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낭염 수술했는데 뭘드셔야할까요?

배고픈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3-03-08 13:45:22
지금은 죽을드시는데 계속 흰죽만드세요
이런저런 죽은 먹기힘들다고...
과일좀 드리고싶은데 바나나 괜찮나요?
삼계죽은 괜찮을까요?
IP : 223.62.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8 3:59 PM (211.51.xxx.98)

    담낭염 수술이라는게 어떤 수술을 말하나요?

    담낭 제거 수술을 말하는 건가요? 담낭 제거 수술하고 나서는
    별 달리 가리는 음식은 없고 다만 고기류만 처음에 피하라 하시던데요.
    저는 복강경으로 담낭을 제거해서 먹는 거는 아무 거나 다 먹으라고
    하시던에, 담낭염이라니까 어떤 수술인지 구체적으로 몰라서
    조언해드리기가 어렵네요.

  • 2.
    '13.3.8 4:31 PM (58.121.xxx.138)

    담석을 제거했어요. 작은(0.5cm 막아서 염증이 좀있었다고 하시는데 담낭을 제거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복강경으로했고 이삼일있따가 퇴원했는데요...
    죽을 언제까지 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입맛이 없으시다고... 잘 안드시네요.

  • 3.
    '13.3.8 4:51 PM (211.51.xxx.98)

    그러면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이 맞는거 같아요.

    담석만 따로 제거하지는 않거든요. 죽드실 필요 없구요.
    정말 아무 거나 다 먹을 수 있어요. 초반에는 고기만 빼구요.
    입맛이 없으시니 입맛돌 수 있는 약간 자극적인 음식도 좋을 것 같네요.
    순전히 입맛 문제이지, 소화력의 문제는 아닐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2-3일 후에 집에 돌아와서 며칠 후에는 삼겹살까지 몇 점 먹었거든요.
    오히려 전보다 소화가 더 잘되던데, 본인이 평소 좋아하셨거나
    입맛돌아올 수 있는 음식으로 드려보세요.

  • 4.
    '13.3.8 5:18 PM (58.121.xxx.138)

    아.. 감사해요.... 매운거 먹으면 안되는지 알았어요..... 사실 매콤한게 맛있긴하잖아요..

    댓글 감사하고 늘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77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13
246176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378
246175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39
246174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54
246173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25
246172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28
246171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771
246170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117
246169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2,903
246168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406
246167 세탁기 구입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12 음....?.. 2013/04/30 1,908
246166 남편분들 속옷 6 wing 2013/04/30 1,883
246165 힐링캠프에서 김해숙씨가연주한곡이름아시는분 1 바보보봅 2013/04/30 1,713
246164 밑에 안철수의원 비난하는 일베충에게 낚이지 마세요. 12 일베아베 2013/04/30 837
246163 아주머니들이 제일 이쁘게 보일때... 1 개인적생각 2013/04/30 2,576
246162 피부가 퍼석거려요 복구가 안되요 16 피부 2013/04/30 4,004
246161 오늘 아침에 공장 230개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온마을이 암환자.. 4 ........ 2013/04/30 2,228
246160 직장의신 ost 듣고있어요..ㅋㅋ 3 멀리서안부 2013/04/30 1,048
246159 전 돈에 관련된건 철저했으면 좋겠어요 7 ... 2013/04/30 1,717
246158 안철수 알바들 여론조작 발악을 하네요 2 2013/04/30 710
246157 살면서 갔던 가장 좋았던 나라.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179 유랑 2013/04/30 15,822
246156 돈 못 갚자 "성폭행 당했다" 거짓고소 늘어 1 ... 2013/04/30 842
246155 지향이사건 보고 후유증이 넘 크네요 5 답답 2013/04/30 4,304
246154 목덜미 뒷 부분에 갑자기 여드름이 올라와요 3 미치겠네 2013/04/30 5,162
246153 맞벌이 하는 게 남편 탓은 아닌데 3 용서 2013/04/30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