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돈 없는 백수인데요
체인점 미용실 들어가서 파마사진 보고 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게 있더라고요
전화 문의 해보니 다른 님들이야 뭐가 비싸? 하겠지만 25만원
저같은 백수한테는 큰 돈이에요 ㅠㅠ
그냥 동네 미용실..한 8만원정도에 파마 해주는 집이 있는데
여기다 그 사진 보여주면서 해달라고 하면 할수 있을까요?
이상 하겠죠..
아...그 파마 하고 싶다.......
휴..
돈 없는 백수인데요
체인점 미용실 들어가서 파마사진 보고 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게 있더라고요
전화 문의 해보니 다른 님들이야 뭐가 비싸? 하겠지만 25만원
저같은 백수한테는 큰 돈이에요 ㅠㅠ
그냥 동네 미용실..한 8만원정도에 파마 해주는 집이 있는데
여기다 그 사진 보여주면서 해달라고 하면 할수 있을까요?
이상 하겠죠..
아...그 파마 하고 싶다.......
저 비싼 미용실 다니는데요
비싼데서 원장님한테 해도 사진이랑 똑같이 안 나와요 ㅎㅎ
개인마다 모발, 두상의 차이가 큰 데다가
화보의 머리들은 다 고데기, 드라이를 거친 거거든요
그러니까 좀 꼼꼼한 동네 미용실에 사진 가져가셔서
최대한 비슷하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미용사들 자기 고집대로 해서 그 미용사에게 머리한 사람 보면 다 똑같아요
더구나 사진머리는 드라이 다 한거고...
똑같이는 어려워요
요즘 대부분 사진 찍어 가서 보여주던데요.
아무리 설명해도 부족한 거
사진으로 보여주니 서로가 좋은 거 같아요.
사진 찍어 동네 가서 하셔도 됩니다.
미용사들 입장에서는 원하는 바를 명료하게 이야기해 주는 손님이 좋대요.
'깔끔하게 해주세요, 시원해 보이게 해주세요.... ' 뭐 이런거 보다요.
다만, 그 비싼 미용실에서도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올린 거라는 거는 감안하셔야 할거에요.
저는 사진까지보여주면서 동네서햇는데,완전 뽀글 거리는 파마나와서 서비스로 다시햇는데도 뽀글거려서 잘다녓던 미용실가서 다시햇어요...머리결이 상해서 두피크리닉도 해서 돈이 배로들엇어요...그후 동네는 작은 미장원은 안가게되요
확실히 차이 많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