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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산책후 몸에서 쇠냄새 나는거요.해결책이

.. 조회수 : 9,106
작성일 : 2013-03-08 17:35:00

뭐 있을까요. 전날 목욕하고 산책하면 쇠냄새가 나는게 여간 아깝지 않네요^^

다들 그냥 두시나요. 뭐라도 뿌리시나요

뿌리는것 중 순한게 있나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지 냄새..
    '13.3.8 5:39 PM (218.234.xxx.48)

    쇠냄새라고 하는데, 그거 실컷 바람맞고 돌아오면 느껴지는 먼지냄새 같은 거에요.
    개 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 카페나 방안에 있으면 들어오는 사람들한테서 훅 나죠.
    - 전 린스 한방울 떨군 물에 수건 헹궈서 꼭 짠 다음에 그걸로 개 몸을 닦아줘요. (발은 당연히 비누칠해서 닦고..)

  • 2.
    '13.3.8 5:40 PM (122.40.xxx.41)

    그게 먼지냄새군요
    그렇게 하시면 덜난다 이거죠? 저도 해봐야겠어요^^

  • 3. 유리
    '13.3.8 6:25 PM (59.7.xxx.19)

    쇠냄새나는거 항문낭 안짜주면 나요
    똥꼬주기적으로 짜 줘야지 일그러면 쇠냄새 나고 강아지도 엉덩이 끌고 다녀요
    확인해 보세요

  • 4. ..
    '13.3.8 6:33 PM (175.119.xxx.30)

    매일산책을 1시간이상씩 풀밭이랑 여기저기냄새맡기 쉬맛감별하기등 외부오염노출이 제법되는데
    산책때마다 목욕을 시킨지는 않아요 약간 비릿한냄새를 말하시는건가요?
    사과식초를 식초냄새가 훅~날정도로 물에 탄 다음 가제수건을 넣고 물기 꼭 짜서 몸전체를 훝어주세요
    식초냄새가 나지만 곧 날라가서 괜찮아요

  • 5. 쇠냄새 맞으면
    '13.3.8 6:38 PM (183.102.xxx.64)

    윗님 말씀대로 항문낭이 고여서 나는 냄새여요. 정기적으로 짜주시면 냄새 안나요.

  • 6. 원글
    '13.3.8 6:39 PM (122.40.xxx.41)

    항문낭 잘 짜는데도 그랬어요.
    첫번째님이 알려주신대로 애견린스에 손수건 빨아 닦아주니 확 사라지긴 했네요.

    그 밖에 방법 아시는분들 더 알려주세요.

  • 7. 원글
    '13.3.8 6:40 PM (122.40.xxx.41)

    유리님 혹 평상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평상시는 안나고요.
    산책갔다 왔을때만 냄새가 난다는 뜻이에요.

  • 8. 원글
    '13.3.8 6:52 PM (122.40.xxx.41)

    궁금해서 병원샘께 문의하니
    평상시에도 쇠냄새 나는게 항문낭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얘는 저 윗분 말씀대로 산책갔다올때만 나는 먼지냄새를 저는 쇠냄새로 느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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