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다 보니 저런 표현이 나오길래 어떤 사람의 속성을 묘사하는 걸까
생각하다가 혹 속을 알 수 없는 음흉한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건가 해서요..
방송을 보다 보니 저런 표현이 나오길래 어떤 사람의 속성을 묘사하는 걸까
생각하다가 혹 속을 알 수 없는 음흉한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건가 해서요..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흉한건 아니고 사람이 딱 부러지지 못하고 그런거요
음흉하다는것과는 거리가 멀고 우유부단하고 허리멍텅 욕심도 없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지 가족 건사 못하고 남한테 잘하는 타입이 많고, 또 사기도 잘 당함
한마디로 남한테는 좋으나 같이 살사람으로는 최악이죠.
음흉하다는뜻은 몬속인지 알수 없다인데
술에술탄듯 물에물탄듯은
아무 생각 없다는뜻이지요 ㅎㅎㅎ
흐리멍텅 우유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