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 조조로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혼자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3-03-09 19:35:13

애 학교보내고  간만에  내시간을 가져 보려고요  영화보고  혼자서 커피도 마시고 쇼윈도도  구경하고

사고싶은거도 사고요  그냥  나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IP : 116.120.xxx.1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산영화
    '13.3.9 7:39 PM (112.185.xxx.130)

    일단, 사이코메트리는 제외 하셔도 됩니다.

  • 2. ㅎㅎ
    '13.3.9 7:42 PM (119.149.xxx.210)

    취향도 써놓으세요.안보는 장르도(예를들면 저는 잔인한 거- 호러물, 막 때리고 찌르는 조폭영화-는 암만 평이 좋아도 웬만해선 안봐요)그럼 알맞게 추천 들어오겠죠.전 어제 잭 더 자이언트킬러 봤고 담주에 파파로티 볼 예정이에요.예전에 "호로비츠를 위하여" 보고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 3. 뒷북
    '13.3.9 7:54 PM (39.120.xxx.193)

    저흰 아직 7번방 못봐서 낼 조조로 예매했어요. 안보셨으면...

  • 4. 88
    '13.3.9 7:56 PM (116.120.xxx.134)

    잔인한거 빼곤 좋아요 로맨틱코메디나 잔잔한 외화도 좋아요

  • 5. ...
    '13.3.9 7:58 PM (180.70.xxx.169)

    ㅎㅎ님께/ 파파로티는 아주아주 뻔한 스토리에요. 누구나 예상가능한 스토리.그렇기때문에 크게 흥행할꺼같진 않은데요 그런데 소소하게 재미는 있습니다. 사투리하는 이제훈도 귀엽더라구요ㅋㅋ

    원글니께는 아직 안보셨으면 7번방, 신세계, 베를린, 스토커 다 기본이상은 하는 영화에요. 이중 가장 취향 덜타는건(즉 무난한건) 7번방이구요.

  • 6. ㅎㅎ
    '13.3.9 8:01 PM (119.149.xxx.210)

    ...님,댓글 고마워요.그렇단 얘긴 들었어요^^전 소소한 재미도 좋아하고 춤,음악영화 좋아해서 볼려구요.이제훈 한석규도 호감쪽이구요.

  • 7. 베를
    '13.3.9 8:03 PM (59.10.xxx.139)

    베를린 강추

  • 8. ...
    '13.3.9 8:08 PM (180.70.xxx.169)

    ㅎㅎ님 음악영화 좋아하신다면 피치퍼펙트란 영화 3월말쯤에 개봉예정이던데 그거 한번 보세요ㅋㅋ 배급사 직원 아니구요ㅠㅠ 알바 아니구요ㅋㅋ 미국에선 작년 개봉한 작품이니까 구할 수 있음 파일로 보셔도 되요ㅋㅋ

    이것두 시사회로 보고 온 영화인데 아카펠라 하는 대학생들 대상이거든요ㅋㅋㅋ한국식으로 하면 아카펠라 동아리 이야기ㅋㅋ 전 보면서 무지 좋았는데 딱 봐도 오래 안걸려 있을꺼같은 분위기라ㅋㅋ(한국에서 흥행할 대작영화 아니고 그냥 딱 하이틴애들 나오는 아카펠라. 스토리도 딱 단순하구요ㅋㅋ) 이런거 좋아하는 주변 사람에게는 걸려있을때 보고 오라고ㅋㅋㅋ 미리미리 추천해드리구 있어요.

  • 9. ㅎㅎ
    '13.3.9 8:14 PM (119.149.xxx.210)

    ...님,피치퍼펙트 얼핏 얘기 들었는데 꼭 봐야겠네요^^저 아카펠라도 참 좋아하거든요(참 친절하시네요ㄳ)

  • 10. 바람소리
    '13.3.9 8:40 PM (125.142.xxx.34)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11. 조조로
    '13.3.9 9:55 PM (1.247.xxx.247)

    베를린 5천원에 봤어요.

  • 12. ...
    '13.3.9 10:33 PM (112.121.xxx.214)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보고 싶었는데 상영관도 몇군데 없고, 게다가 조조로 하는 곳은 더 드물어요..ㅠㅠ

  • 13.
    '13.3.9 10:48 PM (180.69.xxx.179)

    잭 더 자이언츠 - 생각없이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

  • 14. ㄴᆞ
    '13.3.9 11:21 PM (182.215.xxx.138)

    스토커 조조로 봤어요
    전 넘좋았어요
    그리 잔인하지 않은편이에요
    보고난후 생각을 많ㅇㅣ하게된다는

  • 15. 수부인
    '13.3.10 6:47 AM (211.234.xxx.211)

    실버라이닝 봤는데 그렇게 지루한 영화는 처음입니다. 스토리 뻔하고 배우 매력적이지 않고 캐릭터 짜증나고 보다가 잤는데 내 돈 팔천 원 어디서 찾아야 할지...

  • 16. 다름
    '13.3.10 8:08 AM (112.171.xxx.67)

    영화취향은 정말 사람마다 다르에요.
    실버라이닝 재미있게 봤어요.
    여주가 영화에 푹 빠져서 연기하는 모습도 좋았고
    뻔한 얘기긴 하지만 배우들 성향을 예측하게 되는
    중반부터 웃기고 감동적인 강추 영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04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521
228203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237
228202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359
228201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322
228200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428
228199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305
228198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853
228197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120
228196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726
228195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683
228194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232
228193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790
228192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362
228191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350
228190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649
228189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583
228188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10
228187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07
228186 미플러스라는 화장품도 있나요? dd 2013/03/13 588
228185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026
228184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299
228183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577
228182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208
228181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950
228180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