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왜 저러는 걸까요?
정말 하는 짓이 공산당 같네요.
제 정신으로 저런 정책을 현실화하려는 건가요?
저 미친 정책이 시행되면 분명 소비자는 불편하면서도 더 비싸게 사먹어야 하는 상당한 불이익이 뻔히 보이네요.
박원순 왜 저러는 걸까요?
정말 하는 짓이 공산당 같네요.
제 정신으로 저런 정책을 현실화하려는 건가요?
저 미친 정책이 시행되면 분명 소비자는 불편하면서도 더 비싸게 사먹어야 하는 상당한 불이익이 뻔히 보이네요.
동감이요..
시장을 역행하는 정책을 만들면 곧바로 부작용이 수반되지요....짜증납니다
공산국가가 아닌 민주국가에서 저런 정책 시행하는 나라 많아요~~
알고나 공산당공산당 타령 하세요.
소상공인 좀 살리자는 취지인데~~좋으네요~~
님같은 부자께서 겨우 마트 판매품목 정도에 광분하면 아니되지요~
가난뱅이 주제에 박원순 욕하면 멍청한 거구요~
51개 품목 담배·소주·맥주·막걸리 등 골목상권에서 잘 팔리는 기호식품 4종을 포함해 △콩나물·양파 등 야채 17종 △두부·계란·어묵·떡볶이 피자 치킨 빵 등 신선·조리식품 9종 △ 갈치·꽁치·고등어 등 수산물 7종 △ 우족·도가니 등 정육 5종 △북어·대구포·미역 등 건어물 8종 △기타 쓰레기종량제 봉투 1종 등등
좀 많이 과한거 같은데요... 어느 민주국가가 시행하나요 ? 과잉비례나 행정소송관련해서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특정 소수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정책이 공산당 아니면 뭔가요? 어느 한쪽을 누르고 억압하고 제한함과 동시에 국민의 불편과 선택의 자유를 무시해야만 소상인을 살릴 수 있나요? 그런 발상은 코흘리개 어린애 머리에서라도 나오겠네요. 누구 것을 빼앗아 다른 이를 충족시키는...???
이게 뭐예요?
불편해도 한번해보는것도 어떨까 싶어요
뭔가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건 맞잖아요
돈이 도는게 아니라 다들 뼈빠지게 일하는데
몇몇대기업으로 몰빵중이잖아요..
돈도는걸 한번보겠다.잖아요
이론적으로 이렇게 하면 서민 중산층에 대기업갈돈이 조금은 나누어지는거 맞잖아요?
불편하더라도 한번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전 슈퍼나 동네가게 그런거 안하는사람이에요
다같이 대기업 노예화되는꼴을 좀 덜보고싶어요
뭐 좀 불편해도.운동삼아 조금더 걷는다 운동이된다 살이빠진다;;;
라고 생각해보려구요
마트에 판촉하시는 분들 다 주부던데 그 사람들 일자리는요??
대부분이 중고등 자녀를 둔 분들이 교육비 때문에
일하시는 것 같던데
그 분들 일자리 잃겠네요.
자유시장경제 와는 반대로 가는것이니 공산당맞죠. 이러다가 배급제 가는거에요. 교묘한 수법이죠...박원순이 된뒤로 서울시 행정 후퇴하고있어요. 요새 서울역 어떤지 모르겠네요..
골목 상권 다 무너져 내리고 있답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정말 대기업 안하는 품목 없고
나와 있는 가짓수
개인 소매로는 정말 밥 먹기 힘듭니다..
대기업들 두부 없다고 무너지나요??
집앞 두부 공장들 여러 집 모여 만들어내다
초저녁만 되면 자전거 끌고 다니던 개인공장 사장님들
허구헌날 규제에 법에 대기업 브랜드 딴 메이커에..
어차피 우리집이 두부 먹으면 저 집에선 고기 사 먹겠지만
그것도 아는 얼굴이고 피차 사정을 아는 사람들 이야기이죠
님들 전혀 모른 사람들 어제도 그제도 그리고 내일도 아마
마트니 그런데로 몰려가서 장바구니 한아름 사가지고 올겁니다.
시설 좋고 온도 잘 맞추고 보기 좋게 디스프레이 되어있고
당연 눈이 좋으면 먹기도 좋다고 하지만
그렇게 보기 좋은 물건치고 다 먹는 사람 입장에서 만든 제품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 또한 같은 입장이다 보니 마트니 대형슈퍼 안간지
2년째이지만 어째 우리 골목상권들 특히 개인 구멍가게
경제는 살아나지 않을까요??
183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어차피 마트에서 야채 못사요. 비싸거든요.
동네 시장이 훨씬 저렴해요. 그래서 저에겐 달라질것 없는 정책이예요.
박원순 시장님 지지합니다!! 대기업이 모든걸 가져가는 현실은 바뀌어야해요.
요 위에 불편해도 님 말에 공감해요.
대기업의 노예화 되어가는 세상.
너무 정상적이지 않아요.
그런 정상적이지 않은 세상이 이미 너무 진전될 댈 진전되서
지금 이런 시행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죠.
조금 불편해도 약한 사람도 작은 사람도 살 수 있는
정상적인 사회를 위해 참아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다수의견 무시하고 4대강한 쥐새키는 잊었나??
그리고 애초 외국엔 도시안에 대형마트 없음!!!!!
닥그네가 상생정치하자는데 무슨..
저는 주로 마트외에는 아파트 상가에 있는 슈퍼 이용하는데요 계란 10개 한줄에 3천원이상했던거같아요
마트에서는 행사하면 한판에 3천원대일때도 있는데...
속에서 열불나는 소리 그만 하시오.
경제논리대로 지금까지처럼 대형마트에서 모든 걸 다 판다면 자영업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그럼 공산품이건 식료품이건 가격은 대형마트, 대기업에서 결정하게 되고 우리는 그냥 사먹을 수 밖에 없게됩니다.
그게 원글을 쓴 사람이 원하는 겁니까?
무슨 코앞에 일만 가지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를 좀 내다보세요.
서울시에서 한다는 품목제한, 옛날에 무식한 저도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가다간 서민들은 평생 중산층 못 됩니다.
제가 나름 생각 적는다고 적었지만 좀 읽기가 그렇네요^^
그래도 님들 골목상권 살린다는 취지하에
구멍가게 이용들 많이들 해주십시오~~~
어째 올해 경기는 3년전보다 1/6밖에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가
어젠 골목 입구 가게가 비워져 있고
지난주에는 떡볶이 총각네가 복덩방으로 변했고
앞집 미장원 원장님은 그냥 이젠 손주들이나
봐준다고 다다음달에 접는답니다.
상위권 1%의 수입으로 대기업 슈퍼만 찾으시는 님들
제발 집앞, 아파트 건너편 골목시장도 제발 한번씩
팔아주시기 바랍니다...
대기업의 노예화? 누가 강요했나요? 선택은 소비자가 한거에요. 본인에 이해득실을 따져.. 그 선택도 소비자의 권리이구요. 소상공인 살리라구요. 누가 살리지 말래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제발 빼앗아가지 말라구요. 박원순아,,,,,,,,,,,
똑같은 과자한봉지도 마트가 더 싸서 거기서 사먹겠다는 돈없는 서민은 안보이나요?
자영업자만 살리면 그만인가요?
자영업자 새누리 찍고
대형마트도 사실 불공정한거구요
그러니 협동조합이 답입니다.
솔직히 마트 영업제한도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어느날 시내에서 일보고 일부러 근처 마트 들려서 장보고 가야겠다했더니 그날 그곳은 휴무일이였습니다. 지역마다 마트마다 휴업일이 죄다 틀리니 허탕치고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불편이 상당하니.. 헛걸음 친 경우도 여러번 있고.. 박원순이 강압적으로 영업일 제한 밀어부쳐서 지 뜻대로 되니 이번엔 품목제한까지..가관이 아니구나 원순이가..
박원순을 선택한 것도 서울시민 입니다.
자신의 선택권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선택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하는 것 같은데요...
실패할지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편하더라도
한번쯤 이거저거 해봐야 성공한 정책을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재래시장 대박 잘됩니다. 그러면, 그 소상인들 제대로 소득신고나 하면서 월급쟁이 유리지갑처럼 세금 잘 내면서 떳떳하게 장사 한답니까??? 현금영수증, 카드도 안받고 거의 99% 현금장사인데...
전 마트 애용자입니다,, 저희 아파트 근처에 큰 수퍼가 없어요,, 작은데는 있지만 그래서 마트가서 왕창 일주일치꺼 사오는데 솔직히 마트가 더 싸요,,품목을 제한한다는게 팔게 안하겠단건지요?
그렇다 좀 심했네요,, 동네 상권이나 시장을 이용안하는건 비싸다는거와 무거워서 들고 오기 불편하다는건데
이런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살라는건 좀 그렇네요..
마트영업제한해도 재래시장 이용안하니 아예 공산당처럼 더 세게 대기업 제재하는거죠.
다음엔 뭘 할지 참 가관이에요.
음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마트는 소비자가 명시된 제품, 가공품 등이 싸고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은 더 비싸요.
소비자가 어디서 살지 선택할 권리는 있지 않나요? 물론 마트.. 소상인들 해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재래시장.. 원산지도 찝찝하고.. 카드 결제도 못하고
그냥 두리번만 대도 검정 비닐봉지 가지고 물건 주려고 하고 너무 불편해요..
게다가 계란 두부, 뭐 이런것까지 마트에서 못사면 ㅠ 어떻게 하나요?
집앞 수퍼는 더 비싼데.. -_-
자영업자만 서민입니까
불편과 손해를 감수하게 되는 나머지 서민들은 어쩌구요
무슨 이런 발상이 다 있나요
박원순이 하면 무조건 지지하고 지켜봐야 하나요
정도껏 해야지 마트 휴무부터 오버를 해도 너무 한다 싶습니다
대도시에 대형마트 다 있어요
스위스도 이탈리아도 스페인도 영국도 호주도 캐나다도 미국도..
프랑스는 넘 옛날에 가서 기억안나지만요
도대체 외국은 대도시엔 대형마트 없단게 무슨 말인지..ㅡㅡ
대형마트안에 계란 유제품 빵 등은 기본으로 다 팔구요
술종류는 캐나다의 경우 파는 곳이 따로 있었지만 다른 나라들은 안그렇죠
이 정책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 정책에 외국이야기하시면서 쉴드치시는 분들땜에 댓글달았어요
저 슈퍼구경이 취미인 여자에요
대놓고 저런 정책 한다던데...
파리 가보셨나요? 일요일에 문닫는 가게 많고, 문여는 가게는 일요일에 문열었다고 더 비싸게 받기도 하더만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영업자들 보다 부자여서 이런사람들 일자리까지 뺏어가야하나요.
이러다 정말 사회주의로 가겠어요. 어디 규제를 이딴식으로..
스스로 가고싶은 시장을 만들어야지요.예를들어 음식점도 모 대기업프렌차이즈만 가나요? 맛있고 좋으면 좀 외져도 차타고 몇시간이라도 가서 먹는것 아닙니까?
법적 구속력 없는 권고사항이구요, 대기업보다 먼저 시민들이 이렇게 난리니,
그나마 소통 잘 되는 서울시에서 제정 강행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댓글 보면서 느낀 점은, 대기업이 우리 생활에 징글맞게도 뿌리깊게 들어와 있구나,
이젠 시민들이 알아서 지켜주는구네.
하청업자 얘기하는데, 이렇게까지 대행마트가 골목상권 장악하지 않았더라면
하청업자들은 제 값 받고, 공급루트도 다양했겠죠.
대형마트에 공급 끊겼다고 밥줄 끊기는 거 자체가 사실.. 비극입니다.
근데 노년층, 자영업자들, 블루칼라들 투표결과 보고 저도 그쪽으로 마음이 많이 식어서
사실 적극적으로 옹호해주고픈 마음은 안 드네요;;
투표결과 보니, 그들은 본인들의 경쟁력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내가 너무
그들을 나약하게 보고 있었구나, 느꼈거든요.
다같이 본인 이익을 최고 우선 가치에 두고 살자구요. 그럼 되는거져 머.
아뇨, 당장은 사먹는 소비자 불편은 합니다.
저도 소비자 입장이고 파는 입장이기에...
하지만 주변에 시장없으면 좀 있으면 생깁니다.
그 동안 규제에 자본에 밀려 어쩔수 없이 노가다 뛰던 기술있으신
영세사업자들, 제조기술이 있는 드러나지 않는 장인들...
저희 개인사업자하면서 세금 탈루 한 적 없습니다.
원체 영세업체라 그렇게 하지도 못해고
그럴 만한 가슴도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직장 어렵게 관두고 그나마 있던 퇴직금으로 시작했고
딱히 기술이 없어도 가능한게 소규모 점포라 겁없이 창업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슈퍼 대신에서 님들이 나서서 옹호해주지만
슈퍼에 가면 시장에 없는 물건들 쫘악 깔렸습니다.
없는게 없습니다.
얼마전에 슈퍼에 삼양라면 없어서 농심만 먹었다는 님들
그 님들이 하나, 둘 삼양 찾으닌까 슈퍼 주인들 가져다 놨습니다.
여러분들 당장은 일자 맞춰서 나오는 월급봉투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 마음 잘 압니다.
제가 3년전에 모습이였습니다.
지금도 울 애들 마트에 가는게 좋답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더워도 마트가는 것은 설렌다고 합니다.
당장 파리 날리고 있는 소규모 가게 주인 입장에서도
그렇는데 하물며 전혀 관련 없는 님들이 뭐가 아쉽겠습니까?
구멍가게 주인만 불쌍하고 마트 주부사원은 안 불쌍하냐구요?
당연 불쌍합니다.
하지만 아십니까?
그게 적은 돈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이라는 것을..
그 사람 들 중에서도 분명 두부공장 아내가 있을 것이고
구두방 사장 며느리도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마트 대변인이나 방패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중에서 정말 생계때문에 나온 사람이라면 당연
보호가 되어야 겠죠
하지만, 그 전에 상권이 이렇게 대기업 중심으로 몰아서
있는 것은 당장은 별로 문제가 안되겠지만
님들이나 님의 자녀들이 나중에 자랐을때
그 상권이나 경제가 과연 우리가 대기업에 가진 마음 만큼
우호적일것이라고 여기십니까?
좋은정책 아닌가요?
마트하나 없어지면 그 자리에 엄청많은 가게들이 생길거에요.
은퇴해서 가게차리면 그럭저럭 먹고살수있지 않을까요?
절대 현명하지 않아요. 지금 당장 불편해도 먼 미래를 보고 조금 참자는 생각 따위, 안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갈수록 대기업의 밥상이 되어가는 우리 사회의 시스템에 그대로 길들여져서 그 달 벌어 그 달 먹고 살다가 그거 끊기면 빈민층으로 전락하는, 대기업에서 월급 받아 대기업 물건 돈 주고 사서 써주며 그 달 그 달 살아가는 전국민의 대기업 종업원(사실은 노예)화가 당장은 더 편리하니까 그대로 살게 해달라고 난리 치는 거죠.
하긴, 박원순 시장님이 그리는 서울시가 어떤 건지는 저도 알겠고 공감도 합니다만. 좀 서두르는 감은 있어요. 먼저 재래시장 상인들의 고질적인 불친절함, 속이기 등등의 마인드부터 개선시킨 후에 품목 몰아주기를 하되 그것도 한두가지 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해 가는 게 순서일 텐데, 왜 그렇게 서두르시는 걸까요?
저는 다 같이 좀 먹고 살자는 의미에서 박원순 시장의 조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어느정도의 불편은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봐요.
하지만 서울시민이 뽑은 박원순이니까 박원순의 선택에 대해서도
서울시민으로서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는 웃깁니다.
특히 여기서 계속 박근혜 욕했던 고정아이디님께서 그말에 찬동하는거 보니까 더 웃기네요
국민이 뽑은 박근혜에게도 왜 같은 논리를 적용하지 않는겁니까?
내가 안뽑았다면서 51퍼센트 어쩌고 하는 주제에 박원순은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시장이니까 따라야 한다..
먼저 대통령에게 좀 따르는 모습을 보이고 나서 말했으면 좋겠네요ㅋ
웃긴 댓글들 많네요~ 서울 시민이 뽑았으니깐 이것 저것 해보자구요?
박근혜는? ㅋㅋㅋㅋㅋ 아 정말 어쩜 이렇게 말이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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