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친구들 별명을 잘 지어 불러요.
제가 듣기엔 별로 심한 별명은 아닌데
아이친구들이 싫어라 하네요.
하지말라고 해야겠지요?
저희 아이가 친구들 별명을 잘 지어 불러요.
제가 듣기엔 별로 심한 별명은 아닌데
아이친구들이 싫어라 하네요.
하지말라고 해야겠지요?
심한 별명인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결정하는 거예요.
별명은 대개의 경우 기분 나쁘죠.
순식간에 밉상되요. 하지말라고 하세요.
친구들이 싫어하면 절대 못하게 해야죠~
심하냐 안심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계속 하는건 당연히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고민을 하실까요? ㅜㅜ
별명도 듣기 좋은게 있고 나쁜게 있어요. 들어보고 혹시 장난으로 약올려하는거라면 하지않도록 지도해야지요~. 사소한말이라도 크게 상처주거나 싸울수가 있으니까요
리플 보고 저도 배웁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일부러 해서는 않된다' 이 당연한 원칙을 잊고 있었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심하다는 판단은 본인몫이에요.
제주변에도 별명울 지어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가끔은 난 무슨별명우로 뷸릴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자신보다 나이든 사람도 별명으로 부르는데 못배워보이고 인성도 안좋아보여요.세살버릇 여든간다는데 어릴때 고쳐주심이 좋갰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765 | 자기 딸 회장됬다고 나한테 계속 자랑하는 지인 7 | ... | 2013/03/08 | 2,322 |
227764 | 소파 좀 봐달라고 조심스럽게 여쭤요 14 | 양파 | 2013/03/08 | 2,437 |
227763 | 화이트닝 에센스 추천부탁드려요 3 | 빵수니 | 2013/03/08 | 3,073 |
227762 | 오즈 영화 보고 왔어요 8 | 영화 | 2013/03/08 | 1,453 |
227761 | 엘롯데에서 스마트폰으로 물건 사보신분 | 어플 | 2013/03/08 | 343 |
227760 | 냉장고 코드가 빠져 있었어요 ㅜㅜ 5 | 멘붕 | 2013/03/08 | 1,090 |
227759 | 광장동 근처 피부관리실 추천해주세요 | 맛사지 | 2013/03/08 | 440 |
227758 | 누구 말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41 | ㅇㅇ | 2013/03/08 | 7,959 |
227757 | 다른카페에서 퍼왔어요..천천히 읽어보세여 ㅋㅋ 33 | 올리 | 2013/03/08 | 15,192 |
227756 | 유치원모임 진짜 난감해요 12 | 아 | 2013/03/08 | 4,090 |
227755 | 별명을 부르는거 하지 말라고 해야겠죠? 6 | ... | 2013/03/08 | 995 |
227754 | 역시 집에서 튀긴 치킨이 갑 8 | 또 튀기겠다.. | 2013/03/08 | 2,568 |
227753 | 맛난 토마토 판매처 아시는분.. 1 | 밤고 | 2013/03/08 | 575 |
227752 | 인라인 중고가격 이정도 괜찮은건가요? 11 | ss | 2013/03/08 | 1,058 |
227751 | 치과 치료받을때 항상 얼굴 다 가리나요? 6 | ...,. | 2013/03/08 | 2,495 |
227750 | 마트에 천혜향 맛있어요 1 | 천혜향 | 2013/03/08 | 1,072 |
227749 | 수업 1 | 수준별 | 2013/03/08 | 569 |
227748 | 동네의 대기환경(미세먼지 등)을 알 수 있는 사이트들입니다. 3 | ..... | 2013/03/08 | 1,141 |
227747 | 분당 저렴하면서 잘하는 미용실추천부탁드려요 6 | 깨어있는삶 | 2013/03/08 | 2,974 |
227746 | 홈쇼핑에서 파는 봉매직기(?) 어떤가요? | 레몬 | 2013/03/08 | 646 |
227745 | 고소영 쇼핑 14 | 방울 토마토.. | 2013/03/08 | 7,228 |
227744 | 가족카드로 발급받았을때 공인인증서는? 3 | 카드가뭐길래.. | 2013/03/08 | 1,727 |
227743 | 아이리스2가 왜 저조할까요..?? 15 | jc6148.. | 2013/03/08 | 3,781 |
227742 | 허리디스크. 잘하는 선생님 아시는분~~ 2 | 걱벙마누라 | 2013/03/08 | 746 |
227741 | 제가 교복 자율화 시대때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21 | 아줌마 | 2013/03/08 | 2,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