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식당에 가족들이랑 밥먹으러 가면 바로 맞붙은 옆자리의 타인들과 앉을때가 있어요.
그런데, 밥먹다말고 갑자기 코를 푸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럼 저는 갑자기 식욕이 뚝 떨어지는데, 그정도는 괜찮은거죠?
제가 예민한거죠^^
제가 또 평소에도 듣기싫어하는 비유법중에
"주길 코딱지만하게 주었다. "
라는 말이 싫어요.
여러 비유법들이 많은데 하필이면.
저같이 이런 비유법을 아주아주 싫어하는 분 계신가요?
암튼 전 이 두가지가 너무 싫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혹시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식당에서 리얼하게 코를 푸는 행동이 저만 이해안되는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