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목 근육이 당겨서 움직일수가 없어요
ㅠㅠ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3-03-09 18:50:03
오늘 좀전까지 계속 뒹굴거리기만하고 침대에 누워있거나 소파에 기대있거나 하다가
약속이있어서 나갈 준비하려고 머리를 감는데 목이 너무 당기고 아팠어요
참을 수 있어서 다 감고 수건으로 감싸서 몸을 일으키는데
아 목이 갑자기 너무 아픈겁니다.. 목 근육
그러니까 우리가 누웠다 일어나려면 목에 힘이 들어가야잖아요..
목에 힘이 들어가면 너무 아파서 목을 가눌 수가 없어요
이거 어떡하죠??
근육을 안 쓰다가 갑자기 머리감는다고 목에 무리가 가서 인걸까요..
약속시간 다돼가는데.. 이걸 어쩝니까
누워있어요 머리도 못 말리규
IP : 110.44.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갑자기
'13.3.9 6:50 PM (58.230.xxx.23)그럴떄가 있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전 오래 갔는데..
병원 가보셔야 할듯해요..2. 원글
'13.3.9 6:52 PM (110.44.xxx.157)헉 병원가야해요??
빨리 괜찮아지기를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ㅜㅜ3. 새봄
'13.3.9 7:02 PM (220.89.xxx.165)근육이완제 잡수세요 저도 며칠전에 침 맞고 혼났어요 약국에서 약사서 먹고 나았어요
4. 원글
'13.3.9 7:07 PM (110.44.xxx.157)이거 자연치유는 안되는건가요?ㅜ
5. 뎁..
'13.3.9 7:54 PM (223.62.xxx.101)저도 일요일 아침에 갑자기 그래서 병원갔어요
알아보시면 정형외과는 24시간 하는곳 있더라구요
병원가보세요6. 무크
'13.3.9 7:55 PM (118.218.xxx.17)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양치질 하다가 갑자기 목부터 등까지 굳어버렸거든요.
눕지도 못하고 목을 전혀 돌리지도 못하고..
주말이었기에 응급실 가서 근육이완제 맞고, 물리치료 받고 그러고도 3일 정도 갔었어요.....7. 전에
'13.3.9 10:09 PM (119.200.xxx.70)멀쩡히 자고 있다가 일어나려고 머리 들었다가 저런 적 있어요.
며칠 동안 계속 아파서 목 제대로 못 놀렸어요. 돌아보려면 몸까지 같이 움직일 상황.
며칠 지나니까 좀 꼬이는 게 풀리더라고요. 전 병원은 안 가고 그냥 버텼어요.
근육이란 게 참 문제 생기려니까 별 것도 아닌 동작했는데도 저러더라고요.
파스좀 붙이면 좀더 빨리 풀어져요.8. 병원가도
'13.3.9 10:18 PM (1.247.xxx.247)전 일주일 걸렸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876 | 누가 매일 밥 좀 해줬음 좋겠다 4 | 前초보요리사.. | 2013/03/12 | 1,219 |
228875 | 헤르페스 입술물집 치료중인데요 5 | ... | 2013/03/12 | 6,478 |
228874 | 직장맘 고민 3 | 어느 길로 .. | 2013/03/12 | 729 |
228873 | 애견펜션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 여름에 | 2013/03/12 | 1,613 |
228872 | 오늘 괜찮은가요? | 실내환기 | 2013/03/12 | 252 |
228871 | 자식과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께 권해 드릴 책 추천바랍니다. 8 | 미운부모님 | 2013/03/12 | 909 |
228870 | 사무실인데요 1 | ... | 2013/03/12 | 378 |
228869 | 안철수 사실상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수용을 촉했네요(펌) 12 | ... | 2013/03/12 | 1,552 |
228868 | 요구르트 대신에 유산균 드세요 7 | ㅇㅇ | 2013/03/12 | 4,054 |
228867 |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6 | 참혹한현실 | 2013/03/12 | 890 |
228866 | 한 부장판사가 '김병관 불가'를 외치는 이유는 2 | 샬랄라 | 2013/03/12 | 794 |
228865 | 착상 후에 부부관계는 안 좋은가요? 2 | ..... | 2013/03/12 | 4,405 |
228864 | 손잡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포크 집에서 수리 가능한가요? 2 | 도자기포크 | 2013/03/12 | 657 |
228863 | 오늘 한번 더 참는다 | 축구선생 | 2013/03/12 | 422 |
228862 | 데이터?? 5 | 와이파이.... | 2013/03/12 | 407 |
228861 | 미ㅅ 비비 종류 문의드려요 2 | 어려워요 | 2013/03/12 | 553 |
228860 | 밀가루 묻은 옷 어케 떼어놓나요?? 2 | 밀가루 | 2013/03/12 | 1,712 |
228859 | '국회 증인 불출석' 김재철 MBC 사장 벌금 800만원 5 | 세우실 | 2013/03/12 | 816 |
228858 |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묵주반지 사고 싶어요.. 3 | .. | 2013/03/12 | 1,583 |
228857 |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이 좋은 분이셔서 안심이 돼요 6 | 병설유치원 | 2013/03/12 | 2,026 |
228856 | 한번도 잘했다 한적 없는 엄마가 싫어요. 16 | 마음의 거리.. | 2013/03/12 | 2,769 |
228855 |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4 | 추억묻은친구.. | 2013/03/12 | 722 |
228854 | 오 악동뮤지션 새 노래 좋네요~ 6 | 쩜쩜 | 2013/03/12 | 1,600 |
228853 | 분쇄기 최강자를 찾아요^^ | 분쇄기 | 2013/03/12 | 445 |
228852 | 어제 저녁에 만든 김밥 먹어도 될까요? 5 | 아침 | 2013/03/12 | 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