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에서 취업,,옷 사러가는데요~조언

쇼핑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3-03-10 13:12:56

전업으로 있다 취업을 해서 보니...참 옷이 구색이 안 맞아요 ^^::

그동안 너무 캐주얼하게만 입다보니...

 

당장 입을 옷이 마땅찮은데..이것 저것 구입하다보니 목돈이 드네요..

 

사실은 간절기 봄 자켓도 있어야 하고 ..따지고 보면 죄 다시 사야할것 같은데...

 

일단 있는 ( 약간 유행은 지난??? 그래도 모셔만 둔 ㅠㅠㅠ) 자켓에다 구색을 맞춰볼까 하는데...

 

패션82님들께 조언을 좀 구해 보고 갈려고 합니다.

현재 검정자켓 기본형, 네이비 얇은 트렌치(이건 좀더 날 풀리면 가능할듯) , 블랙 스키니진 두벌, 가디건 블랙,블랙에 화이트 무늬박힌 (가디건은 질 좋은 것으로 거의 새것). 네이비,와인칼라,블랙으로 면티.

 

이렇게 있는데 좀 화사하게 하고 갈 필요가 있거든요..직장이..ㅠㅠ

근데 죄다 어두운 칼라라...

 

제가 생각하는 쇼핑목록은 흰셔츠나 밝은색 티, 새미정장 바지(스키니 장시간 입고 있으니 너무 불편해요,,,제 바지도 좋은것이긴 한데,,) 치마???

 

제가 채구가 작아요..키도 158.44나 마른 55,얼굴 흰편이고 머린 단발.

브랜드 정장 입어봐도 크기가 정말 딱 맞는게 너무 어렵고...

 

오늘 내일 쇼핑가야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원피스는 너무 샤랄라나 정장스러운건 불편해서 못입고..어색해서요..짧은건 다리가 너무 말라 무릎이 불거져보여 꺼리고...흑..입을게 없어요..

 

IP : 121.125.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0 1:25 PM (121.165.xxx.118)

    일단 백화점 그게 불편하심 H&M, 이나 자라 망고 그런 곳 가세요(명동에 옹기종기 모여있죠...), 거기서 샤랄라, 정장 스타일, 유행 스타일 다 팝니다. 일단 입어보세요. 어울리는 지 안어울리는 지 판단은 그다음...
    그런 후에 아...대충 이런 스타일을 사면 되겠구나란, 감을 얻은 후, 옷을 사는 겁니다.
    저는 온라인 쇼핑을 주로 하지만, 대략 이제는 (하두 사봐서) 아..이 옷은 소재가 이러고, 핏이 이러니 나한테는 이렇겠군..감이 옵니다. 물론 그런 경지에 도달하기 까지는 돈이 많이 들고요..그럼에도 실패를 하구요.
    암튼 돈과 시간을 써야 합니다.

  • 2. ㅡㅡ
    '13.3.10 7:11 PM (119.194.xxx.58)

    일단.기본형블라우스랑.바지2벌.정도만 .구두1켤레만 준비해두시고
    직장을 다니면서

    앞으로
    서서히 한.두개씩 추가로 구매하세요

    사실 옷은 너무 추레해서 튀지만않으면되요..직장내 누가 뭘어떻게입고오는지 일일이.
    신경쓰지도못할뿐더러.옷은 갑자기 미리준비라는게 잘 안되는것같아요.
    미리 사면 나중에 잘 못입게되요.

    근무하면서.서서히 한두개씩 추가로구매하세요.
    바쁘다고.인터넷 주문말고.꼭 실제 옷 보고.천촉감 만져보고. 구매하세요.
    원래 옷감각.잘 구매안해버릇한사람이
    바쁘다고.인터넷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높아요

  • 3. 원글
    '13.3.10 7:33 PM (121.125.xxx.2)

    근무하면서.서서히 한두개씩 추가로구매하세요.
    바쁘다고.인터넷 주문말고.꼭 실제 옷 보고.천촉감 만져보고. 구매하세요.
    원래 옷감각.잘 구매안해버릇한사람이
    바쁘다고.인터넷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높아요
    2222222
    윗님..너무 맞는 말씀,,, 저 맨날 그래서 후회했어요..이번에도 또 차일피일 미루다 어흑,,,
    조바심 내지말고 실천해 봐야겠어요,,감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07 명품칼좀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3/03/21 1,366
231406 초4학년 논술지도 집에서 할수 있을까요 10 논술 2013/03/21 1,586
231405 강남 고속터미널쪽에 백화점 상품권 싸게 파는 구두방있나요? 4 2013/03/21 3,869
231404 쑥버무리 찹쌀가루로 하면 안될까요? 5 ... 2013/03/21 6,547
231403 남은 싫은데 나는 좋은 거..있으세요? 20 껌껌 2013/03/21 2,949
231402 보일러때문에 화내는 남편. 8 이해불가 2013/03/21 1,919
231401 3천만원 정도를 어디다 넣어두는게 좋을까요? 2 잠시~ 2013/03/21 1,530
231400 삐용이(고양이) 얘 왜이런대요? 7 삐용엄마 2013/03/21 878
231399 am 스텐 냄비 아세요? 스텐냄비 2013/03/21 1,263
231398 제발 남의 남편 궁금해 하지 좀 말아주세요. 13 어처구니 2013/03/21 3,820
231397 성희롱 고은태 사건 총정리 2 남자들이란... 2013/03/21 2,345
231396 3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1 532
231395 위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차...뭐가 있나요? 4 아파 2013/03/21 750
231394 저처럼 운전하기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귀찮음 2013/03/21 1,276
231393 쌍커풀 할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6 병원 2013/03/21 1,608
231392 마트에 파는 달달..저렴한 와인 추천부탁드려요! 20 아롱 2013/03/21 2,587
231391 이 싸람들이.. 저 왼쪽에 제가 최근에 산거 검색한거.. 다 보.. 9 ... 2013/03/21 2,526
231390 중학생인데 수학학원 안보내시는 분 8 걱정맘 2013/03/21 1,505
231389 기분좋은날에 나온 성형부작용 병원 어디인가요? 4 .. 2013/03/21 6,060
231388 외국인들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나요? 질문 2013/03/21 333
231387 화끈한 근현대사 강의 3 매력 2013/03/21 712
231386 악어백은 얼마쯤 하나요? 7 ㅇㅎ 2013/03/21 2,588
231385 생기있고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 1 ........ 2013/03/21 541
231384 회원장터... 1 프렌치카페2.. 2013/03/21 798
231383 “새정부 고위 인사도 별장에서 성접대 받았다“ 9 세우실 2013/03/2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