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칼

홈쇼핑 끝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3-03-08 15:01:32

장미칼 정말 안 잘려요.

오히려 지금 쓰는 기존의 칼이 더 잘 썰어지네요.

 

그리고 에어워셔 가습기..sh에서 나온 제품..비싼 가격에 샀는데

 

가습은 커녕 에어컨 켠 것처럼 추워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쓰지도 못하고

 

처 박아 두었음.

 

홈쇼핑 광고보고 산 물건 다 실망이에요.

 

그 많은 제품에 성공한 것은 딤채 하나 뿐..

IP : 180.224.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3.8 3:04 PM (61.73.xxx.109)

    광고볼때마다 정말 궁금했어요 ㅎㅎ 그럼 사기광고인건가? 신기하네요

  • 2. 잘들어요
    '13.3.8 3:07 PM (222.107.xxx.241)

    hmall에서 샀는데 완전 잘들어요
    광고처럼 나무를 자른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ㅋㅋ
    오히려 너무 잘 잘려서 손 조심하면서 칼 쓰고 있어요

  • 3. 그거님.
    '13.3.8 3:09 PM (180.224.xxx.209)

    저도 광고보고 샀다가 완전 속았어요..저 처럼 과대 광고에 속지말라고 글 올렸어요.

  • 4. rmrp
    '13.3.8 3:15 PM (59.25.xxx.87)

    일반 기존 칼 사용하듯 하면 안 썰리고(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내려 썬다)
    톱질하는 동작으로 약간 칼을 왔다갔다 스윽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썰어야 잘 썰려요.
    다른 칼 놔두고 우리집은 장미칼 사용합니다.

  • 5. 잘은 모르나
    '13.3.8 3:27 PM (122.37.xxx.113)

    장미칼이 종류가 여러개더라고요. 중국산/독일산.
    저는 도마까지 썰린다는 말에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

  • 6. 뭐랄까
    '13.3.8 4:35 PM (125.187.xxx.84)

    저는 도마 썰린다는 말듣고 주문 결정 했는데요,
    처음엔 속았다 싶게 칼질이 안되는 느낌이고, 무게감도 꽤 돼서 실망하려 했는데
    윗윗님 말대로 사용법을 좀 익혀야하는 칼인가봐요.
    수직으로 내리지 말고, 뒤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하니 느낌좋게 잘 썰리더군요.
    칼도 묵직하니 자주 안갈아도 되겠다 싶고요..
    물결칼로 햄을 써니까 물결모양 그대로 썰려서 굽기만 했는데 그릴자국이 생기더군요.
    원글님도 써는 연습을 천천히 해보셔요.

  • 7. ??
    '13.3.8 4:59 PM (180.69.xxx.232)

    혹시 왼손잡이신지? 그 광고를 보아하니 완전 오른손잡이용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37 약쑥 끓이고 남은 물로 세정해도 될까요? .. 2013/03/20 386
230836 포스텍 교수의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1 000 2013/03/20 2,683
230835 연아 좋아하는 분만 클릭 4 ... 2013/03/20 1,778
230834 엄마사랑못받은 나.. 아기 잘키울수있을까요? 21 초보엄마 2013/03/20 3,901
230833 현장시장실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서울시 2013/03/20 460
230832 6개월 아기가 눈물을 계속 흘려요 3 리기 2013/03/20 1,880
230831 판교에서 낙성대 근처로 출퇴근 하시는 계신가요? 5 판교 2013/03/20 1,406
230830 동생이 오피스텔 계약했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1 .. 2013/03/20 802
230829 커피 핸드드립 장비 추천 해 주세요 7 .. 2013/03/20 1,484
230828 어바웃 경유해서 결제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1 네이버 2013/03/20 625
230827 태몽 안꾸신분 계세요? 4 태몽 2013/03/20 975
230826 제가 동거에 반대하는 이유 14 ... 2013/03/20 6,881
230825 코스트코에서 연어사면 핫도그 양파 꼭 담아오라고 ;; 3 zz 2013/03/20 2,537
230824 술 뒤늦게 배울 필요 없을까나요...? 5 dd 2013/03/20 580
230823 노래방 도우미 불러놀고 떳떳한 남편(남편한테 댓글보여줄꺼에요) 20 백만년만의외.. 2013/03/20 10,909
230822 ^^; 초1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주셨어요. -소소한 일상- 6 진짜 학부모.. 2013/03/20 2,558
230821 차라리, 큰 병이라도 걸렸으면... (원글 펑) 4 ddd 2013/03/20 1,079
230820 조카의 거짓말 74 .... 2013/03/20 15,196
230819 고등 아들이 배고파서 허덕이며.. 3 뭘로 2013/03/20 1,547
230818 미국 비자랑 여권 질문요 3 생글동글 2013/03/20 1,294
230817 고등학교 방송반 활동 괜찮을까요? 2 궁금해요 2013/03/20 1,013
230816 교수가 프로젝트 받으면 개인적인건가요 대학 공적인건가요 2 대학교 2013/03/20 970
230815 이시간에 배가고프면 우짜지요 ? 6 ... 2013/03/20 667
230814 아버지께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찧어 뇌출혈이 왔어요 13 ..... 2013/03/20 3,694
230813 유디치과 어떤가요? 2 .. 2013/03/2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