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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dd 조회수 : 9,488
작성일 : 2013-03-11 13:21:18

에긍 뭘 누구 깔려고 올린거도 아니고 2500원 못받아내서 아까워서 그런것도 아닌데

(밥, 기프티콘..이런거 전부다요 ^^ 제가 주면 줬지 더 받는 관계는 아니에요) 

제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한가보네요. 그저 어떤 돈거래??에서 애매한 잔돈같은 경우

전 그냥 같이 주는데 아닌분도 많이 계시다는 걸 알았으니 되었습니다.

IP : 210.105.xxx.25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11 1:22 PM (118.36.xxx.172)

    25만원 입금+커피 기프티콘 한 장이요.

  • 2. ..
    '13.3.11 1:23 PM (112.149.xxx.31)

    얼마나 친분관계인지가 문제일거 같아요..
    그런 부탁을 할 정도라면 친한 사이 이시겠죠.
    전 같이 밥한끼 먹을거 같아요

  • 3. ㄹㄹ
    '13.3.11 1:24 PM (218.52.xxx.100)

    저도 25만원과 주전부리 기프티콘 or 밥한끼요

  • 4. ...
    '13.3.11 1:25 PM (49.176.xxx.76)

    전 금액 그대로 입금하고 밥삽니다...

  • 5.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13.3.11 1:28 PM (221.147.xxx.4)

    25만원 입금하고 만나게 되면 밥 같이 먹겠죠!

  • 6. jᆢᆞ
    '13.3.11 1:28 PM (223.62.xxx.240)

    30 만원

  • 7. 저도
    '13.3.11 1:28 PM (1.225.xxx.126)

    금액 그대로....토시 하나 안틀리게 입금하고 선물이나 밥 삽니다 ^^

  • 8. 저도
    '13.3.11 1:28 PM (112.187.xxx.24)

    25만원 입금.만나서 밥 사줌

  • 9. ...
    '13.3.11 1:29 PM (211.189.xxx.103)

    친구한테 부탁했을때 금액대로 입금하구 밥샀어요.

  • 10. ..
    '13.3.11 1:30 PM (175.127.xxx.159)

    전 25만원이요

  • 11. 그런 부탁 안 합니다
    '13.3.11 1:32 PM (203.247.xxx.210)

    사례하고 신세지느니
    세금내고 사는 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 12. 찌찌뽕
    '13.3.11 1:33 PM (61.72.xxx.251)

    25만원 입금하구요
    문자나 전화로 고맙다는 인사 꼭 하겠어요

  • 13. ...
    '13.3.11 1:33 PM (119.197.xxx.71)

    26만원 송금하고 "밥살께 얼굴 좀 보자" 겸사겸사 친목을 도모하겠어요.

  • 14. 밥 안사고
    '13.3.11 1:34 PM (68.5.xxx.125)

    딱 그 금액만 입금해요.
    저라면,
    사실 돈 아끼려고 면세점 부탁한건데 밥 사면 그 의미가 없잖아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전 여동생 엄마 외에는 면세점 부탁해본적없어요.
    친구라면 예의상 밥이라도 사야하는데 그런 부탁하면서 귀찮게 하고 돈도 별로 절약못하느니 그냥 백화점에서 삽니다. )

  • 15. ..
    '13.3.11 1:42 PM (180.65.xxx.29)

    부탁도 안하겠지만 만약 부탁한다면 가족선이기 때문에 딱 그금액
    밥사고 하면 윗님 말처럼 면세점 부탁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 16.
    '13.3.11 1:46 PM (211.210.xxx.62)

    면세점이 아니라 그냥 주문건일땐 26만원 입금,
    면세점이라면 ... 답이 안나오네요. 편하게 주고받는 처지면 이런 고민 안하시겠죠?
    직구가격 찾아봐서 그 정도 가격 줄것 같아요.

  • 17. 점점점점
    '13.3.11 1:59 PM (211.193.xxx.24)

    25만원
    다음에 식사한끼 또는 영화티켓2장

  • 18. 기본적으로
    '13.3.11 2:08 PM (203.229.xxx.80)

    면세점도 귀찮은데 현지에서 뭔가 사달라는 부탁안해요.그냥 백화점 인터넷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세상이므로. 부피 전혀 안나가고 전혀 무겁지 않는거로 인터넷 면세점 구매가능하고 백화점과 가격차이가 엄청난 거라 어쩔 수 없이 부탁한거라면 최소 25만원에 식사 혹은 비싼 커피 등 사겠어요.

  • 19. 설마......
    '13.3.11 2:12 PM (121.145.xxx.180)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이었겠죠?
    그럼 가격과 상관없이 따로 답례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입금은 그대로든 25만원이든 그게 그거니 어느쪽이든 상관없을테고요.

  • 20. 그냥
    '13.3.11 2:16 PM (39.115.xxx.217)

    저라면 딱 저금액 입금하고 물건받을때 밥삽니다.

  • 21. 저도
    '13.3.11 2:28 PM (222.110.xxx.4)

    정확한 금액 입금 후 물건 받을 때 밥 사요.

  • 22. ㅎㅎ
    '13.3.11 4:20 PM (219.250.xxx.202)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259,000원이었거든요
    그것도 제 카드가 할인받는 카드라 할인받은 금액이었구요

    현실은요
    25만원 받고, 제가 밥샀어요 ㅠ.ㅠ

    이모가 자기딸(제 사촌동생)거 사다달라고 한건데
    돈은 그렇게 보내고, 사촌동생 만나서 건네면서 제가 밥을 사게 되더라구요

  • 23. 그 정도
    '13.3.11 4:32 PM (125.128.xxx.42)

    윗분들 말씀이 다 구구절절 옳으시네요.
    25만원 입금하시고 밥 한끼 사세요.
    그런데 밥 한끼-파스타집이나 애슐리 정도에서 먹었다 치면 둘이 4-5만원? 역시 절약(?)의 의미는 없죠. ㅎㅎㅎ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정도 금액이라면
    사다달라고 부탁하지 마세요. 모두에게 득이 없습니다~

  • 24. dd
    '13.3.11 5:00 PM (210.105.xxx.253)

    시누 올케 사이이구요. 개인적 친분은 거의 없어요. 직접 통화하는 경우도 거의 없구요. 저라면 그렇게 안했을거같은데 500원 단위로 보내는거 보니까 사실 좀 놀랐어요. 2500원이 문제가 아니고 얻어먹을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많이 부탁받고 부탁한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거든요.

  • 25. 댓글 보고
    '13.3.11 7:26 PM (223.62.xxx.100)

    시누 올케 관계인데 개인적 친분이 없는 사이라니
    정말 원글님 별로 입니다

  • 26. dd
    '13.3.11 7:34 PM (203.226.xxx.39)

    윗님 격의없이 부탁할만큼 친하지않다는 뜻이에요. 생신이나 명절에 모이는거말고는요

  • 27. 남인 줄 알았네
    '13.3.11 8:19 PM (125.128.xxx.42)

    시누 올케 사이라면 뭐 그냥 섭섭하고 짜증나도 대충 해주죠.
    하고 나서 굳이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려서 객관적(?)으로 시누인지 올케인지 이상한 사람 만들면 마음 편하신지?
    마음을 넉넉하게 쓰세요~
    500원짜리 세어서 입금한 시누인지 올케인지 만큼 원글님도 참 쌔해 보입니다~

  • 28. HHH
    '13.3.11 11:34 PM (219.255.xxx.94)

    좋게 생각하세요. 시누올케 사이면, 그나마 원금도 안주고 선물인냥 눙치려 드는 진상도 꽤 많아요. 그런 진상 아닌 게 어디에요.

  • 29. ...
    '13.3.12 12:45 AM (112.155.xxx.72)

    걍 다음부터 사 주지 마세요.

  • 30. 둘다
    '13.3.12 1:06 AM (118.216.xxx.135)

    막상막하네...
    2500원 세어 보내는 상대나...그걸 이런데 올려 씹는 원글이나...

  • 31. 세상에서
    '13.3.12 1:06 AM (121.130.xxx.102)

    외국 나갈때 물건 사다 달라는 사람이 제일 없어보이고 민폐형 인간임. 구질구질하고.

  • 32. 혼저옵서예
    '13.3.12 1:08 AM (66.215.xxx.168)

    247500원

    물건값은 정확히 해야죠.

  • 33. ..
    '13.3.12 1:29 AM (175.126.xxx.200)

    첫댓글 커피 기프티콘 한장;;;;;;;;; ㄷㄷㄷㄷㄷ;;; 님 올케도 이상시렵네요;; 쩝;

  • 34.
    '13.3.12 2:05 AM (193.83.xxx.185)

    저 위에 돈 딱 정확히주고 밥도 안사는 분!
    그럼 부탁들어주는 사람은 뭡니까? 자기는 꽤 정확하고 계산 확실한거처럼 말하지만 결국은 민폐녀예요. 부꾸러운줄 아세요. 뻔뻔도하다.

  • 35. 진짜
    '13.3.12 6:25 AM (180.224.xxx.4)

    부탁한 사람은 절약하려고 면세점에서 산 거니 그 돈만 주면 된다구요?
    그럼 사다주는 사람은 무슨 죄 져서 저런 귀찮은 일 맡아 해야 하나요?
    진짜 뻔뻔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 36. 행복한 집
    '13.3.12 6:42 AM (125.184.xxx.28)

    저라면 부탁안해요.
    싸게 산다고 면세점에서 사는 의미가 있다는 댓글에 참 놀람
    그 물건없어서 죽지 않습니다.
    앞으로 폐끼치지 마세요.

  • 37. 글쎄~
    '13.3.12 8:16 AM (211.192.xxx.155)

    사온 성의표시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제때 제 금액 다 줬으면 받은 사람 입장에서 이런 글까지 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근데 원글님은 뭘 바라신 거예요?

    시누이가 밥사길 기대한 것도 아닐테고
    살짝 궁금해 지네요.

  • 38. 정말
    '13.3.12 10:03 AM (211.60.xxx.160)

    염치없는 사람들 많네요. 그런 부탁 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민폐라고요. 저라면 심부름값 백만원 준대도 절대 싫어요. 산거 픽업해야지 구겨지거나 부서지지않게 잘 넣어서 무거운데 가지고 다녀야지. 호텔에서도 간수 잘해야지 그게 뭔 짓이래요. 돈만 주면 된다니. 남의 여행을 망쳐도 분수가 있지.

  • 39.
    '13.3.12 11:48 AM (118.43.xxx.4)

    이런 건 정말 민폐 맞아요 ㅜ.ㅜ 처음부터 부탁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거고, 거기서밖에 살 수 없어서 부탁하는 거면 고맙다는 성의 표시라도 해야하는 게 맞죠.
    자기 짐만 들고다니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여행가서 쇼핑까지 하러 가야하는데 시간 쓰는 거고.
    자기만 아는 사람들이 꼭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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