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 맡기고 갈까 했더니...
친정어머니 상태도 너무 안좋아서요..
믿고 맡길 형제자매도 없구요..
초등5, 유치원아이를 데리고 가야할꺼 같은데요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으면....언제 가뵈면 될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희는 외가쪽이라서요...
친가쪽 식구들이 장례관련된 일은 다 맡아서 하시겠지만
저희는 시어머니 라인인 며느리 둘이 있는데요
저희도 장례식일을 돕고 일하고 몇일 있다가 오고 해야하나요?
아이들을 맡길데가 없어서 데리고 갈경우....하루만 빠지는것도 아니고..몇일씩은 안될꺼 같아서요.ㅠㅠ
여긴 서울이고.....시댁어른 계신 곳은 대전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