초월읍 무갑리에 사는데요. 주위 집들이 너무 예쁘네요.
    공기도 좋고 분당, 서울도 출퇴근도 가능하던데요.

    동네 몇몇 집이 매물로 나왔대요.. 한번 부동산에 알아보세요.
    이마트, 준 종합병원도 있어서 생활의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620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33
232619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182
232618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27
232617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284
232616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38
232615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765
232614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147
232613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22
232612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11
232611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31
232610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485
232609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570
232608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05
232607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372
232606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21
232605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192
232604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31
232603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582
232602 취업 1 2013/03/25 549
232601 영향력 있는 패션 브로거 ? 궁금 2013/03/25 677
232600 새지않고..냉기 오래가는 보냉병 없을까요? 9 부탁드려요 2013/03/25 1,173
232599 현미밥하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나요? 7 야재 2013/03/25 1,674
232598 친박 이경재 방통위원장, ‘최시중’ 악몽 우려 베리떼 2013/03/25 390
232597 3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5 366
232596 보노겐도 쓰고 흑채도 쓰고 커피프린스2.. 2013/03/25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