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즈를 집안에 틀어놓고 싶은데요...추천해주세요

재즈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3-03-11 16:26:24

집에 청소하거나 살림하면서...다른거 아닌 '재즈'를 틀고 싶으네요

어떤 블로그에 들어갔다가...거기서 흘러나오는 재즈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집안 분위기가 갑자기

달라지는걸 느끼고서는...^^;;

40대이면서도....왠지 가끔 소시적에 카페에서 듣던 또는 미사리 양평에 친구들과 또는 애인과 다니며 함께 듣던

그런 음악과 분위기가 생각이 나네요..

발라드, 팝 말고...

재즈에 일가견 있으신분들....추천좀 해주세요

지금 마이퍼니발렌타인....어떤가수가 불렀는지는 모르지만..듣고 있어요..

IP : 1.231.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atal
    '13.3.11 4:31 PM (182.208.xxx.33)

    www.sky.fm
    들어가셔서 listen now! 마우스대시면 밑에 리스트 뜨거든요.
    거기서 Mellow jazz 선택하시면 자동으로 플레이어 뜹니다.
    폰에서도 들을 수 있어서 요즘 저의 완소 앱이에요 ^^;

  • 2. 재즈전문가
    '13.3.11 4:31 PM (202.30.xxx.237)

    www.jazzradio.com 추천합니다. 카테고리화가 잘 되어 있어서 맘에 드는 장르/악기만 골라 듣기 편해요.
    글구 마이퍼니 발렌타인은 쳇 베이커 노래. 한방에 훅떴다 약물중독으로 한방에 훅간 불운의 스타죠.

  • 3. fatal
    '13.3.11 4:40 PM (182.208.xxx.33)

    jazzradio 와 sky.fm이 자매프로그램이죠 ^^
    개인적으로 재즈라디오의 멜로우재즈보다 sky.fm쪽이 좋고요.
    또, chet baker 제가 넘 좋아해서리..

    한방에 훅가진 않았고요. 70년대 중반에 the chet이라는 명반으로 다시 명성을 되찾았었어요.
    말년에 마약에 취해 트럼펫불다가 하도 엉망이라 취객에게 맞죠.
    그래서 앞니도 없어요..

    결국 암스텔담의 한 호텔에서 자살인지 타살인지 불분명하게 추락사하죠.

    하루키에 관한 제가 알기로, 가장 정확히 표현한 문장은 하루키 아저씨의

    기술적으로 세련된 것은 아니다. 온갖 재주를 피우지도 않는다.
    그런 소리에서 역사의 획을 긋는 깊이를 찾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깊이 없음이 오히려 우리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것은 우리들이
    언젠가 경험한 무엇을 닮았다. 아 주 많 이 닮았다.

    바로 이문장이에요.

  • 4. ...
    '13.3.11 4:51 PM (61.74.xxx.243)

    저도 알고 싶었는데, 저장합니다.

  • 5. 재즈
    '13.3.11 5:47 PM (112.156.xxx.3)

    저도 좋아 하는데 ^^

  • 6. ..
    '13.3.11 6:24 PM (125.177.xxx.31)

    감사합니다 ㅎ

  • 7. 오홋
    '13.3.11 9:00 PM (222.236.xxx.211)

    재즈 한때 많이 들었었는데...
    감사합니다

  • 8. adell
    '13.3.11 10:50 PM (119.198.xxx.32)

    로라 피기 리사오노 아스트루드 질베르트(astrud gilbert)
    클레망틴 리사엑셀 노라존스 올리비아
    미라(myrra )

  • 9. adell
    '13.3.11 10:53 PM (119.198.xxx.32)

    쳇 베이커의 노래는 I fall in love too easily
    Deep in a dream
    을 좋아합니다
    남자는 마이클 부블레 해리코닉주니어
    등 추천

  • 10. ...
    '13.3.11 11:47 PM (58.236.xxx.74)

    재즈에 대해선 별 아는게 없지만
    저녁에 불빛 약하게 하고 들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정말 행복으로 가득차는 그런 느낌이..ㅋㅋㅋ

  • 11. 재즈
    '13.3.12 1:12 AM (112.187.xxx.122)

    고맙습니다.

  • 12. 블루
    '13.3.12 3:45 AM (203.226.xxx.221)

    재즈 감사합니다

  • 13. 고맙습니다
    '13.4.12 8:31 AM (14.52.xxx.73)

    재즈 듣기 정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27 자존감이무언지정확히는모르겠는데요 1 ... 2013/04/29 1,041
246126 장옥정 저고리길이 1 .. 2013/04/29 1,725
246125 나인 기다리며 구가의서 보는데 1 어쩌라고75.. 2013/04/29 1,401
246124 숙종...남자다..잉....ㅋㅋㅋ 왕후의 자존심은 곧 나의 자존.. 6 아잉 2013/04/29 2,590
246123 코스트코에 냉동 크라상?? 같은 거 파나요? 3 .. 2013/04/29 1,467
246122 꼬막 해감을 안하고 삶았는데 버려야할까요? 8 00 2013/04/29 4,450
246121 삼생이 드라마 노래 1 드라마주제곡.. 2013/04/29 1,007
246120 신종사기사건 2건 1 .. 2013/04/29 1,143
246119 코스트코에서 해파리 파나요? 해파리 2013/04/29 502
246118 감기나은직후상태 어떠세요? 1 babahi.. 2013/04/29 560
246117 "맹구"보셨어요? 5 깨알 2013/04/29 2,726
246116 오늘도 맹구에서 빵 터졌어요 5 ..... 2013/04/29 2,793
246115 시어머니왈 ~ 6 // 2013/04/29 3,213
246114 의학소설류,. 추천부탁드려요 중1 2013/04/29 843
246113 중1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3 웃자 2013/04/29 870
246112 아들 너마저... 3 버리자 2013/04/29 1,390
246111 몸살걸려 누워있는데 가족중 누구도 아는척을 안 하네요... 8 ..... 2013/04/29 3,181
246110 이럴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10 이게 뭔가요.. 2013/04/29 4,285
246109 밥이 거의 죽처럼 후루룩 할정도로 줄줄 2 죽밥 2013/04/29 1,146
246108 부하직원 고민(사내 커플) 고민 2013/04/29 1,224
246107 북괴가 개성공단을 폐쇄한 이유라네요 - 오유 8 참맛 2013/04/29 2,990
246106 세라믹 손목시계 어떤가요? 3 여름 2013/04/29 1,271
246105 노회찬 지역구를 물려받았으면 상임위도 그대로 물려받는게 정상아닌.. 3 왜고민 2013/04/29 851
246104 리코더에서 시 플랫을 어떻게 잡나요? 4 리코더 2013/04/29 1,939
246103 더럽고 치사해서 축의금 받아내고 싶네요. 32 내참 2013/04/29 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