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호남이여~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 비상하라!

프레시안 조회수 : 406
작성일 : 2013-03-08 17:39:51

예로부터 호남지역은

화려한 휴가와 26년이라는 영화의 내용을 보면 부당한 진압 및 억압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독재정권에게 끝없는투쟁 및 항쟁을 하였으며 그로 인해

 많은 인명을 희생하기도 하였으며 그 대가로 많은눈물과 희생을 감수해야했습니다.너무 안타깝고 비극

의 역사로 보일수도 잇겠지요. 저 또한 화려한휴가를 보면서 울었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호남차별 및 억압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호남은 예로부터

핍박과 억압을 많이 받은 지역으로써 현재에도 그러한 지역감정을 생각없이 부추기고 차별하는 개념없는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저 주위에도 그런사람이 있을정도입니다.그러한 호남에 대한 괴롭힘 및 이유없는차별로

인해 호남분들도 많이 분노하고 저항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명박정부 및 현정부에 대한 불신도 나름대로 이유

가 있으며 새누리당을 부정하는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요.하지만 북한의 도발과 위협

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오고 있으며

심각해져오고 설사 통일을 한다고 해도 우리는 세계강대국들과 국경을 맞대게 됩니다.견제가 더 심해질수 밖에

없겠지요.이를 극복하기 위한건 화합과 통합입니다.그리고 그에 앞서 양쪽 진영의 화해입니다.어쩌면 동서만의 문제

가 아닌 전국적인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어느지역에나 영호남사람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정말 우리가 서로 화합을 하고 지역갈등만 없고 영남과 호남이 뭉쳐 화합의 모습을 보인다면 북한은 결코 우리에게 어떠한위협을 쉽게 가하지 못할것입니다.하물며 우리의 힘도 한층 더 상상으로 강해질것입니다!

역사를 되짚어보자면 호남은 피해자이고 영남은 가해자입니다.

그러나 가해자도 너무 큰죄를 지은 나머지 사과할 용기도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사과도 가해자가 적당히 잘못했어야 사과할 용기라도 생기고 사과하는데 영남분들도 잘못을 인식은 하고있지만

너무 큰 잘못을 한 나머지 사과까지 할 염두는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개 분위기는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영남이 오해하는것도 있고 호남이 오해하는것도 있습니다.

호남이 먼저 손을 잡아주고 영남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면 영남도 마음을 털고 서로 오해를 풀고 통합이전의 화해를

함으로써 동서갈등 및 지역감정은 한층 누그러 들것이며 이는 대통합이라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는 훌륭한계기가

될것입니다.이를 위해서 호남이 먼저 영남에게 마음을 여는것입니다.그러면 영남도 사과를 할것입니다

 영남이 먼저 사과를 해오면 당연히

용서를 해주는것입니다.아래의 시는 이를 이해시키기 위한 오프라윈프리의 놓아버리다라는 명언입니다.

놓아 버리다

용서란 상대방을 위해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니고

결코 상대방이 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닌,

나 자신이 과거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용서란 말은 그리스어로

'놓아 버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상대방에 대한 분노로

자신을 어찌 하지 못하고

과거에만 머물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건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죠.

여러분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용서하세요.

나 자신을 위해

-오프라 윈프리-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면..언젠가..우리는 세계 선진 일류국가로 발돋움 할지 모릅니다..박정희대통령님의 산업화와

김대중대통령님이 실현하신 민주화..그리고 민주화의 성지 광주와 산업화의 성지 대구의 조화..더 나아가 영호남의조화;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함께 경제성장 및 우리나라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나머지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IP : 124.56.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5:45 PM (203.226.xxx.240)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빨갱이라고 마녀사냥 해대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독재자딸은 경상도사람들과 무언가 콩고물 떨어진거 주워먹으려는사람들만 지지할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77 보온포트 안에 맹물 말고 차 우린 물 넣어놔도 되나요? 2 봄감기 2013/03/10 715
227076 눈이 나뭇가지에 부딪치는소리가 진짜들리나요? 8 그겨울 2013/03/10 1,346
227075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부자살림 2013/03/10 1,343
227074 경기도 광주 살기 어때요? 5 3 2013/03/10 3,525
227073 백화점가서 패턴스타킹과 원피스사왔어요 4 봄날 2013/03/10 2,231
227072 전업에서 취업,,옷 사러가는데요~조언 3 쇼핑 2013/03/10 1,361
227071 인터넷 새로 개통 하는 거 대리점에 얼마나 이익인가요? 1 몰라서.. 2013/03/10 371
227070 침대 헤드만 살 수 있나요? 5 비싸서 2013/03/10 1,233
227069 좀전에 간단하지만 몸을 살리는 먹는 법 글 그새 지우셨나봐요 3 에잉 2013/03/10 1,536
227068 돼지고기 갈아 놓은게 2근 있어요.뭘할까요? 10 귀찮아귀찮아.. 2013/03/10 1,846
227067 부지깽이나물,다래순 언제나오나요? 2 봄나물 2013/03/10 966
227066 용인 신갈 어때요 (6.4세 아이 키우면 살기 좋은곳 추천해주세.. 9 -- 2013/03/10 3,592
227065 화상영어 궁금해서요 4 궁금타 2013/03/10 786
227064 남자들은 미안하거나 8 2013/03/10 1,791
227063 아버지흡연이요 ㅠㅠ 3 23女 2013/03/10 595
227062 CG로 재현한 오드리 햅번의 미모 1 전설 2013/03/10 1,681
227061 급질 서교동 낙지집 추천해주세요 2 .. 2013/03/10 661
227060 오늘이 제 생일이예요.. 7 .. 2013/03/10 599
227059 박시후사건 제목만 보고 여자에 선입견 갖지마세요 55 ?? 2013/03/10 7,737
227058 집을 보고 있어요^^ maybe 2013/03/10 702
227057 가끔가다결혼못한넋두리 6 2013/03/10 1,410
227056 시댁식구랑 외식할때 9 .. 2013/03/10 3,320
227055 pmp 1 어렵다 2013/03/10 390
227054 르쿠르제나 실리트 실라간냄비 쓰시는 분들... 6 .. 2013/03/10 3,133
227053 보풀제거기 2 알려주세요 2013/03/10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