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좀 덜해지는 방법이 혹시나 있으려나요
조그만 소리에도 깨니 참
괴로워요ㅠㅠ
1. 신경이
'13.3.10 8:39 AM (99.226.xxx.5)예민한 사람이 보통 그렇죠?
제 남편과 저...
귀마개 하면 좀 나아요. 손님 오고 그러면 귀마개 합니다.2. 귀막이
'13.3.10 8:39 AM (1.126.xxx.170)공사현장등에서 쓰는 3M 같은 데서 나온 귀마개 넣고 자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고무스펀지 같은 건데 한번 알아보셔요3. 원글
'13.3.10 8:46 AM (121.176.xxx.97)귀마개 하나 사야겠네요ㅜㅜ
4. 워글
'13.3.10 9:00 AM (121.176.xxx.97)그걸 하고 자면 귀에 습기가 차거나 나쁜점은
없나요?5. 저는
'13.3.10 9:24 AM (58.230.xxx.23)귀마개 비추천이요.
해봤는데요..
답답해요.
웅얼웅얼.. 하는 느낌이랄까..6. ..............
'13.3.10 9:59 AM (118.219.xxx.237)대추차를 드시고 자세요 예민한 분들은 대추차를 마시면 마음이 안정돼서 편히 주무실거예요 대추에 마음을 안정시키는 물질이 있대요
7. 심심
'13.3.10 10:28 AM (119.70.xxx.76)저도 귀마개는 비추예요..
귀도 답답하지만, 다들려요..
차라리 대추차가 나을듯요.8. ..
'13.3.10 12:20 PM (119.69.xxx.48)귀마개 강추입니다.
전 항상 쓰고 자요.9. ...
'13.3.10 1:29 PM (121.165.xxx.246)저도 그런데,,,피곤이 정답인데,,너무 피곤해도 잠을 못자고,,,적당하게 맞추기가 힘들더군요
10. 조치미조약돌
'13.3.10 3:36 PM (112.144.xxx.42)근데 부럽기도 해요.알람을 해 놓아도 못일어나니까 허탈합니다.마음그냥 편하게 잡수세요.좋은점도 많습니다
11. ㅎㅎ
'13.3.10 3:40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귀마개 신경쓰여서 잠이 올까요.
저도 잠귀가 너무 밝아서
아님 깊은잠을 못자서 괴로워요.
새벽에 아이가 잠깨면 엄마아빠방으로 살금살금오는데
그걸 인지 못한날이 한번도 없답니다 ㅠ_ㅠ
만성피로를 안고 살아요12. 음
'13.3.10 5:32 PM (175.114.xxx.118)전 예민한 날엔 남편을 쫓아내던지 제가 다른 방 가서 자던지 해요.
옆에서 부시럭거려도 짜증나고 숨소리만 깊어져도 신경쓰여서 못자겠더라고요.
근데 귀마개하면 답답한데다가 소리가 완전히 차단되는 건 아니라서 안하니만 못한 ㅠㅠ
진짜 적당히 피곤한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살짝이라도 졸리면 얼른 가서 눕기? ㅋ
전 어제는 9시반에 쓰러져 잤는데 4시간 자고 깼다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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