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읽은 댓글인데, 너무 공감되서 오려왔어요. (댓글님 양해바랍니다.)
-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자신감 없는 사람은 물어볼 줄도 몰라요.
제가 나이 들면서 예전과 달리 질문 잘하고 조언 잘 구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속시원해요.
인생이 바뀌고 관계도 너무 좋아졌거든요.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는 건 가장 좋은 사교의 방법같아요..
어느정도 자기내공과 필터는 있어야 하지만..
방금 읽은 댓글인데, 너무 공감되서 오려왔어요. (댓글님 양해바랍니다.)
-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자신감 없는 사람은 물어볼 줄도 몰라요.
제가 나이 들면서 예전과 달리 질문 잘하고 조언 잘 구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속시원해요.
인생이 바뀌고 관계도 너무 좋아졌거든요.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는 건 가장 좋은 사교의 방법같아요..
어느정도 자기내공과 필터는 있어야 하지만..
실체없는 팩트??
그쵸 어느정도 자기자신에 대한 안목을 평가받고 싶어서 물어보는 거겠지만
그건 실체가 있어야 하죠
우리가 어떤 원피스를 샀는데
변정수한테 물어보고 싶겠나요 전원주한테 물어보고 싶겠나요
여기선 알 수 없잖아요 어떤 사람들인지 인새의 행로를 물어보는 것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