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택시투어 해보신 분 ~~~

제주도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3-03-09 15:58:13

제주도 패키지 여행에 대해 글 올렸는데 답글 중 택시투어에 관한 글을 읽었어요

택시투어라는게 있는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정말 나이드신 분들께 좋을꺼 같아요

항공이랑 숙소는 에어텔로 예약하면 되는데 택시투어 기사님은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대충의 여행 경로는 우리쪽에서 짜야 하는거죠?

부모님 두분만 가실꺼라 ........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택시 투어 업체도 많네요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좀 깐깐하시고 그런 분이시라......

기사분을  잘 만나야 하는데....이래 저래 걱정이에요

IP : 14.47.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9 4:10 PM (175.202.xxx.35)

    저 몇년전에 해 봤어요
    기사님은 신랑이 알아본거라서 모르겠구요
    코스는 기사님한테 말씀 드리면 알아서 해주시더라구요

    예를 들어 제주도 주요명소를 하루에 돌고 싶다면
    최대한 많은곳을 데리고 가시구요
    중요한곳 몇곳만 돈다면 중요한곳 몇곳만 알아서
    돌아주세요

    근데 많이 도는건 힘들고 정신 없더라구요

    유명한곳만 천천히 자세히 도는게
    그래도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 2. 코피루왁
    '13.3.9 4:18 PM (110.70.xxx.112)

    동선을 잘 짜셔야하는데요.. 부모님 취향이 예를들어 바다경치를 좋아하시는지 서커스같은걸봐야 여행했다고 느끼시는지를 파악하셔야할것같아요. 바라만봐도 좋은곳이라도 만족하신다면 외돌개 주상절리 이런데 코스에 넣으시구요.

  • 3. ***
    '13.3.9 4:34 PM (1.217.xxx.250)

    제가 원하는 쪽으로 다녔어요
    밥 먹을때 같이 먹어서 불편했던거 빼고
    친절하고 좋은 분이셨어요

  • 4. 아주 오래전에
    '13.3.9 4:58 PM (211.228.xxx.243)

    20년전에 제주도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개인으로 택시 관광으로요.

    여행사에서 알아서 해주셨어요.

    아침일찍 숙소에 대기하시고 관광지는 유명한곳. 가까운곳 이런식으로
    코스를 잡아주셨어요.

    점심은 사드려야 하구요~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었는데
    개인 비싼 카메라 가지고 오셔서 다 찍어주시고~ㅎㅎ

    그분들은 전문이시던데요.
    너무 감사해서 팁을 조금 주었어요.

  • 5. 와이러니
    '13.3.9 5:32 PM (211.234.xxx.192)

    저는 작년 10월 제주갔을때 콘도 푸론트에 비치된 택시명함보고 예약해서 반나절 다녔어요
    친절하셨어요

  • 6. 원글
    '13.3.9 5:57 PM (121.136.xxx.249)

    감사합니다
    여행사에 에어텔 예약하면서 택시투어 물어보면 되나요?

  • 7. 음하하하
    '13.3.9 6:38 PM (211.172.xxx.134)

    느영나영카페에 가입해서 택시관광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시기 바랍ㄴ미다

  • 8. ljj
    '13.3.10 4:07 AM (114.199.xxx.99)

    호텔 직원에게 부탁하면 바로 연결해 줍니다...동선은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고 거기에서 가고 싶은 곳을 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72 일루미나티들이 인구감축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7가지 전술들 2 무서워 2013/03/31 5,923
234871 노르웨이인지 수입산으로 3 고등어.연어.. 2013/03/31 904
234870 전 작은 강아지는 사랑스럽지만 조금만 큰개도 무서워서 죽겠더라구.. 2 2013/03/31 593
234869 의료실비보험 변경 전에 드는게 좋은가요? 8 .. 2013/03/31 1,384
234868 itx열차 이용법 문의합니다. 2 모아 2013/03/31 2,001
234867 오늘 이이제이팀 보러가시는분 없으신가요? 2 이이제이 2013/03/31 544
234866 갑자기 펜글씨가 쓰고 싶어졌어요. 7 펜글씨 2013/03/31 923
234865 아이폰 sk 요금제 아이폰 2013/03/31 631
234864 부산생활 도와주세요. 해운대vs광안역 20 부산 2013/03/31 3,282
234863 나이 들면 많이 드는 돈의 비용은 어느 부분일까요? 9 노후 2013/03/31 2,664
234862 나비부인 넘 웃겨요 3 안티나비 2013/03/31 2,142
234861 아이가 진로선택할 때 돈 많이 버는 거라고 하는데.. 5 중고엄마 2013/03/31 1,215
234860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입니다. 13 봄날 2013/03/31 1,419
234859 혹시 안국동 사과나무라는 까페 아시나요? 18 보나마나 2013/03/31 2,997
234858 자습서와 문제집 ᆢ 초4 2013/03/31 472
234857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동기부여 2013/03/31 3,672
234856 코스코 식당?에 스프 드셔보신 분? 9 스프 2013/03/31 1,775
234855 대기!! 전복죽 끓이고 있는데 마늘 넣을까요? 8 2013/03/31 2,898
234854 코스트코는 왜 세일한다하는 걸까요? 7 헐~ 2013/03/31 3,849
234853 꽁치캔, 햄, 달걀이 있는데 고양이 밥 뭘 줄까요? 2 ,,, 2013/03/31 723
234852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나요?? 1 속풀이 2013/03/31 962
234851 Ktx에서 진상가족들만났어요 5 ........ 2013/03/31 3,051
234850 아ㅡ놔!점심 먹다가 ~ 2 0__0 2013/03/31 1,348
234849 컨벡스오븐 괜찮은가요? 2 컨벡스오븐 2013/03/31 1,617
234848 개빠가 들려드리고픈 이야기 18 noname.. 2013/03/31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