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비족은 도대체 무얼 입어야 하나용 ㅠㅠ
아니다 다를까 우려하던 바가 현실로 ㅠ
누가 못된말 했어용!!!!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키는 165에 하비족.. 복부도 풍만타입 ㅠ
뭘 입어야 하나요 흑흑흑
1. ㅋㅋㅋ
'13.3.9 12:48 AM (59.10.xxx.139)레깅스에 롱티
2. ...
'13.3.9 1:23 AM (108.27.xxx.31)하비건 뭐건 몸매의 그나마 잘난 부분을 부각 시키고 단점은 가리는 게 정석이에요.
그리고 하체가 굵은 게 문제가 아니라 복부 살은 빼야 합니다...
마담 타입으로 입을 게 아니라면요.
제 주위 하체 굵은 타입을 보면 허리와 배가 그나마 날씸한 경우 옷을 잘 입을 수 있지만 허리와 배가 살이 많으면 '옷'은 예쁘지만 옷을 예쁘게 입기는 정말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패턴이 복잡한 바지, 이런 거 잘 입으면 (적당하게 짙은 색과 화려한 색상이 매치된 패턴 선택) 아주 날씬해 보입니다.
허리든 발목이든 한 군데는 반드시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입으시고요. 안 그럼 통짜되니까요.3. .....
'13.3.9 2:28 AM (175.119.xxx.140)저도 하비인데
윗분 말씀처럼
하비보다 지금 복부가 문제에요 ㅠㅠㅠ
복부 그럭저럭 괜찮고 하비만 문제라면, 옷을 입을 대안이 많은데요
하비+복부풍만은 정말 대안이 없어요 ㅠㅠㅠ
무조건 펑퍼짐한 롱티 +레깅스빼구는 입을 옷이 없어요 ㅠㅠㅠ
또 유난히 우리나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들이 많잔항요... 사이즈두 작구.
(저 55-->66반으로 되었는데 백화점에 옷사러 가면, 위축되요.. 66입어도 좀 끼니까..ㅠㅠㅠ)
그래서 요즘 야식참고 있는데, 아직 이틀째인데, 완전 괴롭네요....4. ...
'13.3.9 7:23 AM (92.145.xxx.150)맞아요 원피스...
하비라도 어깨좁으면 선이 괜찮게 떨어지죠5. 넉넉한 h라인
'13.3.9 9:50 AM (117.111.xxx.243)의외로 정장 스타일이 단점을 많이 가려줍니다
남자들 보세요
수트차림으로는 그럭저럭이지만
캐주얼 복장에서는 초라해보이는 사람이 훨 많아요
넉넉한 h라인 스커트에 티셔츠, 스카프
뱃살 가려주는 심플한 디자인의 자켓,
지방과 비만을 다 가려줄 수는 초라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자켓 카라선이 허리선까지 길게 내려오는 것은 피하셔야합니다6. 넉넉한 h라인
'13.3.9 9:52 AM (117.111.xxx.243)----> 가려줄 수는 없지만
7. 그냥뚱뚱
'13.3.9 11:46 AM (60.28.xxx.115)배가 나온 하비족... 쿨럭...
저도 늘 '나는 하비족이다'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이들어 배까지 나오다보니
이젠 그냥 뚱뗑이같아요. 어깨가 좁고 가슴이 작아서 '하비'족이라 여겼지만 그것도 아녀요...
그냥 가슴만 작은 전체비만... (죄송 제 얘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1273 | 3월 2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3/21 | 317 |
231272 | 얼떨결에 녹색어머니회 학년간사가 됐는데 ㅠㅠ 8 | 헐 | 2013/03/21 | 2,056 |
231271 | 4개월 강아지 닭죽 주려고 하는데... 6 | ㅇㅇ | 2013/03/21 | 1,853 |
231270 | 동물 지옥...천안시 보호소 너희들이 인간이냐!! (동물 애호가.. 3 | 가슴이아파요.. | 2013/03/21 | 1,171 |
231269 | 원앙금침 이불원단은 어디서 사나요? 4 | 이불커버 | 2013/03/21 | 990 |
231268 | 몸뚱이가 만신창이, 1일1식 조심해서 하세요! 7 | ... | 2013/03/21 | 6,702 |
231267 | 일반폰에 카카오톡 심으면 대박일텐데 11 | 제안 하나 | 2013/03/21 | 2,782 |
231266 | 초등5학년수학 목동 로드맵학원어떤가요? | 아침안녕 | 2013/03/21 | 2,665 |
231265 | 부분 도배 하는데 얼마나 들아가나요? 2 | 댓글 많이줘.. | 2013/03/21 | 993 |
231264 | 학부모 총회시간이 저녁8시 14 | ㅜ | 2013/03/21 | 2,540 |
231263 | 책임 회피하기 딱 좋은 종북타령 2 | .... | 2013/03/21 | 445 |
231262 | 옷장에 옷이 눅눅해요 5 | .. | 2013/03/21 | 1,436 |
231261 | 중학교 보람교사? 하는일 ..(학부모순찰) 3 | 궁금 | 2013/03/21 | 1,110 |
231260 | 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이 있어야하는 이유 23 | 왜 | 2013/03/21 | 3,214 |
231259 | 자폐아동 돌보기 도움말씀 주세요~ 15 | 도와주세요 | 2013/03/21 | 3,124 |
231258 | 안녕자두야.. 15 | jc6148.. | 2013/03/21 | 2,877 |
231257 | 어디로 문의해야하나요..도와주세요 2 | 핸드폰 | 2013/03/21 | 458 |
231256 | 중1 아들과의 갈등 --선배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4 | 아이키우기 | 2013/03/21 | 1,491 |
231255 | 3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3/21 | 352 |
231254 | 은혼식 4 | 긴머리무수리.. | 2013/03/21 | 1,164 |
231253 | 온통 여자에 환장한 더러운 남자들.. 6 | /// | 2013/03/21 | 2,821 |
231252 | 여성의 경우 이상적인 체지방률 19 | 으쌰쌰 | 2013/03/21 | 18,778 |
231251 | 숟가락 맛사지~~~~ 14 | 걱정녀 | 2013/03/21 | 3,741 |
231250 | 싱크대 코너에 씽크볼 있는건 어때요? 5 | ... | 2013/03/21 | 3,576 |
231249 | 미리보기 안되니 불편. | 삼생이 | 2013/03/21 | 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