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딸엄마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3-03-10 06:22:08
제목 그대로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지면서 바닥에 심하게 부딪혔어요.
5세 여아이구요..

떨어지는걸 못봐서 어느쪽으로 어떻게 떨어졌는지를 모르니 답답하기만하고....

떨어지자 마자 턱이 새파랗게 되었다가 약을 발라서 그런건지 멍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어요.
해서 첨엔 턱이 바닥에 부딪혔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귀부위를 잡으면서 계속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물을 마시거나 씹지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삼키는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씹어먹어야 하는 음식을 주면 많이 아파
하면서 못먹어요 ㅠㅠㅠㅠ

이런 경펌 있으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방금도 자다가 아프다면서잠깐 잠이깨ㅆ다가.다시 자고 있어요...
심지어는 밥도 못씹네요....

IP : 89.204.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엄마
    '13.3.10 6:24 AM (89.204.xxx.141)

    큰아이 말로는 옆으로 떨어졌다는데 그럼 얼굴부분이 먼저 바닥에 닿은건지....
    그럼 턱부분은 왜 멍같은게 생겼던건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ㅠㅠㅜㅜ

  • 2. 병원을가세요
    '13.3.10 6:38 AM (211.234.xxx.213)

    응급실이라도 가보세요
    다친지 좀된것같은데 왜 여기서 물어보시고
    병원을 안데리고 가시는지
    심상찮은것같은데요
    현직간호사입니다

  • 3. 그러게요
    '13.3.10 6:59 AM (193.83.xxx.116)

    턱에 금간거 같은데 사고 당일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으셨어야죠. 아이가 불쌍해요.

  • 4. .........
    '13.3.10 7:00 AM (122.35.xxx.66)

    지금 응급실 가세요...

  • 5. yj66
    '13.3.10 8:38 AM (50.92.xxx.142)

    아니 왜 병원을 안가세요?
    동네 치과나 정형외과라도 가셨어야지...
    아이들은 가볍게 떨어져도 큰 문제가 생길수 있고
    크게 떨어져도 별문제가 없을수 있어요.
    겉으로 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밥을 못먹을 정도인데 그냥 집에 계시다니...ㅜㅜㅜ

  • 6. ,,
    '13.3.10 9:23 AM (118.216.xxx.160)

    빨리 병원에 가세요
    턱관절부위 골절일수 있고 관절부위는 잘못다쳤을때 골격 성장에도 영향을 미쳐 비대칭 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애가 그 지경인데 여기서 한가롭게 질문이나 하는 엄마도 있네요

  • 7. 돌돌엄마
    '13.3.10 9:55 AM (112.153.xxx.60)

    택시비, 응급실 병원비 얼마나 한다고.. 제발 애 아프면 인터넷 하지 말고 병원부터 갔으면 좋겠어요.

  • 8. 병원 안가고
    '13.3.10 9:59 AM (211.234.xxx.78)

    여기서 뭐하시는건지..
    가끔 이런분보면 이해가 안간다는..

  • 9.  
    '13.3.10 8:27 PM (1.233.xxx.254)

    여기서 괜찮다고 하면 아이가 계속 아파도 그냥 놔두시려구요? 아,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03 나시티,탱크탑,캐미솔같은거 입을때 2 2013/03/12 1,570
228802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2013/03/12 1,392
228801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139
228800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639
228799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272
228798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329
228797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118
228796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1,901
228795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182
228794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157
228793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418
228792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82
228791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116
228790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68
228789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829
228788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326
228787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353
228786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66
228785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2,027
228784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94
228783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639
228782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678
228781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2,015
228780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4,855
228779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