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피부가 좀 칙칙해지고 기미도 생긴 것 같아요.
그래도 맘 속으로는 뭐 그런거 할 필요 있나,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요. 저희 직장 동기가 피부가 정말
반짝거리면서 윤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꾸준히 피부 관리를 피부과에서 받고 있고 레이저도
10번 이상 받았대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친구 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레이저도 하고 관리를 받던데
그 돈이 백여만원이 넘던데.. 좀 놀랐네요. 별로 그런 거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도 그 정도 관리는 받고 있다니
놀랬고,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너무 손 안대고 있다가 좋은 때(?) 다 가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화장도 로션-비비크림-눈썹 그리고 나가는 수준이라... 이제 좀 신경 좀 쓰려고요.
일반적으로 얼마 정도;; 쓰시는지 궁금해요.
0원입니다.
제 돈 주고 마사지 받아본 적 없어요.
기미 주근깨 모르고 살아요.
돈을 투자해서 저도 관리받고 싶은데..
쉽게 지갑이 안 열리네요.
대신 썬크림을 365일 발라요.
일년에 천만원 약간 넘게요
저도 기미 주근깨 없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 꼭 가고 +플러스 시술 받아요
저도 주근깨 + 기미 좀 많은 편이라 IPL 받아봤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얼굴이 밝아보인다고 예쁘다고 했었는데요 어차피 다시 생기더라구요 -_- 그리고 그 해 겨울에 피부가 정말 바스라질듯이 건조해서 무척 곤란했었어요. 윗분 말씀대로 피부과 시술이 피부 노화 가져온다는 글 보고, 정말 그럴 것도 같다 싶더라구요. IPL 다시 할까 생각했었는데 그냥 맘 접었어요. 집에서 각질제거랑 시트팩이나 꾸준히 해주려구요. 그런데 피부는 정말 타고나는게 맞는 듯 해요 쩝
일년에 200-300만원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