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하는인간보는데,,너무 슬프네요.

ㅇㅇㅇ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3-03-09 12:33:49

지금 중간정도 보고있어요..

 

동양에서는 아이들이 공부하는게 부모를 위한것이었네요.

 

그다음이 자기자신....

 

중국의 한학생 아버지가 막노동 하면서 뒷바라지 하는모습보니

 

눈물이..ㅠㅠ

 

이 아이의 학업부담은 얼마나 클까요....

 

아이를 위한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는 부모와, 이를알고 부모를 위해 자신의 모두를 걸고 공부하는 아이..

 

보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하네요.

 

 

IP : 114.201.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3.3.9 1:01 PM (211.194.xxx.188)

    우리사회에서도,
    장자 하나 공부시켜서 온집안을 일으켜 세우려는 처절한 모습이 흔했었지요.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으로 집약되는 시대상이 그것이죠.
    우스개로 지금은 개천의 용도가 용쓰는 곳으로 바뀌었다죠.

  • 2. **
    '13.3.9 3:27 PM (121.146.xxx.157)

    저도 중간까지만 봤는데,,,,

    참 맘이 아픈현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14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어요? 7 해피 2013/03/18 4,039
230113 중1 수준별 수업 하반이랍니다 3 웃자 2013/03/18 1,691
230112 엄앵란 억대피소, 김치 제조업체 -1억6700만원 김치값 달라 6 김치값 2013/03/18 3,170
230111 중국어로 번역 부탁드려요..... 2 천사님 2013/03/18 561
230110 피겨 종목 중 페어 vs 아이스댄싱의 규정상 차이? 2 궁금이 2013/03/18 1,062
230109 런던 & 파리 가족 호텔 10 노보텔? 2013/03/18 1,910
230108 저 잘한 걸까요?--기기변경--- 2 ㅇㅇ 2013/03/18 831
230107 곽노현 전교육감 가석방 확정 7 교육감 2013/03/18 1,459
230106 주다해와 최선정 누가 더 나쁜년일까요? 11 .. 2013/03/18 2,975
230105 손발이 너무차가운데.. 8 초등생 고열.. 2013/03/18 2,423
230104 초4 영어 학원 2 영어레벨ᆢ 2013/03/18 1,096
230103 부산에서 본 무개념 애엄마 14 ㅎㅎ 2013/03/18 6,730
230102 7세아이 연산 8 아이야 2013/03/18 1,302
230101 영어성적이 좌우하나요? 2 카투사 2013/03/18 1,153
230100 카타리나비트 은퇴후 어마어마 하게 살았네요. 10 찾아봤더니 2013/03/18 19,915
230099 보스턴에 있는 아리랑이라는 한식당 아시나요.. 2 새벽기차 2013/03/18 1,120
230098 나박김치를 담아야 되는데.. 4 ... 2013/03/18 1,000
230097 가전은 엘지 인데... 24 ChaOs 2013/03/18 3,676
230096 맞선녀...최악의 매너 92 흠.. 2013/03/18 21,373
230095 스마트폰문의.. 2 꼭 알려주세.. 2013/03/18 595
230094 연아 선수 프리 경기를 볼 때마다 맨끝에서 짜증이..-.- 8 zzz 2013/03/18 4,598
230093 왕초보운전~ 오늘 첨으로 혼자 차 끌고 나갔다가 울뻔했어요 26 왕초보 2013/03/18 33,477
230092 해남 강진 안전하고 깨끗한 숙소 알려주세요. 한옥이나 호텔 2 숙소 2013/03/18 2,717
230091 웜바디스 영화 보신 분... 7 jc6148.. 2013/03/18 1,444
230090 주말에 부산 다녀왔더니 힘드네요 ㅠㅠ 우아한세계 2013/03/18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