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뿌옇고 공기가 아주 맑진않지만 그래도 봄이네요.
봄이 길었으면 좋겠는데 갈수록 짧아지는것 같아서 슬퍼요.
이 봄이 지나면 또 찜통속에서 극기훈련 할텐데 마음껏 즐겨야지요.
도시락싸서 공원으로 소풍도 가고, 양재시장에 화분도 둘러보러가고 이히히
오늘따라 많이 설레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아까 먹은 박카스 탓은 아니겠죠? 봄이라 그런걸꺼예요 ^^
하늘은 뿌옇고 공기가 아주 맑진않지만 그래도 봄이네요.
봄이 길었으면 좋겠는데 갈수록 짧아지는것 같아서 슬퍼요.
이 봄이 지나면 또 찜통속에서 극기훈련 할텐데 마음껏 즐겨야지요.
도시락싸서 공원으로 소풍도 가고, 양재시장에 화분도 둘러보러가고 이히히
오늘따라 많이 설레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아까 먹은 박카스 탓은 아니겠죠? 봄이라 그런걸꺼예요 ^^
여름날씨라고도 적혀있네요
강아지 실컷 산책시켜야겠어요
오늘 날씨 넘 따뜻하네요.
그래도 낼은 황사가 심하다니 주의해야겠어요
올해는 제발 황사 살짝만 불다 말았음 좋겠어요.
제발 내 봄을 망치지 말아다오 ㅠㅠ
길것같아요
작년 이맘때는 3월내내 추웠거든요
그러다 5월부터 여름오구요
올해는 벌써부터 따뜻하니 길게
갈것같아요 여름이 4월에
오지는 않겠죠
여름이 길어지겠죠.
그만큼 더위가 길고요.
봄, 가을은 이제 2주면 끝이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하긴 한데 황사때문에 밖에 나갔다오면 얼굴에 흙먼지가 까끌거려요.
봄 너무 좋아해요~
하필 황사가 봄에 오는지...
저도 봄에 도시락 싸서, 사서 ㅋ 피크닉 다니는거 너무 좋아하구요
푸릇푸릇 나뭇잎들 올라오는것도 좋고
더워지기전에 캠핑 다니는것도 좋아해요
여름이 늦게 오면 좋겠어요~
어제 강아지 산책 나갔다가 놀랐어요. 아파트 근처 물길 공원 조성해놓은 곳에 섬기린초 등 새순이 삐죽삐죽 올라와서 초록색 천지.. 단 1주일 전만 해도 초록색의 '초'자도 안보였는데..
박카스 탓!! 아니 아니 아닐겝니다..ㅋㅋ
저도 막 동네산에라도 오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