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죽겠네요...
방금 떡갈비 하나를 궈먹었는데요.
머리카락이 조금 나왔어요..
그때부터 식감이 확 떨어지네요...
마트안에서 만들어 판매 하는거구요...
구워먹기전에 팬 씻어서..
어제 사온거 바로 팬 앞에서 비닐 벗겨서 넣었거든요..
제 머리카락이라고 할 순 없네요
머리도 다 묶었거든요..
기분이 퍽 상하면서
먹고 나서 울렁울렁..
집 근처에 이 브랜드 마트 밖에 없어서 갈 수 밖에 없는데요
항상
물건 별로에요... 투덜투덜 대면서도 가긴 했지만..
오늘 이러니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