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운 남편때문에. 침대 시트 얼마만에 세탁하세요?

짤순이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13-03-09 23:12:33

오늘 이불 빨래했습니다.

침대시트며 베게 커버며 빨긴 빨았는데 얼마만에 빨았는지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

순간.. 넘 더럽게 살았나. 항상 침대 시트위에 딩구는 남편의 분비물. 코딱지. 귀지. 때. .. 등등.

금거 놓구 내 영역 안에 못들어오게 손으로 남편의 분비물을 가로막아 옆으로 털어버리는데 마구 굴러옵니다.어느날 보니까 새까만 덩어리가 있길래 이건 뭐냐? 했더니 자면서 때를 손으로 밀어 쇠똥으로 야무지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것도 자면서...

언젠가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제 얼굴에 떡~ 하니 남편의 코딱지가 붙어 있더라는...

어흑.. 드런 놈.

내가 왜 이 인간하고 한 침대에서 자야 하나.. 침대를 자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두주에 한번 대중없이 세탁을 했는데 어쩌다 잊어버리면 한달도 갔던거 같아요.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나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침대 커버. 이불 커버등 세탁 얼마만에 하세요?

창피해서 아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

 

IP : 1.241.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
    '13.3.9 11:23 PM (14.47.xxx.242)

    아이가 있어서 자주 빠는편이네요...일주일을 넘기지는.않아요...

  • 2. 짤순이
    '13.3.9 11:26 PM (1.241.xxx.184)

    넘 더럽게 하고 살았나봐요.
    요일 정해놓고 세탁.. 좋은 아이디어네요.

  • 3. 신둥이
    '13.3.9 11:29 PM (14.54.xxx.127)

    시트커버를 여러개 준비해서 자주 교환하고 세탁 해야죠.
    거참.. 부부가 한침대를 같이 쓴다는게...

  • 4. ..
    '13.3.9 11:36 PM (1.225.xxx.2)

    베개커버는 사흘에 한번.
    시트는 매주일.
    일단 매일 자고나면 다 걷어 욕실에 가서 탈탈 털어 다시 씌움.

  • 5. .......
    '13.3.9 11:45 PM (112.144.xxx.184)

    저렇게 드러우신 남편님과 같이 사실려묜

    빨래 자주 해야지요 저렴한 침구류 여러개 구입해서 자주 갈아주세요

    글로만 봤는데도 비위가...ㅜ.ㅜ

  • 6. ..
    '13.3.10 3:32 AM (212.226.xxx.176) - 삭제된댓글

    살비듬이라고 하죠 저희집 시트는 단색(파란색, 남색 등)인데 갈고 나서 다음날 보면 벌써 허옇게 가루가 묻어 있어요...찝찝...

  • 7. 꾸지뽕나무
    '13.3.10 7:40 AM (39.7.xxx.162)

    이불자주빠는데 잊고 일주일넘긴지 자주인데~~
    요일정하기좋네요~~
    그나저나 원글님남편같은 사람과 잔 시트와 이불이라면 매일 빨고싶겠어요ㅠㅠ
    전 방귀도 안트고 하루두번샤워하는 남편이라
    제가 오히려 좀 지저분해요..;;;

    시트를 여러게 준비해두시는 방법이 좋을듯요..

  • 8. 어머..
    '13.3.10 7:42 AM (121.133.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토나온다 ㅠㅠ 힘드시겠어요

  • 9. 더럽죠
    '13.3.10 8:08 AM (117.111.xxx.213)

    저도 그 비듬같은거땜에 더러워서 미쳐요
    일주일에 한번씩 빡구요
    중간에 털기도해요
    거실바닥에 아침에 해들어올때보면. 발각질뜯어놓은거땜에 토쏠려요

  • 10. ...
    '13.3.10 4:27 PM (175.194.xxx.96)

    여름엔 수시로 빨고
    겨울에도 일주일은 넘기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가 이불이 남아나질 않네요
    1년 지나면 다 헤져있고 찢어지기까지...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903 엄마가아프시다고 거짓말.. 2 ㅡㅡ 2013/04/23 1,109
244902 실비보험 환급받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하는지요? 3 환급 2013/04/23 1,248
244901 중학교 들어갈때 동복.하복 교복비가 얼마나 드나요 9 ,, 2013/04/23 1,625
244900 과학상자,로봇조립에 관심있는 중1입니다. 3 관심있는 딸.. 2013/04/23 1,139
244899 학원안보내고 집에서 가르치는거 몇살까지 가능할까요? 8 현이훈이 2013/04/23 1,515
244898 펌)무서운 초등여학생...친구 머리 감겨 준다며 락스 뿌리고 머.. 14 ,,, 2013/04/23 4,604
244897 영어 질문드려요.....자유수영을 영어로 뭐라 표현하나요? 12 비기너 2013/04/23 3,387
244896 조용필 hello음반 듣고있는데.. 9 와~ 2013/04/23 2,279
244895 미삼에 무슨 효능이 있나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 1 해리 2013/04/23 5,822
244894 외로워요. 동성에게 인기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13 동글이 2013/04/23 4,001
244893 일요일 저녁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긴 소고기요 3 ㅠㅠㅠ 2013/04/23 667
244892 구가의 서...이승기 너무 빈티나고 촌스러워요. 25 흥미진진 2013/04/23 4,773
244891 윤진숙 장관 잘 할까요? 4 ........ 2013/04/23 1,083
244890 600만 '감정노동자' 그들은 오늘도 운다 3 세우실 2013/04/23 931
244889 피부 약한 아이 썬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1 썬크림 2013/04/23 1,002
244888 조카들 어린이날 많이 챙기시나요? 15 어린이날 2013/04/23 2,783
244887 경찰 우습게 보는 조선족들... 심각 2013/04/23 770
244886 muse의 사과(?) 전문 입니다 6 사과아닌사과.. 2013/04/23 2,329
244885 술 좋아하는 남자친구 어떤가요? 15 코모 2013/04/23 9,064
244884 자살예방 cf찾아봤는데.. 심각한 와중에 너무 웃겼던 댓글 하나.. 그cf 2013/04/23 1,420
244883 고혈압에 홍삼 괜찮을까요? 4 고혈압 건강.. 2013/04/23 2,876
244882 이.취임식 한자 로 1 한자 2013/04/23 812
244881 아침드라마에 최선정이 김보경이네요 2 * 2013/04/23 1,416
244880 오연수 남편요즘머하나요? 9 1 2013/04/23 6,460
244879 드라마 나인 아이폰으로 볼수있는 방법있나요? 2 나인보고싶어.. 2013/04/2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