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후.. 욕실화로 얼굴때려서 맞고온 내 아들..

..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3-03-08 14:33:56

7살.. 유치원생이예요.

6살때 같은 반이었던 짖궂은 아이..

오늘 화장실서 욕실화로 얼굴을 때렸다네요.

몸을 피해서 이마를 맞았다고ㅠㅠ

유치원에서 울었다네요..

아후.. 속터져요..

 

 

이런거 어떻게 해야해요?

담임한테 말만 하면 되나요?

작년에도 시달려서.. 올해는 정말 싫으네요ㅠ

 

IP : 14.4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애들
    '13.3.8 2:35 PM (175.223.xxx.124)

    버릇없네요.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말하세요.

  • 2. 참나
    '13.3.8 2:35 PM (119.18.xxx.58)

    뭐 그런 애가 다 있어요??

  • 3. 어휴
    '13.3.8 2:49 PM (220.118.xxx.83)

    짜증나,,담임한테 전화는 안왔나요?

  • 4. ㅇ,ㅁ
    '13.3.8 2:51 PM (39.117.xxx.6)

    그애엄마 전화번호 물어봐서,,,전화하세요,,그아이가 괴롭힐때마다,전화 하세요,,시정안되면,,똑같이,,,패줘야죠

  • 5. ^^
    '13.3.8 3:04 PM (218.52.xxx.158)

    담임 선생님께 말씀하세요.... 정중하게 애가 유치원에서 울걸 모르시냐고요^^....애가 유치원에서 울었으면 선생님이 아실텐데~~~ 화장실에 둘만 있었을까요. 본애들도 있을꺼에요^^ 급한아이 아니면 쉬는 시간에 보내요...선생님이 좀 그러네요^^ 대처를 못하시네요

  • 6. 아 님도
    '13.3.8 3:24 PM (203.255.xxx.57)

    힘드시겠어요. 저도 오늘 엇비슷한 일이 있어서 아 정말 학교 보내기 싫어요. 차라리 홈스쿨하면 속 편할 것 같아요.

  • 7. ...
    '13.3.8 4:47 PM (59.15.xxx.184)

    유치원에서 귀가할 때 담임샘이 아무 말씀 없으셨어요?

    이상하네요

    둘만 화장실 갔다해도 울었다면 주변 아이들이 봤을테고

    그 중 한 명은 선생님께 알리는 아이 있어요

    선생님이 자릴 비웠다해도 보조교사 있을 것이고 아이들은 얘기하거든요


    몰랐을 리는 없어요

    cctv 의무화 되어있고

    교무실엔 항상 선생님 계시거든요


    원글님 아이가 딱히 문제가 없다면

    가해학생이 원글님 아이한테만 그럴리는 없을 거예요

    욕실화로 때릴 정도면 다른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드세고 산만할텐데

    작년부터 다녔다면 가해학생 어머니한테 말이 들어갔을텐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508 서울역에서 명동성당 빨리가는 방법이 모가 있을까요~? 4 ... 2013/03/08 3,992
226507 가죽쇼파 부분적으로 색이 다를수 있나요? 3 쇼파 2013/03/08 737
226506 아후.. 욕실화로 얼굴때려서 맞고온 내 아들.. 7 .. 2013/03/08 2,375
226505 봄이 왔나봐요. 7 ... 2013/03/08 1,280
226504 변비엔 정말 사과만한게 없는듯 해요~ㅎㅎ 7 사과짱 2013/03/08 2,370
226503 (19) 생식기 종기가 났어요.. 24 .... 2013/03/08 23,033
226502 카스에 사진올리기 실패 문의? 카스 2013/03/08 1,875
226501 관상학적으로 보고 성형 1 흐음 2013/03/08 1,191
226500 유치원에서 사용할 여아 영어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12 영어이름 2013/03/08 2,703
226499 혹시 코스트코 오렌지 가격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오렌지 2013/03/08 1,187
226498 결혼해보신 선배님들 도움이 절실합니다.예식장관련.. 4 예신 2013/03/08 1,302
226497 부산 잘 아시는분요.. 2 요술공주 2013/03/08 645
226496 단기간에 4키로 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3 .. 2013/03/08 2,859
226495 ‘거짓·과대 공약’ 시인하며 그렇게 당당하다니 1 샬랄라 2013/03/08 562
226494 세팅기(고데기) 완전 좋으다~ 하는거 뭐가 있을까요? 7 세팅 2013/03/08 3,102
226493 얼굴이 가렵고,,도돌도돌 올라와요....... 3 ㅍㅍ 2013/03/08 1,915
226492 아시아권 주재원으로 나가기 될 것 같다는데요.. 17 .. 2013/03/08 3,360
226491 제왕절개5일남았어요,뭐하며 알차게 보낼까요? 8 자유시간끝~.. 2013/03/08 1,188
226490 백화점, 대형마트, 대리점, 하이마트 등등 전자제품차이 1 궁금 2013/03/08 3,381
226489 현금 선물 봉투 어떤 것 쓰나요 4 앨리스 2013/03/08 1,122
226488 속고 속이는 엘지 유 플러스? 4 엘지싫다. 2013/03/08 1,486
226487 딸이 저를 닮지 않아서 좋아요.. 6 .. 2013/03/08 1,205
226486 뭘 해도 부족한 아들 때문에 눈물이 나요 38 못난맘 2013/03/08 10,419
226485 아빠 새장가 보내려는 아들 !! 2 루비 2013/03/08 1,415
226484 키번호 1번이었다가 폭풍성장 한 아이 두신 님들... 16 키컸으면.... 2013/03/08 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