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연말정산이 정리되었는데 이번에 환급액이 8만원 정도에요.
이해가 안가는게
2011년도랑 2012년도랑 소득액은 비슷해요.
아니..오히려 2012년도가 소득액이 2-3백정도 작아요.
대신 지출된건 늘 똑같고요.
인적공제나 이런것도 똑같아요.
또 소득세는 매달 소득액에 맞게 차감했기 때문에
소득세를 작게 내어서 토해내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2011년도분 연말정산 환급액을 2012년도에 받을때는 20만원 정도 받았어요.
2012년도 연말정산 환급액을 받아야 하는 2013년도에는
2011년도 환급액이랑 비슷하거나 아니면 더 받을거라 생각을 했어요.
소득액은 작아졌고
연말정산 증빙은 늘 똑같으니까요.
근데 반도 아니고 8만원이라니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