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 독학 방법ㄴ노하우 없을까요?

오하요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3-03-08 13:44:29

일어가 다른언어에 비해 쉬운편이라고해서

틈틈히 독학하려고 하는데


빨리 습득할수있는 독학방법이 있나해서요^^

IP : 203.226.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53 PM (218.234.xxx.48)

    처음 시작할 때는 어순이 비슷하니까 쉽긴 해요.
    (어느 수준 이상 들어가면 고어, 사투리, 경어, 남자어/여자어 나뉘어져서 영어보다 어려울 수도..)

    히라가나, 가다가나는 막힘없이 알고 있으면 더 쉽고, 무엇보다 한자에 강해야 해요..
    대4 때 일어를 고급회화반까지 다녔는데 일어를 잘 하게 되면 한자가 저절로 늘더군요.(일본식 한자도 따로 있습니다만)

    그래도 동사의 변형은 학원에서 배우는 게 이해가 쉬울 거에요.

  • 2. 오하요
    '13.3.8 1:55 PM (203.226.xxx.240)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3. 경험자
    '13.3.8 2:20 PM (14.200.xxx.248)

    위에 점 네개님이 잘 써주셨네요.
    위대로 하시고 기초를 다지신 다음에는 드라마 대사나, 일본 노래 가사를 중심으로 공부하시길 추천해요.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드시고, 그 연예인이 나오는 방송이라든지, 신문기사, 인터뷰 등을 섭렵하시면
    공부가 아니라 팬질이 되어서 즐거워집니다^^;;

  • 4. ㅇㅇㅇ
    '13.3.8 5:08 PM (182.215.xxx.204)

    저 갑자기 기무라타쿠야에 꽂혀서
    1년간 일드 10편 음악 주구장창 듣고
    버라이어티 줄줄 보고 콘서트 가고
    일본여행 한해에 세번가고
    그러다보니 일본친구 사귀고 했더니
    그냥 말하고 듣고 왠만한건 다하게 됐어요
    학원다니고 제대로 배워볼까 했는데 어따쓰나 싶고..
    그냥 놀러가서 필요한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젊은사람끼리 일상회화는 문제없구요
    전문성없는 방송이나 예능은 다 알아들어요..
    히라가나 가타가나는 나중에 따로 외웠어요
    말은 알아듣는데 글을 하나도모르니 여행에 불편해서..

    깊이있는 공부를 원하는 게 아니시면
    저처럼 그냥해보심 어떨지요
    재밌다 싶으면 그때 제대로 공부를 하심이 ㅎ

  • 5. 처음부터
    '13.3.8 7:26 PM (14.52.xxx.59)

    예쁜 일어 배우세요
    저도 기무라 10년 넘은 팬이지만 사실 일본어는 기무라와 사잔의 구와다란 사람이 다 망쳤다는 있을 정도거든요 ㅎㅎ
    드라마로 일어배우면 고운 말은 아닐 확률이 높아요
    조혜련이 쓰는 일어가 의사소통은 되지만 상당히 거칠었어요,나중엔 좀 교정받은것 같은데 초기엔 어이없을 정도였죠

    일단 히라가나 완벽히 익히고 쉬운 책 한권쯤은 문형째 외우세요
    그리고 한자 존대어 사역형 이런거 다 익히시면 좋죠
    전 일어 1급인데도 교토쪽 여행가서 좋은 식당가면 핵심만 알아들어요
    격식차리는 일어는 아직도 힘들더라구요

  • 6. ..
    '17.2.9 10:55 PM (115.137.xxx.76)

    일본어독학

  • 7. ..
    '18.2.9 9:20 PM (58.140.xxx.190)

    일본어 학습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95 휘슬러 쏠라 소유욕...ㅠ 23 안양 2013/04/30 5,102
246194 4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30 462
246193 축의금을 내야하는지 7 이럴땐 2013/04/30 1,243
246192 여초사이트와서 훈계하고 찌질거리는 남자들 정말 불쌍해요. 28 .... 2013/04/30 2,087
246191 떡집, 빵집 소개부탁드려요 9 잠실근처 2013/04/30 1,714
246190 헤어매니큐어 셀프로하시는 분이요 몽이 2013/04/30 1,052
246189 남편이 들려준 황당하고 짜증났던 이야기 48 오마이갓트 2013/04/30 19,305
246188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달팽 2013/04/30 1,270
246187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jc6148.. 2013/04/30 622
246186 나인 여주인공... 22 ... 2013/04/30 3,097
246185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화상 2013/04/30 1,442
246184 배반자2 6 디디맘 2013/04/30 891
246183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2,989
246182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384
246181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481
246180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42
246179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669
246178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594
246177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13
246176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378
246175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039
246174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154
246173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924
246172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828
246171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