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쎄보이고 야물딱져보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 조회수 : 5,431
작성일 : 2013-03-09 01:02:31

 

 

사람들이 저를 아주 속없고 순한 사람으로 보고

함부로 대해요.

 

심지어 부모마저도.

 

현재 직장이 없어서 그런가요?(애기낳고 괜찮은 직장 그만둠)

 

근데,잘  모르는 사람들사이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저를 순하고 좀 무능력?하게 보는건지

에이~ 누구누구씨가 그걸 어떻게 해? 이런 식...

 

가족들도

저보고

니가 그걸 어떻게 해?

넌 그냥 가만히 있어.

항상 이런식이에요.

 

 

부모가 어릴때부터 저한테 그런 식으로 대해서

제가 거기에 길들여져서

다른 사람들도 절 그렇게 대하는건가? 이런생각도 해봤네요...

 

 

 

IP : 175.119.xxx.14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9 1:05 AM (121.132.xxx.169)

    독기가 있어야 해요.

  • 2. 살다보면..
    '13.3.9 1:12 AM (114.207.xxx.87)

    순한 타입으로 생겼으면 그렇더라구요 제 얘기입니다 ㅜㅜ 쌍꺼풀 수술을 했었는데 그 전에도 눈꼬리가 쳐져서 흐리멍텅한 눈매였어요 좋게말하면 착하게 생긴 눈이죠 그 이후 좀 덜한데 앞트임을 할껄 그랬나? 생각들더라구요

  • 3. 나름
    '13.3.9 1:13 AM (180.68.xxx.85)

    선을 정해서 양보하지 않는다거나
    스스로 확실하게 하는 분야를 만들어 보세요
    한 두번 느끼고 나면
    달리 대하지 않을까요?
    이것도 하라는 대로 하고
    저것도 남의 의견에 따르고
    일마다 남의 도움을 바라고
    뭐 이러면 우습게 보지 않을까요?
    원글님과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한 건가요?

  • 4. ...
    '13.3.9 1:14 AM (175.119.xxx.140)

    눈을 좀 똥그랗게 뜨면 될까요?

    눈이 작지는 않은데,
    의식적으로 크고 동그랗게 뜨지 않으면
    좀 졸려보이는 눈인것 같아요.

    자꾸 사람들이 날 무시한다는 자격지심??때문인지
    아까도 누가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이러는데, 미친 사람처럼 화낼뻔 했네요. 참았지만 속으로 부글부글.

  • 5. ..
    '13.3.9 1:14 AM (39.119.xxx.251)

    어 윗님과 같은 의견.
    저희 엄마랑 제 지인 쌍꺼풀하니까 인상이 좀 세졌어요
    저희 엄마는 정말 만족하세요 예전엔 자기 만만하게 봤는데 요샌 당당하다고 ㅋㅋㅋ
    저는 엄마와 반대로 엄청 세보이게 생겼어요 남자도 기죽일 수 있는 인상 -_-
    전 오히려 님이 부러워요 ;;

  • 6. ....
    '13.3.9 1:16 AM (175.119.xxx.140)

    180님 말이 정말 맞아요.
    제가 좀 팔랑귀인것이 있고
    누가 강하게 얘기하면, 으응. 그런가보다. 하는 성격이 있어요. 제 의견과 전혀 달라도 말이죠.

    부모님이 좀 지배적이고 강압적인 스타일이었는데
    그 영향인건지.
    그래도 이제 30넘은 성인인데, 자꾸 부모탓하지 말고
    성격을 더 강하고 독하고 똑부러지게 바꾸고 싶네요

  • 7.
    '13.3.9 1:16 AM (193.83.xxx.49)

    입을 다무세요. 말 하지말고 웃지도 말고요.

  • 8. ...
    '13.3.9 1:17 AM (175.119.xxx.140)

    쌍꺼풀은 있는데, 속쌍꺼풀이에요...
    이걸 큰 겉쌍꺼풀로 바꾸면 인상이 세보이긴 하겠지만, 또 성형은 겁나서 못하는 1인 ..;;

  • 9. 도대체
    '13.3.9 1:19 AM (108.27.xxx.31)

    '뭘' 하지 못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만약 그게 대게의 사람들은 다 하는 걸 못한다고 하는 거면 무시하는 거겠고
    힘든 일이면 일 못 하게 생겨서 그렇게 말하는 거겠고
    머리 쓰는 일이면 원글님의 지력을 의심하는 거겠고
    리더쉽, 계획성등이 필요한 일이면 원글님의 능력을 평가절하하는 거겠고...
    저는 제 능력보다 더 높게 보는 편이라 어떤 때는 사람들이 나를 왜 그렇게 보지 하는 편인데요.
    우선 저는 헛소리 안하고 말수가 적어요. 그리고 남들 말을 들으면 말은 적은데 급소를 찌른다고 해요.
    농담도 촌철살인이라고 하고요.
    혹시 말이 많은 타입이면 말을 줄여 보시고요.
    그리고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똑부러지게 자기일 하고 남의 일에 함부로 끼어들지 않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 10. ....
    '13.3.9 1:29 AM (175.119.xxx.140)

    108님. 맞아요.
    저는 말이 많지는 않은데,
    정곡을 딱 찌르는 말을 못해요.
    속에선 알고 있지만 입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스타일이에요.
    이 말들어서 상대가 기분나쁘면 어떡하지? 하는 소심증때문에요....
    그래서, 정곡을 얘기못하고 항상 뱅뱅 돌려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라는 얘기는 아주 명심하겠습니다.
    자기일은 성실히 하지만
    뭔가 카리스마가 없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가진 능력보다 더 낮게 보구요. (108님은 더 높게 본다니 넘 부럽네요 ㅠ)

  • 11. 마그네슘
    '13.3.9 1:36 AM (49.1.xxx.215)

    원글님...세보이지도 않고 야물딱지지도 않다고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촌철살인같은 말을 안해도 상관없어요. 제 경험상, 자기의 진짜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살려다 보면 별로 안좋더라구요. 원글님은 적어도 남에게 상처는 안 주잖아요. 자기가 말 잘하고 잘났다는 환상에 사로잡혀서 남에게 상처 주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런 인간들은 구설수나 사고도 많이 일으켜요. 그리고 인상 센거 별로 좋지도 않아요.
    원글님은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에요. 다만, 다른 사람들이 ^^씨가 그걸 어떻게 해? 이러면? "어머? 제가 그걸 왜 못해요?" 이렇게 한 마디만 해줘도 될 거예요. 글만 봐도 원글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 다 나오네요. 묵묵히 자기일 하는 사람...이런 사람이 진짜 보배죠.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한귀로 흘리고 조용히 행동으로 님의 저력을 보여주시면 될 거예요. 힘내세요.

  • 12. 근데
    '13.3.9 1:44 AM (14.52.xxx.59)

    처음보는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 저러는데다
    님 댓글보면 쎄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도 강해지셔야 할것 같은데요
    눈빛이나 성형으로 될게 아니라
    할말 다 하시고 경우 바르게 행동하세요

  • 13. 미도리샤워
    '13.3.9 1:45 AM (112.140.xxx.21)

    저도 윗댓글에 동감
    쎄보이고 독해보이면 그거대로 고민하게 될지도 몰라요~
    화가 날땐 왜 면박주냐!왜 무시하냐고 확 질러보세요 그래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웬만한 사람이라면 조심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또 그런다면 조금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는 게 어떨런지..?
    독해보이는 거랑 조금은 함부로 다룰 수 없게 어렵다는 느낌은 좀 다른거 같아서요 ㅎ
    독한 사람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지라..

  • 14.
    '13.3.9 1:53 AM (118.42.xxx.42)

    부모님 영향인듯하네요
    강압적이고 통제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남을 좀 밟으려는 게 강해요
    무조건 순응하지 말고 상대방 말이 아니다 싶으면 단호히 노를 할줄 아는 사람이 되시고
    남 만만히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멀리하세요 가까이 지내봤자 스트레스만 받아요
    그리고 무조건 세보인다고 만만히 안보는거 아니고 그냥 자기할일 잘하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면 남이 자기한테 이러니저러니 할일도 없어요
    괜히 남신경쓰는게 더 피곤한일임
    원래 남에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치고 좋은 사람 없어요 기본예의가 없는거죠
    님잘못이 아니라 상대방이 예의가 없는거에요
    그런사람은 멀리하시고 그냥 자기인생 충실히살면되요...

  • 15. ....
    '13.3.9 1:54 AM (175.119.xxx.140)

    14.52님. 맞아요.
    좀 이리저리 잘 휘둘리고
    단단히 화가 났다가도 또 금새 잘 풀리구요.
    뭐랄까 멘탈자체가 약한것 같아요.
    제 고유의견이 오래가질 않아요.
    어떤 사람들 보면, 어떤 현상에 대해 의견이 분명한데요.
    저는 첨에는 어떤 현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가도 어떤 사람이 그걸 긍정적이라고 얘기하면, 또 그 말이 맞는것 같고 뭐 이런식이네요.
    내 의견에 대해 확신이 없고, 내 생각이 맞다는 그런 확고함같은게 부족해요..
    남이 말하는게 더 옳은것 같구요.,
    쓰다보니 무시당할만 하네요..

  • 16.
    '13.3.9 1:54 AM (211.234.xxx.15)

    생긴거랑 하나도 상관없구요.
    사람 딱 만났을때 첨부터 느껴지는 '기'라는것 있죠? 그런게 센사람과 약한사람이 있는데 글쓴님은 약하신편인것 같네요.
    윗댓글분중에 어떤 기준을 정해놓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라는것..맞는말씀이고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원글님이 글에 쓰신 '니가 그런걸 어떻게 해?'라는 식의 말이 첨 나왔을때부터 가만 안있었을것 같아요. 기분나쁘다는 티 팍 내면서 다신 그런말 안나오게 반박했을듯

  • 17.
    '13.3.9 1:59 AM (118.42.xxx.42)

    그리고
    무례하게 대하는 상대방은 말섞지않고 상대하는게 최선이지만 어쩔수없이 대화가 필요하다면 잘대해주지말고 필요한말만 딱딱 하고 냉정하게 싸늘하게 대하는 것도 방법일듯
    나 밟으려는 사람한테까지 무조건 잘해주려는 것도 바보죠

  • 18. .....
    '13.3.9 2:04 AM (175.119.xxx.140)

    118님, 마그네슘님.. 다른분들댓글...다 명심할게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야밤에 힐링이 되네요..ㅠㅠㅠㅠ

    맞아요... 바보짓 너무 많이 해요. 그렇다고 속으로 완전히 공감하고 용서하는 성인군자도 아니면서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조차도 기분상할까봐 겉으로는 또 양보하고, 잘해주고 허허웃고.
    그건 착한게 아니라 쓰잘데기없는 바보짓같아요. (지금껏 살아온결과)

  • 19. 으힝
    '13.3.9 2:15 AM (223.62.xxx.245)

    원글님 저랑 성격이며 행동 완전 똑같으시네요ㅠㅋㅋㅋ
    저도 사람들이 자꾸 무시해요 ㅠ
    두세번 본 사람들도. .
    제가 너무 편해서 그런건지
    저도 강압적인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뭐라 말하면 말대꾸 한다고 하셔서
    지금도 제 의견이 완전 이리저리~ 팔랑귀 . .
    내 생각 갖고있다가도 다른사람얘기들으면
    그런거같고-_-
    저같은분이 계셨군요 ㅠ ㅠ
    저는 만나는사람마다 그리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네에서는 아무랑도 알고 지내고 싶지 않아요 ㅜ
    정말 성격 고치고 싶어요
    저도 사람들이 말하는 첫인상이
    인상이 참 선하시네요 좋으시네요 참하시네요 하는데
    쎄보이고 싶어요 흑흑

  • 20.
    '13.3.9 2:16 AM (118.42.xxx.42)

    님 쎄보이려고하지 마시고
    자존감 가지고 사시기를
    스스로에게 있어 님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잖아요
    착한여자 콤플렉스 혹시 있으시면 버리시구요
    그런것도 다 남의 인정받고 싶은 자기욕심의 일종이라고 전 보거든요..
    그때그때 대처 잘하면서 님의 행복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 21. .....
    '13.3.9 2:33 AM (175.119.xxx.140)

    223님 정말 저랑 똑같네요.
    강압적이고 쎈 부모..에...ㅠㅠ (저는 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쎄요)

    흐물거려보이는 저라도 어떤때에는 의견이 뚜렷할때도 있는데,
    사람들은 의견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있어도 무시하더군요;;;
    남편이랑 싸웠다고 하면, 나는 남편이랑 안싸울것 같다네요? ㅡㅡ;;

    118님..착한 사람 컴플렉스? 이것도 없진 않은 것 같아요
    착한사람처럼 굴어야? 한집에 사는,, 권력가진.. 부모님이 날 편하게 해주니까...그렇게 자라온 영향이 크지 않을까?생각했어요 (또 부모탓이네요 ;;)

    여튼.... 댓글들 명심하며 계속 읽고 있어요...
    사람이 확 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바보짓은 이제 안하려구요. 그래야 자꾸 무시하는 대접도 달라질것 같아서..

  • 22. 223
    '13.3.9 2:37 AM (223.62.xxx.245)

    파이팅하세요!
    원글님이랑 저랑 만나면 완전 서로 팔랑팔랑 결론 안날것같네요 ㅋㅋㅋㅋ
    우리 모두 성격 개조하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 23. 주관
    '13.3.9 2:57 AM (88.79.xxx.13)

    자신의 생각이나 주관을 뚜렷하게 밝히는게 중요한데...
    목소리 톤을 딱 한톤으로 소리내서 차갑고 낮게 말하면 좀 더 나아요.
    목소리 큰 사람이 성격강한경우보다 오히려 차갑고 낮은톤으로 이성적으로 천천히 말하는 사람들이
    대하기 어렵죠.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경계하고 싫어하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말을 조심히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 24. ㅅㅅ
    '13.3.9 4:52 AM (211.36.xxx.185)

    오은영님 동영상 강의 찾아보세요 부모님이 애 기를 아주 팍 죽여 키웠네요

  • 25. 달달한
    '13.3.9 5:40 AM (121.55.xxx.254)

    저도 이게 요즘 최대의 고민인데..
    저도 한편으론 좋으시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고지식하고 강압적인
    부모님이셔서 참 착한아이가 되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지금까지 컸던거 같아요.
    댓글 읽으면서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드네요.
    성격도 더 강해지고 우선 좀 생각을 다르게 해야겠어요.

  • 26. hoony
    '13.3.9 6:15 AM (49.50.xxx.237)

    남눈에 강하고 쎄게 생긴사람 별로 안좋아요.
    저는 순둥이같은 사람이 제주변에 많았음 좋겠어요.
    대신에 센스는 좀 있는게 좋겠죠.

  • 27. 어떤점에서
    '13.3.9 7:43 AM (175.196.xxx.147)

    남들이 무시하는것 같나요? 외모때문인지 성격때문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는 둥그렇고 동안에 순해보이는 얼굴때문에 어릴적부터 저에대해 모르면 학교선생님까지도 함부로 막 대하고 그랬어요.
    길가다가도 도닦는 사람들에게 늘 붙잡히고요. 20대일때 사회 나와서도 마찬가지 였어요.
    근데 같이 생활해보면 그런 말 쏙 들어가요. 내 할일은 꼼꼼하게 다하고 할 말은 또박또박 다 하거든요. 말투를 좀 스타카토로 힘있게 내는데 목소리를 들으면 달라보인대요. 이건 거울보며 노력한 결과에요. 나이 들면서 얼굴도 성격따라 변해가는게 보여요. 목소리가 작고 느리고 자신감도 없어보이고 주눅들어 있으면 만만하게 보일수 있어요.

  • 28. 제가 보기에도
    '13.3.9 10:24 AM (175.196.xxx.173)

    세 보이는거 중요한게 아니라 스스로 세지셔야겠는데요.이미지만 강해지면 소용없어요. 저는 외강내유형이라 사회생활이 힘들어서인지 외유내강형을 부러워했고 내강은 일단 힘들어서 외유내유 이미지가지려고 노력했고 외유는 좀 가능해진 듯해서 내강도 노력하고 있어요.외유는 나쁜거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내강이 필요한거죠.

  • 29. ...
    '13.3.9 1:09 PM (118.38.xxx.131)

    여자가 세보여서 좋을것 거의 없을겁니다.
    다만 너무 만만해 보이는것만 수정하면 되지요.

    함부로 말하는사람들 앞에서 담담하게 말하시면 됩니다.
    늘 강조하지만 감정을 뺴고 정색을 하시고 천천히 애기하시면 됨니다.

    "왜 제가 못한다고 생각 하시죠."

    감정을 빼면 다소 차갑게 느껴질것이고
    함부로 말했던 사람들은 "어라" 라고 생각하겠죠.

    이후 대화가 계속될때 이런저런 얘기를하지마시고 침묵하면 됩니다
    (절대로 침묵을 하세요)
    무표정하게 듣고 있거나 자리를 피하시면 됨니다.

    장담하건데 특정인의 경우 2번만 반복되면
    함부로 대하지 못할겁니다

  • 30. 화이팅
    '13.3.9 4:36 PM (180.69.xxx.179)

    전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한텐 눈 응시하며 제 의견 분명하게 피력해요.
    한 번 만 그런 일이 있어도 세다는 인식을 하는 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671 안철수 언론에서 너무 띄워주는거 같지 않나요? 20 ㅇㅇ 2013/04/28 1,816
245670 10년쓰고 4년 창고에 있던 식기세척기 쓸수 있나요? 1 고민 2013/04/28 1,015
245669 부여에 깨끗한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동동주 2013/04/28 1,815
245668 혹시 이런 증상도 우울증인가요? 5 인생이란.... 2013/04/28 1,350
245667 로이킴의 봄봄봄~ 13 푸른바다 2013/04/28 2,868
245666 월화 드라마 구가의서 아주 잼있네요 3 .. 2013/04/28 1,105
245665 거래처 접대에 3차까지 접대하는 거, 그렇게 일상 적인가요? 7 ~ 2013/04/28 2,557
245664 남편이 얼굴만지는것을 싫어해요. 18 코스모스 2013/04/28 5,257
245663 사과를 먹으면 뱃속에서 그냥 녹아버리는 것 같아요 6 .... 2013/04/28 2,267
245662 대학교 노나요? 2 5월 1일 2013/04/28 990
245661 1박2일 1 여행 2013/04/28 662
245660 화이트 도자기 그릇에 조각무늬 예쁜 거 뭐 있을까요? 1 푸른qlc 2013/04/28 1,193
245659 대리석티비다이 중고나라에 팔면 팔릴까요? ㄷㄷ 2013/04/28 1,460
245658 개업한 친구네 병원에 무얼 사가야할까요? 10 ㅇㅇ 2013/04/28 1,812
245657 금나와라 뚝딱 자매들 어처구니 없고 눈치없는 오치랖 1 2013/04/28 1,727
245656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논고 어떻게 이해할수 있나요? 짱 어려워요... 6 질문. 2013/04/28 1,449
245655 안철수신당나오면 박원순이 양보하는 건가요 ? 3 서울시장선거.. 2013/04/28 1,015
245654 생리때문에 소모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11 ........ 2013/04/28 3,853
245653 최고다 이순신 송미령 왜 변신했어요? 2 송미령 2013/04/28 2,154
245652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4 게으른주부 2013/04/28 1,033
245651 진짜사나이라는 프로 보시나요? 17 mbc 2013/04/28 3,784
245650 ‘안철수 신당’ 창당하면 지지율 1위 21 블루 2013/04/28 1,422
245649 탈모 치료법 좀 알려주세요. 6 치료 2013/04/28 1,882
245648 1박 2일 바뀌고 더 알차고 재밌어졌네요 5 ㅇㅇ 2013/04/28 2,551
245647 일관계로 싫은 사람들과 모임을 해야 할 때. 8 레기나 2013/04/28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