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박2일에서..성충이..ㅋㅋ
분장 넘 웃겨서..ㅋㅋㅋ 잘어울렸음 성충이는 확실히 망가져야 잼있어요
근데 성충이 아까 너구리 소사발..먹는데..진짜..
한 젓가락 후르륵 들이키고 넘 맛있다며..
환희에 찬 표정이라니..ㅋㅋ
그 작은 소사발..두 젓가락이면 다 끝나더만요 ㅋㅋ
후르륵..국물까지 마시면서..너무 맛있다고..감탄하던 성충이..
결국 한사발 더 말아달라고 해서 2컵 먹더만요 ㅋㅋ
그리곤 심각한 고민..하나더 먹음 미련하다 하겠지..? ㅋㅋ
성충이 의식하는건 있어가지구선..평소대로 더 먹지왜..ㅋㅋ
너구리 먹는거 넘 맛있어보여서 지금 그 사발면 사러 밖에 나갈판이에요
성충이 오늘 왠일인지 밥 못먹더라구요
30첩 반상 좌절당하고 급우울 침울한 상태로 바닥에서도 국과 함께 한그릇 비우던 성충이..
진짜 성충이 먹을꺼 해대느라 부모님 허리 휘셨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