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최대 적은 여자다? vs 아니다?
1. ,,
'13.3.10 2:09 PM (118.208.xxx.215)헉,,거기 좀 이상해요,,
저희회사도 좀 특이하게 여자가 많은데요,, 원래는 남자들이 훨씬많은직종,,
뒷담화그런식으로 안하는데,, 뒷담화는 나 자신도 깍아먹는 행동같아요2. ^^
'13.3.10 2:12 PM (121.165.xxx.118)저 빼놓고 다 남자인 팀원들...제가 다음날 보고 준비때메 점심시간에 간단히 샌드위치 사먹고, 일하고, 저녁도 간단히 김밥먹고 새벽 4시까지 일했어요. 그런데, 그때 출장 갔다 돌아온 팀장이 자기랑 점심&저녁도 안먹는 싸가지라고 아주 다른 사람들이랑 신나게 뒷담화..작렬..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 생각해요. 그냥 어디나 뒷담화를 좋아하는 열등감에 쩔은 무리들이 있는 겁니다.3. 원글
'13.3.10 2:18 PM (175.192.xxx.241)저희 회사가 이상한 건지 유독 심하네요ㅜ 저희 팀만 그런 것도 아니고 다른 팀 직원들하고 얘기할 때도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A님이 B대리님하고 잤다더라, C님은 집안이 어떻고 저떻고 팀장님한테 잘 보이려고 너무 꽃뱀짓한다 D대리는 남친이 키가 도토리만하고 얼굴이 못생겼는데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 등등
같이 있다가 누구 험담들 하기 시작하면 왠만하면 그냥 대충 네네~ 하면서 분위기만 맞춰주는 편이에요
회사는 이름만 대면 왠만큼 아는 ㅇㅁㄹ에요4. ^^
'13.3.10 2:23 PM (121.165.xxx.118)저 예전 외국계..거긴 다 여자 들...상식있는 사람들은 뒷말 안하던데요. 정말로. 뒷말 많이 하는 여자분들은 저분 조심해라는 꼬리표 달려 있었구요. 뒷말작렬은 지금 이 회사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 걍 열등감+할일없는 사람들이 뒷말을...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성 or 남성의 문제는 아닙니다요.
5. ...
'13.3.10 2:24 PM (211.234.xxx.203)남자들도 똑같습니다.
6. 보통
'13.3.10 2:26 PM (220.88.xxx.158)원글님 글과 상관없이
보통 어느 집단에서나 관계에서 보면
여자들이 같은여자에 대해 라이벌
의식을 더 많이 느끼고
같은 여자에게 시샘도 더 많이 갖으니
여자의 적은 여자일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7. ^^
'13.3.10 2:43 PM (121.165.xxx.118)여자의 적은 여자다..이말은...마치 소수민족/흑인에게(인종차별적 발언은 아니예요) 정해진 포지션은 딱하나..그래서 그걸 놓고 서루 아웅다웅 다투는 현상을 보고, 저것들 저러니 미개하지..그렇게 선민의식을 갖는 그런 생각이나서...굉장히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말입니다. 이말 좀 안봤으면.....해요..게시판에서..
8. ...
'13.3.10 2:45 PM (1.241.xxx.27)사실 남자의 적도 남자 아닌가요. 경쟁이 이루어지는 곳에선 당연히 적이 있을수 있죠.
저도 그걸 실감합니다. 사실 여자는 여자와 경쟁할일이 많으니.
상대방이 나보다 못하다 생각해야 보살펴주고 도와주는것이 사람인듯요.9. ..
'13.3.10 2:48 PM (39.7.xxx.148)솔직히 여자 많은 직장 직종 가면 더 힘들다는 말이 있잔아요
10. 창조
'13.3.10 2:52 PM (175.223.xxx.178)여자의 가장 의지되는 친구도 여자이고,
여자의 가장 괴로운 적도 여자던구만요11. 원글쓴이
'13.3.10 2:52 PM (175.192.xxx.241)직장에서 일 때문에 경쟁을 위한 견제 이런 거랑은 좀 다른 차원인 거 같아서요ㅜ
남들 아랫도리 사정이라던지 집안 사정 등이 일과 관련된 경쟁하고는 무관하잔하요
그냥 남들 사생활에 너~무 관심이 많고 오지랖 떠는게 너무 싫어요 ㅜ
저는 관심없고 듣고 싶지 않았던 얘기도 자꾸 주변에서 입방정들을 떠니까 귀에 들어오게 되고 그럼
그때마다 싫은 데도 비위 맞춰주어야 하고 .....12. 직장녀....
'13.3.10 2:53 PM (59.26.xxx.155)솔직히 그냥 단순히 직장에서 뒷험담정도는 괜찮고요.
의식적으로 인사고과에 해당하는 성적 낚아채기 , 진짜 윗상사에게 은근한 추문 흘리기, 자기 슬쩍 올리기는 남자가 더 심합니다.
여자는 오히려 끼리끼리 험담으로 그치지만 남자들은 그것을 극대화 시켜서 승진까지 올려가기때문에 남자들이 더 지독한 적이에요.
위로 올라갈수록 남자들 치사하고 더럽고 추해요.13. 스뎅
'13.3.10 3:34 PM (211.36.xxx.58)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진짜 여자의 적
14. 그 적이란 게
'13.3.10 3:43 PM (119.18.xxx.74)무슨 대항력이라도 있나요
솔직히
화제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낫지
맨날 남의 말만 하는 사람
무매력이라는 증거 ......
경쟁력 없다는 증거
어릴 때나 순진하니 스트레스 받고 위축되지만15. 당연
'13.3.10 3:43 PM (121.176.xxx.26)여자의 적은 여자고 남자의 적은 남자죠~
상황따라 여자끼리 뭉치기도 하고 남자끼리 뭉치기도 하지만 주적은 동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특이하게 어떤 여자는 여자끼리 뭉쳐야 할 상황에서도 남자편을 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외모나 나이등에서 여자로써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여성이 우월한 여성을 적대시 하거나..
어릴때부터 남성 우월의 교육과 문화에 젖어서 무의식 중에 그럴는 것 같아요.
남자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남성이 여성을 비하하고 폄하함으로써 자신의 우월성을 확보하려는 것 같아요.16. ..
'13.3.10 3:58 PM (211.176.xxx.24)남성중심사회는 여자들끼리 싸우도록 세팅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가 대표적이죠. 이건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인들끼리 싸우도록 세팅한 것과 같죠. 친일파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남성중심사회에서 사회적 약자 포지션을 점하게 된 여성 입장에서 본의 아니게 남성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여성이라는 세력이 남성이라는 세력과 대등한 파워를 가지게 되면 저절로 사라질 측면이죠.
남자의 적도 남자죠. 군대에서 서로 갈구는 게 대표적인 예.17. .....
'13.3.10 3:59 PM (39.7.xxx.106)직장녀님 말씀 동감이고요..치사하다면 남자들이 백배는 더 치사하고 강한 적이죠..
여자 많은 직장 10년 넘게 근무했고 여자들 모인데엔 여자들 특성이 있는 거 부인은 못하겠지만..그래도 전 여자들이 더 낫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 어쩌구..40 평생 젤 듣기 싫은 말 중의 하나고 솔직히 그런 말 운운하는 사람치고 별로 명민한 사람은 못 봤습니다.18. ..
'13.3.10 4:08 PM (211.176.xxx.24)채식주의자는 채식주의자가 적인 측면이 있고 육식주의자는 육식주의자가 적인 측면이 있죠. 채식주의자와 육식주의자는 협업이 잘 될 수 있는 측면이 있죠.
남성 이성애자는 남성 이성애자가 적인 측면이 있고 남성 동성애자는 남성 동성애자가 적인 측면이 있죠.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이성애자는 협업이 잘 될 수 있는 측면이 있죠. 허나 남성 이성애자 중에 남성 동성애자에 혐오감 표현하는 분들 상당수. 남성 이성애자가 여성 이성애자에 혐오감을 표현하는 일만큼이나 이상한 일이죠. 남성 이성애자도 남자, 남성 동성애자도 남자. 남자의 적은 남자?19. 아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공감
'13.3.10 4:12 PM (180.65.xxx.29)여초 직장 다닌분들은 알겁니다. 진짜 힘든거
여초 직장은 남자도 못견디고 여자는 더 못견디다는 말이 왜 나온건지
여초 직장 다니면 다들 이해 하던데..온라인에서는 아니라 해야 겠죠 답은 정해져 있으니까20. ^^
'13.3.10 4:18 PM (121.165.xxx.118)여초직장 다녔는 데, 지금 직장보다 뒷말..이런 거 부분에서 전혀~ 안힘들었는데요. 육아&출산 이런 거에 대한 배려도 많고, 회식문화도 간단하고, 문화생활 위주이고, 그래서 남자분들이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분위기 빼놓고는.. 여자분들은 다들 자기 일만하고, 뒷말이 우선 없어요. 아주 없지 않겠지만, 모여서 뒷말하기 보다는 빨리 자기 할일하고 집에가자...이상 경험자입니다.
21. ..
'13.3.10 5:09 PM (119.69.xxx.48)여자들의 나쁜 습성 중 하나가 조직내에서 파벌 만들고 뒷담화 한다는 건데 남자도 똑같다는 둥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는 둥 기를 쓰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네요.
인정할 건 해야죠. 여초 직장은 여자들도 싫어하더만...22. 211.176.
'13.3.10 5:15 PM (119.69.xxx.48)안 좋은 건 다 남자탓이군요.
여초 조직의 됫담화 같은 여자들의 못된 습성도, 고부갈등도 다 남자가 때문이고 남자가 세팅해 놓은 거다?
피해망상증 치료나 받길...23. ..
'13.3.10 5:26 PM (211.176.xxx.24)119.69.xxx.48/정곡을 찔렀더니 반응이 좋군요.
24. 그럼
'13.3.10 5:50 PM (14.37.xxx.93)남자의 적은 남자인가요? 왜 그런말은 잘 안쓰는지..
25. 너를
'13.3.10 5:52 PM (1.177.xxx.33)진상도 세대고하 막론하고 다 있잖아요
사회생활하면서 초반에는 여자의 적은 여자다 생각을 많이 했엇는데요
남자들만 있는곳에 있어보니.남자도 뒷담화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많은사람들이 여자들이 더 뒷담화를 많이 하고 더 지독하게 느끼느냐 하는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니..
여자들은 무리를 짓거든요.
그리고 이야기할때 일단 추임새..여기서는 공감능력이라고도 하더군요.
여자들이 그런게 더 뛰어나다고 하면서요.
저는 그걸 공감능력이라고 보진 않는데요
상대방 말에 적당히 받아치는 모든행위가 여자들이 더 세밀해요.
누군가 상대를 뒷담화 하고자 했을떄 여자들 무리는 비록 자신이 그런생각을 백퍼하지 않아도 그 무리안에서 적당히 응수를하더라구요.그게 하나둘 여럿이 한두마디만 거들어도 굉장한 뒷담화가 형성되더라구요.
분명 그 무리에는 뒷담화를 하는 중심녀가 있거든요.
근데 제 3자가 그 무리를 보면 전체적으로 뒷담화를 다 하는것처럼 보여요.
남자들도 뒷담화를 하더군요
그리고 남자도 주동자는 항상 있더라구요
다만 남자들은 응수부분에서 여자들보다 훨씬 덜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응수를 안한다고 해도 주동자가 크게 그 남성을 말로서 가해하는 행위는 없다는거죠.
한두마디 보태는 일이 여자보다 덜해보이더군요.
그냥 저기서 뒷담화하는 사람은 저사람이구나 하는게 보이더란거죠.
다함께 뒷담화의 성향은 좀 덜해보이는건 있더군요.
뭐 이런차이 아니곘나요?
저는 이런부분에서는 중간자적 입장을 고수할려고 버팅기는 편인데요
여자들이 그럴때 완전히 입닫고 있음 저도 도마위에 오를거다 하는 막연한 불안감은 좀 있더군요
반면 남자들이 뒷담화할때는 뭐 불안감이 덜하긴해요
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니 내가 여자니깐 남자들 무리에서 어차피 따로노는 성이잖아요
그러니 참여안해도 되는 부분도 있으니깐요.
참...사회생활은 중도를 유지하기 힘들어요..ㅋ
중도를 유지해도 내가 어느편에 끼여야 할지 판단 제대로 해야 하는 타이밍의 문제에는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야하죠.26. 인맥 중시하는 사회에서
'13.3.10 6:14 PM (119.18.xxx.74)자기계발하기도 바쁜 직장인들이 대체 ..........
동네에서 무리지어 다니는 아줌마들이나
하는 짓거리들을 ..
남자들의 시기는 생산성이 있죠
남자들은 휘발성 뒷담 정말 하나요??
오히려 자기 조건 키우지 않나요
남자들은 오히려 자기 경쟁력 키우지 못한다면
곧장 인정하던데요
저 사람 잘났어 ..
남자들 뒷담은 의외네요 정말 ..
여자들의 뒷담은 동네 무리지어다니는 아줌마들처럼
응징력 없는 단발성 모임에서나 하지 않나요
여자든 남자든 그게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작태들이라면
그게 어디 직장인가요
돼지우리지
그리고 제목에 의거해서 가장 큰 적은
안일하고 교만한 자기 자신이겠죠
그런 사람들이 계속 남의 말이나 가쉽을 생산해낼 테니까요
카타르시스를 자기창조에 쓰면 얼마나 좋을까27. 별로
'13.3.10 6:40 PM (121.132.xxx.169)남자=여자라는 논리에 짜 맞추려는 분들이 많은데, 글쎄요군요. 뒷말은 남자들끼리도 하는데 대개 그선에서 끝납니다. 꼬리를 물고 끼리끼리 이어지는 험담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지요.
이에 더해 남 공적에 숟가락대기, 추문 흘리기는 남녀구별 없이 치사한 누군가가 하는 일입니다. 여성의 뒷말에 대응해서 남자들은 이런 짓을 한다는 논리를 만드는 것 같은데 헛웃음만 나오네요.
ps: 그렇다고 남성들이 도덕적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대신 패턴이 다르지요. 즉각 응징하는 식의.28. ..
'13.3.10 7:01 PM (203.226.xxx.29)전 똑같은거 같은데요. 좀 수준 떨어지는 것들.
심지어 제가 승진 턱 냈는데 집에 가자마자 무식한 욕하려는거 제 상사가 입 닫게 했다는군요. 부서이동했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했다는 무식한 남직원도 있고. 그렇게 할일이 없는지. 여직원도 마찬가지구요.
경쟁엔 성별구분이 없네요. 저같은경우. 여자들끼리 경쟁하기를 바라기도 해요. 그저그런 남직원이 자기 혼자 비교하고 난리 났더군요. 지가 하기 싫은거 왜 별정직 여직원들 안도와주냐고 하는데 웃겼어요.
동성이니까 더 비교하고 시샘하는건 남자도 마찬가지 일것 같구요.
자기랑 동성 비슷한 나이 직급끼리 견제하는거죠.
사람에 따라서는 같음 여자라고 더 시기하는 것들도 있고
아주 뒷담화 쩌는 남직원도 있습니다.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해요.29. 도대체
'13.3.10 8:03 PM (203.142.xxx.49)111111111 맞는 거 같아요.
난 여대도 너무 싫었어요.
남녀공학하고 여대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남녀공학의 여학생들 분위기와 여대의 여학생들 분위기요.
누가 이거 갖고 사회학 논문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뭔가 불편한 건 느끼겠는데 그걸 논리정연하게 말로 풀 능력이 제겐 없네요.
시기, 질투, 위화감 조성, 비교 쩌는 거 같아요.
남자도 그런데요, 남자가 집단에 섞여있으면 여자끼리 본능적으로 뭉치자는 생각이 들어서 여자들끼리 덜 질투하는 거 같아요.
대신 남초집단도 폭력성 쩌는 거 같아요.
군대에서 허구헌날 누구 폭행당하고 자살하고 이런 사고 벌어지는 걸 보면요.
남자들은 허세가 문제예요.
멋있어 보이려고 쎄보이려고 약한 놈 하나 잡아다가 집단 린치, 집단왕따 시키죠.30. 직장녀
'13.3.10 8:36 PM (59.26.xxx.155)일단 여자나 남자나 험담을 많이 해요.
험담이나 칭찬이나 그 사람이랑 오래 하다보면 당연히 이야기 나오는 건 당연하죠...
단 남자들은 뒷담화를 하는 대신에 앞에 대고 상대편 무시를 하고 은근 서열 자체가 정해져버려요.
웃긴게 서열같은게 정해지면 남자들은 스스로가 서열에서 바보짓을 해버리는 자폭남이 있어요.
속으로 대인배로 생각해서든 아니든 같이 남자들 이야기하다보면 무시해버리거나 나보다 못한 남자직원을 칭찬하면 못 받아들이고 은근히 자기 칭찬 하나 섞어줘야 만족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거죠.
그러니 앞에서 험담해보니 오히려 나아보이는데 이건 아예 서열을 정해서 밑에서 군림하고 하는 욕구가 더 강해서 나빠보이더라고요.
대신 여자들은 감성적이다보니 상대적 기분을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대놓고 무시하거나 직책이 높아도 상대편을 무시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뒷담화를 하는겁니다.
(뭐 남자나 여자나 안그런 경향이 강하지만 제 관찰상 그래요.)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했듯 우리나라 여자들은 늘 희생과 양보를 미덕으로 받아왔기에 같은 프로젝트를 하든 일을 짜든간에 남자들에 비해 자신을 포장하지 못해서 일은 잘하고 독하지만 승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
어느 회사에서 아예 대놓고 이번 팀장 저 시켜 달라고 자신 있다고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여자분이 점수가 더 높았지만 자신감과 그 하고자 하는 의욕에 팀장으로 먼저 승진 되었다고 할 정도로 포장 잘 하고 여자직원들을 부리려고 하는 자신들만에 서열을 만들어버려요....
사람 앞에서 험담을 해서 농담 섞어가며 그 사람을 완전히 무안하게 해버리거나 서열상 아래 두는 건 남자
배려를 해서 뒤에서 이야기하고 마는 여자...31. ...
'13.3.10 10:29 PM (59.5.xxx.202)여자들이 더 남의 사생활에 관심 갖고, 뒷담화 잘 하는 경향은 분명히 있어요.
32. 당연히...
'13.3.11 10:35 AM (121.175.xxx.150)여자끼리 경쟁이니까 여자의 적은 여자죠. 남자의 적은 남자고...
다만 남자와 자리 경쟁할만한 능력이 되면 이야기는 틀려지겠지만 보통은 그 정도 능력 안되니까 여자끼리만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니까요.
남자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데 얕보나요. 남자들의 경쟁은 죽고 사는 문제라서 여자들처럼 물렁하게 안합니다.
남자인 친구들에게 이야기 들어보면 오싹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208 | 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17 | 얼음동동감주.. | 2013/03/10 | 13,910 |
227207 | 엄마가 미워요 8 | 상담 | 2013/03/10 | 2,851 |
227206 |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 | 2013/03/10 | 4,031 |
227205 |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 이야기 | 2013/03/10 | 4,180 |
227204 |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 전쟁 | 2013/03/10 | 14,944 |
227203 | 왜 그럴까요 | 왜 | 2013/03/10 | 365 |
227202 |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 | 2013/03/10 | 1,321 |
227201 |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 백내장 | 2013/03/10 | 1,098 |
227200 |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 지현맘 | 2013/03/10 | 797 |
227199 |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 | 2013/03/10 | 3,051 |
227198 |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 아아 | 2013/03/10 | 4,457 |
227197 |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 저기 | 2013/03/10 | 704 |
227196 |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 음 | 2013/03/10 | 1,838 |
227195 |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 옷차림 | 2013/03/10 | 3,111 |
227194 |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 | 2013/03/10 | 1,355 |
227193 |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 치킨 | 2013/03/10 | 1,228 |
227192 |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 쌈구경 | 2013/03/10 | 1,511 |
227191 | 동태포와 커피생두 2 | 너머 | 2013/03/10 | 1,166 |
227190 |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 조용히.. | 2013/03/10 | 2,248 |
227189 |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 ㅜㅜ | 2013/03/10 | 2,381 |
227188 |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 | 2013/03/10 | 1,985 |
227187 |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 게자니 | 2013/03/10 | 831 |
227186 |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 Korea | 2013/03/10 | 3,295 |
227185 | 내딸 서영이 7 | 늦은 | 2013/03/10 | 3,018 |
227184 |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 | 2013/03/10 | 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