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는 아니구요 , 조카중에 토종입맛을 가진애가 하나있는데
피자나 햄버거 스파게티를 거의 먹지않더라구요. 그애엄마가 어릴적부터 어른들이좋아하는 나물이나 깻잎
마늘 짱아찌 주로 채식위주로 먹였더니 지금은 20대후반인데도 얼마전에 외국놀러가서도 아침에 호텔서
조식을 못먹겟다고 김치찌개집을 찾아 갔다네요.
주위에선 피자나 스파게티 안좋아하는사람 별로 못본거같아서요.
어릴적에 뭘 먹이냐가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아이가 생기면 몸에좋은걸로 해주고싶어요
이 이야기랑 반대로 어릴적엔 한식만 좋아하더니 커서는 한식 싫어하는 그런 이야기같은거있으면 해주세요
그런사람도 있긴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