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하는 운동에서 나왔어요.
다신 보고 싶지 않은사람들이라 시원하네요.
그녀들의 배신감에 상처도 받았지만 인생공부 했다
생각하려구요.
어느곳이나 대세를 따르라고는 하지만 어찌 그리 배려해준곳을
떠날수 있는건지....
전 그걸 못 하겠네요. 인간인지라...
어떻게 그보다 좋은 환경으로 가려고 여태 배려해준곳을 떠날수 있나요?
그것도 전에 배려해주신곳 좋게 끝나지도 않은 사람 따라서...
참 멘붕입니다.
같이 가자 계속 하지만 전 안하고 말지 그러고 싶지 않다 했네요...
제가 좀 바보같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단에서 빠져나오니 외롭기도 하지만 평온해지는거 같아요
..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3-03-11 13:20:31
IP : 112.149.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들이
'13.3.11 2:20 PM (211.224.xxx.193)다 그렇더라고요. 의리는 개나 줘버려. 내 잇속만 여우같이 챙기고 의리며 그런건 머리아프게 생각안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님같이 사는 사람이 바보같다 생각되겠죠. 나한고 암 상관도 없는 업주 뭐하러 챙기나 싶고. 근데 저런류들이 점점 많아져 가요. 요즘 젊은애들은 대부분 다 그런것 같고요
2. ..
'13.3.11 3:25 PM (112.149.xxx.31)전 제 신념이 있어 여태 손해보고 살았단 생각 안할려구요...
늘 그런류의 사람이 잘 사는 나라지만 전 그냥 정의롭게 살려구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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