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성충이 너구리 흡입하는거 보셨어요?

ㅋㅋㅋㅋ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13-03-10 21:16:11

아까 1박2일에서..성충이..ㅋㅋ

분장 넘 웃겨서..ㅋㅋㅋ 잘어울렸음 성충이는 확실히 망가져야 잼있어요

근데 성충이 아까 너구리 소사발..먹는데..진짜..

한 젓가락 후르륵 들이키고 넘 맛있다며..

환희에 찬 표정이라니..ㅋㅋ

그 작은 소사발..두 젓가락이면 다 끝나더만요 ㅋㅋ

후르륵..국물까지 마시면서..너무 맛있다고..감탄하던 성충이..

결국 한사발 더 말아달라고 해서 2컵 먹더만요 ㅋㅋ

그리곤 심각한 고민..하나더 먹음 미련하다 하겠지..? ㅋㅋ

성충이 의식하는건 있어가지구선..평소대로 더 먹지왜..ㅋㅋ

너구리 먹는거 넘 맛있어보여서 지금 그 사발면 사러 밖에 나갈판이에요

성충이 오늘 왠일인지 밥 못먹더라구요

30첩 반상 좌절당하고 급우울 침울한 상태로 바닥에서도 국과 함께 한그릇 비우던 성충이..

진짜 성충이 먹을꺼 해대느라 부모님 허리 휘셨을듯 ㅋㅋ

 

IP : 121.130.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래커
    '13.3.10 9:20 PM (49.97.xxx.226)

    어우,원글님 제목보고 성충(큰벌레)이 털달린 너구리를 잡아먹었다고 이해하고 클릭했더니 전혀 다른 내용;;;;;;
    저녁도 배불리먹었는데 너구리먹고싶어졌어요ㅠㅠ

  • 2. 아 윗님
    '13.3.10 9:23 PM (121.130.xxx.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세상에 이런일이~에도 나옴 ㅋㅋㅋㅋ

    성발라는 이제 온대간데없고 왜이렇게 성충이가 입에 붙는건지 볼때마다 우껴요

  • 3. 근데
    '13.3.10 9:25 PM (118.38.xxx.107)

    왜 별명이 성충이가 된 거에요?
    전 요즘들어 재미붙여 보기 시작한지라... 맨날 성충이 성충이 나오던데 왜 그런 별명 붙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ㅠ

  • 4. 근데님
    '13.3.10 9:26 PM (121.130.xxx.228)

    식충이는 아시죠?

    거기 붙인거에요

    성충이. 캬캬캬

  • 5. 근데
    '13.3.10 9:27 PM (118.38.xxx.107)

    아~ 그렇군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 6. 근데
    '13.3.10 9:28 PM (118.38.xxx.107)

    김승우씨도 재밌는 것 같은데 하차한다니 좀 아쉬워요~ 곱게 큰(?) 큰 형 역할 잘 해 왔던 것 같은데 ㅠ

  • 7. 어?
    '13.3.10 9:36 PM (114.205.xxx.143)

    식충이+성시경 = 성충이었나요? ㅋㅋ
    저는 멍충이+성시경=성충이...인줄 지금껏 알았어요. ㅎㅎ

    그때, 무슨 퀴즈하다가 꼴등해서 김종민만도 못하다 해서 이 멍충아! ㅋㅋㅋ 이러다가 합쳐진줄 알았음

    (전에 시즌2, pd랑 연기자들 인터뷰에서 나오더라구요. 성시경씨가 책읽고 지식을 통해 이해하는걸로 익숙해져있어서 퀴즈 "게임"임에도 답이 아니면 잘 말은 안한다구요. 그리고 상황봐서 눈치껏 적당한 이해? 이런걸 못해서 pd 가 성시경이 이해한다고 할때까지 게임룰을 말해준대요 ㅋㅋ)

  • 8. 어님
    '13.3.10 9:38 PM (121.130.xxx.228)

    어님 말씀 맞아요
    퀴즈 사실 못풀때도 많았고 상식수준도 놓친거 많았죠
    그래서 멍충이도 맞고요 식충이도 맞습니다 ㅋㅋㅋ

  • 9. ㅎㅎㅎㅎ
    '13.3.10 10:16 PM (112.153.xxx.54)

    성충이..... 재밌네요....아주 잘 어울리는 별명인듯..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12 연대보증 전면 폐지 7 .. 2013/04/04 1,969
236311 집에 손님들만 오면 가식떠는 반려동물 있으신가요? 11 나원참 2013/04/04 3,087
236310 광양 매화마을 다음주쯤 가면 괜찮을까요? 4 Aaa 2013/04/04 965
236309 인간극장 6 ... 2013/04/04 2,120
236308 요즘 초6 여자아이들 다이런가요 ㅜㅜ 11 멘붕맘 2013/04/04 3,967
236307 신입사원 정다희씨 요즘 뭐하나요? .. 2013/04/04 2,695
236306 결혼을 하기 위해 완벽 인간이 될 필요는 없다. 3 그냥 2013/04/04 1,405
236305 내남편 넥타이 이쁘게 매주는방법 !! 현모양처 필독 ㅎ ^^ 4 김남주 2013/04/04 1,301
236304 최고의 빵 65 우연히 2013/04/04 17,051
236303 배아프다하고 토했어요 5 초3 2013/04/04 862
236302 짝 공식 까페 주소 아시나요? 5 ..... 2013/04/04 2,123
236301 농장으로 간 개들은 어떻게 되나요 3 ㄱㄱ 2013/04/04 726
236300 아이가 항상 배고파해요 4 왜이래 2013/04/04 971
236299 쑥떡이요 4 2013/04/04 1,221
236298 보증금 불안하면 전세금보험? 7 ... 2013/04/04 6,159
236297 수정하다가 글이 날라갔네요. 경마장 알바와 그냥 넋두리에요 3 투잡 2013/04/04 1,253
236296 취직햇는데 한달에 세번씩 숙직하래요.. 25 한숨 2013/04/04 5,130
236295 교육행정직 원서접수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 2013/04/04 6,155
236294 학교폭력의 실태와... 미온적태도의 교육계와 경찰. 1 ㅁㅁ 2013/04/04 676
236293 쉬었다 가요~ 건망증... 2 2013/04/04 608
236292 이성적으로 호감은 안가지만 진실함이 끌리는 사람 11 ... 2013/04/04 11,037
236291 아이 담임에 대해 펄펄 뛰는 시어머니..ㅠ 18 ㅠㅠ 2013/04/04 6,082
236290 나인을 보다 안보다해서 그런데요 줄거리쫌;; 1 나인 2013/04/04 1,126
236289 다크써클 질문이요ㅠㅠ 1 다크써클 2013/04/04 788
236288 맛있는 젓갈(낙지젓갈,오지어젓갈)파는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2 젓갈추천 2013/04/0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