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이병헌효과가 컸다고 얘기하더라구요...그렇다고 이병헌을 좋아하는편도 아닌데
연기할때 보면 뭔가 확 끌리는게 있다나...-.-;;..
글고 이범수를 비롯해서 조연들도 좀 식상하고..
워낙 전작이 (호기심으로 ) 잘됐으니 내용도 반복되는게 많고 ..결정적으로 주연들이
추노를 비롯해서 서로 호흡 맞춘게 많으니까 긴장감이 좀 떨어진다고..-.-;;
신랑은 이병헌효과가 컸다고 얘기하더라구요...그렇다고 이병헌을 좋아하는편도 아닌데
연기할때 보면 뭔가 확 끌리는게 있다나...-.-;;..
글고 이범수를 비롯해서 조연들도 좀 식상하고..
워낙 전작이 (호기심으로 ) 잘됐으니 내용도 반복되는게 많고 ..결정적으로 주연들이
추노를 비롯해서 서로 호흡 맞춘게 많으니까 긴장감이 좀 떨어진다고..-.-;;
주인공 별로 내용 식상ᆢ
저도 이병헌 좋아하진 않지만
배우로써 연기는 진짜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해 여름 이라는 영화에서 수애를 보던 그 눈빛은 잊을수가 없네요
장혁의 부담스러운 연기.
여주인공의 늘 똑같은 연기.부담스러운 얼굴등등.
진짜열심히봐볼려고했는데
1편부터 지루했어요 전..
추노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1편 초입보니 딱 재미없을거 같아 채널 돌려버렸어요
이병헌 김태희나온 아이리스도 재미없었어요 장혁 이다해나온 아이리스도 너무식상하고 재미없는듯
안 멋져요.
너무식상해요.......
그냥 추노 2 같아요.
애 학교 보내놓고 심심할 때 티비 켜면 아이리스2 재방하고 있길래 몇 번이나 보려고 시도했어요.
20여분을 봐도 대체 뭔 내용인지 파악이 안 되는 게 새로운 시청자 유입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베티 드방에서 아이리스2 플짤도 많이 봐서 대충 어떤 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는지 아는 편인데도 액션신만 길고 내용 전개가 거의 안되는거 같았어요. 왜 막장 드라마가
인기인지 아이리스2를 보니 알겠던걸요. 하다못해 일일극 같은 경우 친정에서 한두 번 보고
몇 달을 안 보다 다시 봐도 내용 이해가 쏙쏙 되잖아요.
여기에 장혁 연기가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요. 유명한 추노는 안 봤고 뿌리깊은 나무에서 장혁 연기를
처음으로 제대로 봤는데 담백한 한석규에 비해 과해 보이긴 했거든요. 아이리스2에서도 그 느낌이었고
이다해 성형삘 너무 나는 얼굴도 어색하고요.(이다해는 딱 마이걸 때가 좋았는데 아쉬워요)
훌쩍 훌륭하게 넘기는 2편이 별로 없다는 점.
이런 류의 훌륭한 영화나 드라마가 그동안 너무 많았다는 점.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이 미온한 점(스타가 없죠)
너무 바쁘게 찍느라 배우들 조차 무슨상황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다큐3일 보고 알았어요)
남편이 주인공들이 별루래요..호감안가는 남주에, 성형으로 어색한 얼굴 이다해..제작비 생각하면 시청률 완전저조,,
주인공들도 별로인데다가 저도 같은 시간대 타 방송 드라마들 취향 아니라서 웬만하면 봐볼려고 아이리스2 틀어두는데 정말 중간 유입층 끼어드는 건 거의 불가능한 극본이에요.
계속 틀어놔도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등장인물은 꽤 되는것 같은데 확실히 이병헌처럼 대표적으로 극을 이끄는 주인공이란 것도 별로 안 느껴져요. 언뜻 보면 이범수가 주인공인 줄 알았네요.
전에 아이리스 경우는 중간에 안 보다가도 틀어두면 이병헌이 주인공이란 느낌이 확실하고 극도 이병헌 위주로 흘러가니까 남자 주인공만 따라가면 대충 극 흐름이 보이는데 이번 2는 산만하고 집중도도 없고 많이 벌려놓긴 많이 벌려놓은 것 같은데 구심점도 안 느껴지고. 그렇다고 사건 진행이 흥미진진한 것도 아니고 아이리스1처럼 사건 진행은 좀 별로였어도 남자 주인공이 확실히 극을 리드해가는 느낌이 강한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네요.
원래 2편치고 성공한거 있나요? 저는 아이리스는 1편도 안본지라...
몰입강 제로. 가장 큰 문제는 여주인것 같아요. 김태희도 그냥 그랬지만 이다해는 정말 왜 연기하는지. 글고 오연수도 별로.
그나마 백산 연기한 사람만 갑.
암튼 안봐요. 아이리스 1은 한 3-4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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