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3-03-11 08:51:29

 

 

 

[2013년 3월 9일 토요일]


"장관직을 맡지 못할 만큼 잘못한 일은 없다. 청렴하게 살아왔다"
 
어제 열린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내정자가 한 말입니다.
김 내정자는 무기 수입 중개업체 근무 논란, 부동산투기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유감' '반성' '사죄'등의 단어를 쓰며 양해를 구했지만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본능적 표현을 하는 피아니스트다. 그녀는 피아니스트를 넘어 아티스트가 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가 제자인 손열음씨에 대해 한 말입니다.
힘차고 섬세한 연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젊은 거장'이라고까지 불리는 손열음씨.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스타 연주이기도 한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씨를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03567&page=1&bid=focus13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딱 두 개 성공했다."

주말 사이에 유명해진 문장입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9개 지역 16군데 부동산투기의혹 추궁을 받고 한 말인데요, 김내정자는 부동산투기의혹 외에 1974년부터 총 17건의 위장전입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대체 자기집에 산 것이 몇 년이냐"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지난 74년부터 무려 17번이나 위장전입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네티즌 사이에 나온 말이기도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0443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만한 좋은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니체-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409 얼굴타박상은 얼마나 오래가나요? 2 T..T 2013/03/27 1,990
    234408 김재철 “잘못했다” 눈물에도 한표차 해임 14 세우실 2013/03/27 2,430
    234407 박명수헤어리치 써보셨나요?? 커피프린스2.. 2013/03/27 1,770
    234406 기성용,한혜진 디스패치 기사 떳네요. 26 ........ 2013/03/27 12,413
    234405 코스트코 구매대행 싸이트요.. 뒷통수 맞은느낌이에요.. 14 코스트코구매.. 2013/03/27 4,442
    234404 백년의 유산에서 이정진은 2 출생의 비밀.. 2013/03/27 1,909
    234403 한국 여자에 대한 증오심은 어디서 생기는 걸까요 ? 41 의아 2013/03/27 2,939
    234402 대구사시는분 반영구하신분들요 ... 2013/03/27 360
    234401 렌지 후드 식기세척기에 넣었다가 3 ... 2013/03/27 1,894
    234400 임신하면서 찐 살 출산하면 빠질까요 20 살살살 2013/03/27 4,811
    234399 다이어트 다이어리 써보신분 계신가요..? 3 Letz 2013/03/27 759
    234398 어제 축구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1 ........ 2013/03/27 1,151
    234397 이럴경우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하죠? 2 책만드는이... 2013/03/27 501
    234396 미술전공이나 만들기 잘하셨던 분 계신가요? 3 도움좀 2013/03/27 702
    234395 소개팅..이렇게 주선하면 기분 나쁠까요? 9 ... 2013/03/27 1,914
    234394 가스렌지 위 싱크대 문짝 청소를 어떻게... 6 주방청소 2013/03/27 5,331
    234393 3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3/27 566
    234392 결국은 사촌오빠가 망했어요 어떡게 돈을 받아내야할지..고견좀 부.. 11 사랑이 2013/03/27 4,781
    234391 만약 전쟁이 나면.. 7 흠흠 2013/03/27 2,179
    234390 이자 계산 좀 도와주세요 8 도움절실 2013/03/27 833
    234389 [원전]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고둥 사라져 참맛 2013/03/27 655
    234388 어린이집관련.. 우산장수랑 소금장수 아들둔 엄마맘?? 10 간사한사람마.. 2013/03/27 1,365
    234387 검버섯 빼고 몇달 뒤쯤 완전히 괜찮을까요 3 ... 2013/03/27 1,843
    234386 집향기 3 사노라면 2013/03/27 1,133
    234385 北, 친일파 청산 제대로 했다"는 건 허구 3 패배주의 2013/03/27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