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쇼핑

방울 토마토 조회수 : 7,218
작성일 : 2013-03-08 22:19:48

남편인 장동건과 고소영.

대한민국의 내 놓라 하는 스타 부부이쟎아요.

그 둘이 벌어 들이는 광고 수입은

아마도 울 나라  최고 아닌가요?

그 정도 벌고 살면 됐지 무슨 옷 장사까지 하는지..

딴 애는 패션 사업이라고 하겠지만서도.

뭔 돈독이 올라서 그러는지

웬지 안 좋아 보여요.

IP : 121.128.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0:22 PM (121.161.xxx.108)

    설마 돈독 올라서 옷장사 하겠어요?
    관심이 있고 능력이 되니 하겠지요.

  • 2. 패션쇼도 할 수 있고
    '13.3.8 10:25 PM (119.18.xxx.58)

    신나는 인생이겠네요 ...
    이소라 하는 프로보고 감명 받았나 봐요 (비아냥 아님 ,, 그 프로 보면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낌 아무래도 연예인이니까 독창적으로 살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겠죠)

  • 3. 설마
    '13.3.8 10:29 PM (99.226.xxx.54)

    돈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라고 봐요.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봐도..
    좋아하는 분야고 도전도 해보고 싶으니 하겠죠.일종의 자아실현?암튼 부러워요.장동건과 결혼한것보다 이번이 더 부러워요.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마흔이 넘어서도 하고 싶은거 해보고..

  • 4. 왜나쁘게 보시는지..
    '13.3.8 10:36 PM (121.138.xxx.253)

    돈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돈때문이면 어떤가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살려서 해보고 싶은 일을 하는게 저는 멋져보이는데요.

    저도 제 직업과 상관없는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오히려 고소영이 가진 능력과 용기가 부러운데요.

  • 5.
    '13.3.8 11:15 PM (121.128.xxx.187)

    역시 고소영은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이렇게도 긍정적으로 봐주다니.

    역시 이뻐야.

  • 6. 돈많이 번다고
    '13.3.8 11:43 PM (182.213.xxx.137)

    돈 많이 번다고 아무일도 안하는거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이상하네요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

  • 7. ^^
    '13.3.8 11:57 PM (115.140.xxx.66)

    이런일마저 안좋게 보인다면
    원글님께는 좋아 보이는 일들이 별로 없으실 듯 하네요
    고소영 자신의 인생을 자기가 꾸려 나가는 건데...비난받을 이유가 없죠
    광고수입에나 만족하면서 안일하게 사는 것 보다 오히려 좋아보이는데
    돈이 목적이든 자아실현이든....남한테 피해 안주는 일이니 뭐라할 건 아니죠

  • 8.
    '13.3.9 12:11 AM (175.114.xxx.118)

    다른 일 안하고 비교적 쉽게 돈 버는 광고만 찍는 스타들 욕 먹잖아요?
    뭘 해도 욕하고 안해도 욕하고...예뻐도 살기 힘드네욬ㅋㅋ

  • 9.
    '13.3.9 12:24 AM (121.132.xxx.169)

    돈 때문이겠지요. 뭘 새삼 스럽게. 일정 정도 벌면 돈 생각 안날 듯 하지만, 실제로는 더 벌고 싶은건 새삼스런 일이 아니니까요. 아무리 벌어도 연예인으로 돈 버는게 한철장사고, 언제 사고로 알거지 될지 아무도 모르니.

    다만 그건 지극히 당연한 일로 도덕적 잣대를 달 일은 아닌 듯합니다.

  • 10. ㅇㅇ
    '13.3.9 2:25 AM (180.182.xxx.201)

    어떤이는 먹고사는것만에도 치여 허덕이고 사는데, 연예인이 참 별다른 인생이긴 하지만 그런이들은 여유롭게 자기욕구에 몰두하고 실현하며 사는 인생이라는게..공평하지않은인생이라 씁쓸해서 하는말같이 들리기도 해요..
    인생은 불공평하다는걸 늘 실감하며 사네요..

  • 11. 그레도
    '13.3.9 3:27 AM (116.39.xxx.87)

    고소영은 연기로 살아남기보다 옷장사가 낮자 않나요

  • 12. --
    '13.3.9 3:40 AM (92.74.xxx.138)

    벌어놓은 돈으로 쇼핑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보다 백배 좋아만 보이더만요.
    본인이 그냥 고소영 싫다고 하쇼;

  • 13. 근데
    '13.3.9 9:20 AM (69.117.xxx.101)

    모르셔서 그래요. 돈이 풍족하면 다른게 부족해요. 저 정말 많이 봤어요. 돈 많고 우울한 아줌마들. 그런 사람들은 그 돈이 소용없어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다는걸 실감...

  • 14. ,,,,,,,,,,,,,,,,,,
    '13.3.9 3:01 PM (118.219.xxx.237)

    옷장사를 하기에는 본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감각이 없어보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90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봄날씨~ 2013/03/10 3,190
228089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2013/03/10 1,435
228088 "오늘 약국에서"를 읽고 드는 단상 34 봄눈 2013/03/10 7,590
228087 금이빨 어금니 씌우는거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3 궁금하다 2013/03/10 6,431
228086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2 2013/03/10 861
228085 벙커침대 어떤가요 7 벙커침대 2013/03/09 2,418
228084 제주 샹그릴라 요트 괜찮은가요? 2 제주 2013/03/09 1,791
228083 나홀로 상속등기를 하는데요... 7 혼자는 어려.. 2013/03/09 2,108
228082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ㅠㅠ 11 ,,, 2013/03/09 13,523
228081 4개월 아기가 38도일때 5 서하 2013/03/09 1,739
228080 우연히 디카프리오를 봤어요 13 진홍주 2013/03/09 12,170
228079 비용걱정에 아람단 하지말라하는게 참 맘아프네요 19 아람단 2013/03/09 8,463
228078 묵은지 맛있는 곳 아세요..??? 2 묵은지 2013/03/09 1,250
228077 안 끈끈하고 뽀득 뽀득 한 깔끔한 샴푸 추천좀 6 .. 2013/03/09 1,805
228076 이수경.이쁜가요? 15 코순이 2013/03/09 4,701
228075 남자 이 조건이면 어떤거예요? 10 .... 2013/03/09 2,307
228074 아파트 1층 남향이랑 동향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6 땡글이 2013/03/09 2,327
228073 그것이 알고싶다랑 인간의 조건중 뭐 보실거에요? 4 .. 2013/03/09 1,979
228072 더러운 남편때문에. 침대 시트 얼마만에 세탁하세요? 8 짤순이 2013/03/09 4,481
228071 쌍둥이 이름 추천해주세요 10 .... 2013/03/09 2,889
228070 3개월 아가가 엄마한테 삐졌어요 13 동동 2013/03/09 4,140
228069 성형외과 직원들.jpg 25 /// 2013/03/09 15,706
228068 32평 도배비용 6 도배 2013/03/09 5,888
228067 엄마가 자살하면 유서에 아이로 지정해도 아이 아빠에게 가나요? 33 만약에 2013/03/09 14,381
228066 이불청소기 추천 해주세요 2 바바렐라 2013/03/09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