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사람들 사진찍고 멋지시다 하던데 전혀 안와닿았어요...;;;
돌아댕기다 줄서서 싸인 받길래 봤더니 미중년 홍요섭아저씨!
완전 이목구비 또렷하시고 날씬 하셔서 사진에 담으려했으나 인파에 떠밀려 실패ㅜㅜㅋ
1. 부러워요
'13.3.10 8:39 PM (175.223.xxx.14)홍요섭씨 봤더니 넘 부러워요
제 이상형이였어요^^2. ㅎㅎ
'13.3.10 8:45 PM (49.1.xxx.169)예전에 홍요섭씨 와이프랑 아들이랑 레스토랑에서 봤는데 멋지시던데요. ㅎㅎ
3. ᆢ
'13.3.10 9:09 PM (1.246.xxx.47)윤다훈 얼굴이상해져서 깜짝놀랐네요
4. 윤다훈은
'13.3.10 9:17 PM (119.69.xxx.48)생양아치죠.
5. 비호감
'13.3.10 9:23 PM (119.214.xxx.115)연예인중에 젤싫은게 윤다훈 예전 김정균 깡패들시켜 때렷다고하던데 너무 비열해요 그인간나옴 채널돌려지네요
6. ㄴㄴ
'13.3.10 9:26 PM (110.70.xxx.21)근데 전 홍요섭씨 젊어서 잘 나갈 때도
잘생겼다겁나 멋있다 느낀적 없는데
82에선 너무 찬양 분위기라 이상해요
개인의 취향이긴 한데
다들 찬양하니 내가 특이한가 싶은...
전 그분 그 몰린 눈과 곱슬머리가 별로예요7. ㄴㄴ
'13.3.10 9:27 PM (110.70.xxx.21)잘생겼다거나 ^^
8. 멋진
'13.3.10 9:33 PM (119.214.xxx.115)홍요섭씨는 늙지도않는듯 멋진중년남 나이들었어도 멋있어요
9. ..
'13.3.10 9:38 PM (118.222.xxx.42)전 차승원씨 보고도 아무 감흥이 없어 제 자신에게 놀랐어요..이런 매마른 감성
10. ..
'13.3.10 9:39 PM (117.53.xxx.229)이상아 둘째남편 윤다훈이 소개 했다던데요. 소개를 햐도 참.
11. ㅁㅁ
'13.3.10 9:40 PM (115.22.xxx.152)삼십대 초반인데 홍요섭 아저씨는 어릴적부터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12. ...
'13.3.11 2:20 AM (175.198.xxx.129)깡패를 시킨 게 아니라 윤다훈이 직접 때린 거 아니었나요?
김정균도 그렇게 말한 거 같던데..13. 세누
'13.3.11 9:17 AM (14.35.xxx.194)홍요섭씨가 저도 이상형이었어요^^~~
14. 저도 10년전에 봤어요
'13.3.11 11:27 AM (211.224.xxx.193)지방인데 시네 롯데리아 개업식에 왔더라고요. 윤다훈이랑 그 비슷한 유명세의 연예인들..배우 박상민 등등.. 서너명이 같이 싸인해주는거 봤는데 그냥 tv랑 똑같았어요. 아주 생글생글 웃고 사회생활 잘하게 생겼던데요. 젊은장사꾼 같은 스타일?
15. 신기
'13.3.11 11:55 AM (1.215.xxx.162)박상민도 양아치 깡패....신기하게 끼리끼리..
16. 어제
'13.3.11 1:05 PM (112.161.xxx.127)친구랑 함께 점심먹으러 갔다가 나란히 붙어있는 테이블 옆에서 홍요섭씨랑 아내랑 식사중이더군요..
싸인이라도..인증샷이라도 남길까 하다가 식사중에 실례일듯해서 말았네요...
티비와 실물 똑같더군요...수수하니 서글서글한 눈웃음에....17. 윤다훈 정말
'13.3.11 7:43 PM (61.33.xxx.53)개양아치에요 나쁜놈 저도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나오면 얼른 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