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는 전세값이며 집값이 다 너무 많이 올랐어요.
전세만기가 6월인데 집주인이 전화와서 다행이 또 전세 놓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작년만해도 올해 만기되면 들어 올거라고 해서
애둘데리고 집 알아보러 다녀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행이죠.
저희도 천만원정도 올려주고 2년 연장하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전세 그대로에 월 30만원씩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제가 잘 판단이 안서서요.
2년 월세 토탈이 7백2십만원인데 월30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천만원 올리고 계약하는게 나을까요?
매달 들어가는게 부담스럽긴 한데 어떤게 나은건가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