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기간에 4키로 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13-03-08 14:13:13

일단 런닝머신 35분씩 하고 있어요. 그 이상은 힘들어서 못하고요

기간은 2주정도고.

저녁 6시 이후 안먹으면  가능할까요

IP : 122.40.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2:17 PM (121.160.xxx.210)

    힘들때부터가 운동이 되는건데요... ㅎ

  • 2. 그지요
    '13.3.8 2:18 PM (122.40.xxx.41)

    그런데 30분 넘어가면 온몸에 힘이 쭉 빠져서는 너무 힘들어요.
    갑상선 저하라 그럴까요

  • 3. 원글
    '13.3.8 2:18 PM (122.40.xxx.41)

    뒤캉이 뭔가요. 뒤로 걷는걸까요

  • 4. ..
    '13.3.8 2:22 PM (121.162.xxx.172)

    런닝 하실때요.
    3분은 4.5k 2분은 6.5K 번갈아 걸어 보세요.

    또는 5/6.7 도 나쁘지 않구요.

    이렇게 하시고 45분 까지 걸어 보세요. 병에 녹차나 메밀차 마떼차 담아서 8분마다 목 축이시고요.


    뒤캉은 자몽과 소기 그리고 흰빵으로 하는 다욧트데 전 비츄요 그런건 요요가 와요.

    3끼 골고루 양적게 드시되 야식 드시면 안되구요.
    저 지금 다요트 중인에
    9.1k뻈어여.
    식이랑 운동으로요.

  • 5. ..
    '13.3.8 2:24 PM (121.162.xxx.172)

    아침에 앞자리 바뀐거 보고 기분 좋았거든요.
    저는 거의 주 5회 헬스 하는데 번갈아서 운동 하구요.
    상체 근력/사이클 45분(2/1분씩 느리게 빠르게)
    사이클 45분/런닝 45분
    하체 근력 /런닝 45분 해요.

    안가는 날은 집에서 x마일 걷기 해주는데 아침에 30분 점심이나 저녁 때 40분 해주고요.

    식사는 되도록 450k정도 인스턴트 배재 하고 먹구요.

  • 6. ..
    '13.3.8 2:25 PM (121.162.xxx.172)

    단시간에 빼면 요요 옵니다.
    4k빼는데 3주 걸렸고요. 빠른 편이라고 하는데
    아마 다요트를 해본적이 없는 몸땡이라 잘 먹힌거 같아요.

  • 7. 저도
    '13.3.8 2:29 PM (122.40.xxx.41)

    다이어트 해본적이 없어요.
    일단 운동 그렇게 하고 식사는 원래 2끼 한식으로 먹어요
    그 한끼를 7~8시에 먹었는데 6시전에 먹고 안먹으려고요.
    군것질로 먹던 빵이건 뭐건 아예 안먹을 생각이고요

  • 8. ..
    '13.3.8 2:34 PM (1.225.xxx.2)

    단시간에 4킬로면 운동도 운동이지만 덜 먹는 방법밖에 없어요.
    요요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 9. 염분
    '13.3.8 2:51 PM (220.118.xxx.83)

    저녁만 안먹는 다고 2주에 4키로 빼기 힘들어요.ㅠㅠ
    염분 확~ 줄이고 샐러드랑 단백질 위주로,,,

  • 10. ..
    '13.3.8 3:22 PM (121.162.xxx.172)

    3끼 다드세요.

    덜먹으면 자꾸 몸이 버틴다고 하네요.
    원래 필요한 에너지에서 약간 더또는 덜 먹으면서 혼란을 줘서
    몸땡이 유지에 문제 없을만큼의 영양소 확보가 되었으니 여분은 버리라고 해야 한답니다.

    6시전에 먹고 안드시려면 오후에 배 고프실텐데요. 전 퇴근 시간이 있어서 7시-7시 30분 사이 저녁을 먹고
    8시 이후 안먹고 가끔 후달거리면 저지방우유 나 견과류 몇개 씹어요. 그리고 12시쯤 자고요.
    물론 9시 쯤 부터 한시간반 정도 운동을 하고 오구요. 여튼

    저희 노하루를 알려 드리고 싶은데 저도 진행중이라

    1.골고루 3끼 적당히
    2.운동은 거르지 말고 /일단, 움직이자
    3.외식, 야식, 폭식 자제
    4.약속이 있으면 한식 백반이나 샤브 또는 식사후 뭔가 움직이는 일을 하자.찜질방이나 목욕 또는 하다 못해 노래방이라도

    5.매일 기록 한다
    6.아파트 12층 걸어 올라가기 매일해요. 물론 택배 무거운날은 빼고요.
    7.정체 탄수화물 섭취 하지 않기
    8.거친 자연식 먹자
    9.적당한 나트륨 섭취(넘 싱겁게 먹으면 결국 요요 올 수 있어서요. )
    10.못먹는 음식은 없다 양 조절 하고 최대한 즐겁게 먹자
    11.액상과당, 설탕, 감미료 자제
    12.아침은 하루의 중심
    13.점심은 식이 스트레스 날리기
    14.저녁은 체중감량의 큰요인
    15.성취감을 찾자
    16.정체기는 set point이다(이건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되요)

  • 11. !_!
    '13.3.8 3:40 PM (210.95.xxx.175)

    오호 좋은정보 감사^^

  • 12. 존심
    '13.3.8 6:34 PM (175.210.xxx.133)

    아침은 디톡스 차원에서 먹지 않습니다.
    점심은 보통 식사 하듯이...
    저녁은 점심의 절반정도 즉 요기만 하는 정도...
    그리고 하루를 잘 지켰다면 아침과 저녁의 식비를 아낀 차원에서 단돈 1000원씩이라도 적립...
    다이어트 성공하면 모여진 돈을 좋은 곳에 기부한다.
    그럼 요요현상이 오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믿거나 말거나...)
    살도 빼고 기부도 하고 정말 좋지요...

  • 13. ~~*
    '13.3.8 7:46 PM (39.7.xxx.122)

    다이어트 정보 좋네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50 우와~~~ 싸이 젠틀맨 아이튠즈 현재 미국 37위 영국 15위래.. 5 ........ 2013/04/14 2,352
240249 집게 고데기로 룰말기 힘들까요? ㄴㄴ 2013/04/14 552
240248 시어머니와 시할머니를 모실 생각이 없음 이기적인가요? 27 ㅇㅇ 2013/04/14 5,702
240247 멘붕 ㅠㅠ 아이가 스맛폰사진을 다 지웠어요 5 아미 2013/04/14 1,849
240246 여자가 돈한푼 없는 남자와도 결혼이 가능하려면 7 간단하게 2013/04/14 3,863
240245 ebs 예고, 본방송 찾아요~ 도와주세요. 방송찾음 2013/04/14 411
240244 히든싱어 바비킴 편 귀가 호강하네요 6 me 2013/04/14 1,906
240243 야구 한화 어떡해요 19 엘지팬 2013/04/14 2,859
240242 검정콩 어떻게 먹어요? 5 오로라리 2013/04/14 1,242
240241 밥먹을 틈 없는 중1 아이의 시리얼 바 추천 좀 8 ///// 2013/04/14 1,750
240240 믹스 커피란 놈 참.. 11 화창하게 개.. 2013/04/14 3,964
240239 82에서 나인 재미있다는 얘기듣고 10회까지 다 봤어요 9 이진욱 2013/04/14 2,099
240238 모공블랙헤드에 좋은 폼클렌징 1 지혜를모아 2013/04/14 1,625
240237 부모님과사는 노처자 7 2013/04/14 2,048
240236 먹성 폭발한 아이들 간식 좀 알려주세요 43 아들들맘 2013/04/14 4,759
240235 다이어트 중인데 빅맥이 미치도록 당겨요 ㅜ.ㅜ 26 자유소녀 2013/04/14 4,046
240234 시누이생일 아주버님 형님 생일 모르면 이상한가요..? 10 .. 2013/04/14 2,660
240233 프리이즈!! 중1 여자아이 시계를 사주고 싶은데요 2 ///// 2013/04/14 605
240232 직장의 신 처음 봤는데요. 5 . 2013/04/14 1,996
240231 좀 퍽퍽해진 도토리묵 어떻게 해먹을까요? 7 .... 2013/04/14 844
240230 허니패밀리 시절 젊은 길 ㅋㅋㅋㅋ 성준 2013/04/14 656
240229 고데기 쓰기 쉬운가요 3 2013/04/14 1,098
240228 연애의 온도, 보니까 놀라운 장면, 은행원도 진상손님에게 멱살 .. 4 ........ 2013/04/14 2,703
240227 우리동네 홈플러스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네요.. 14 홈플러스 2013/04/14 3,833
240226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숏커트 2013/04/14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