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킨 하는 사람들 다른세상 사람같아요

무슨종교집단같아 조회수 : 5,864
작성일 : 2013-03-08 13:41:21

제목이 좀 이상한데 아는 후배가 몇년만에 만났는데 뉴스킨 판플렛을 주면서 제품설명하길래 많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후배 카스에 뉴스킨 제품에 대해 매일 올라와서 참 귀찮더라구요.
댓글들은 서로 사장님 사장님하면서 서로 감동하고 찬양하고... 궁금하기도하고 재밌어서 카스댓글 단 사람들 카스에도 건너건너 가보니 ..
강의도하고 다니고 모두 열정과ㅇ성공과 감사와...
계속 읽고 보다 보니 정말 뭔가가 있을것같은 환상에 빠지더라구요.
다ㅇ그렇게ㅇ강의하러 다니고 그럴수 있나요.
멋져보이더라구요.
며칠간 줄타기해서 여러 사람들 카스를 봤는데 그리 멋지고 성공할수 있는 건가요?
암튼 같은 생각 같은 말 같은 꿈을꾸니 종교집단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그리고 많이 궁금해서요.

 

남편이랑 같이 강의하러 다니고 엄청 바쁘던데 그런사람들은 일부인가요?

 

 

IP : 59.12.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o
    '13.3.8 1:42 PM (118.221.xxx.100)

    저도 마니 궁금해요.

  • 2. ㅠㅠ
    '13.3.8 1:53 PM (116.120.xxx.4)

    다단계입니다.
    암웨이처럼 거기서 나오는 물건들 중에 좋은것도 잇어요.
    그래도 다단계예요.
    직업으로 하진마세요.
    저도 암웨이나 뉴스킨에서 좋다고하는 물건만 가끔 구매해서 쓰는 정도예요

  • 3. 123
    '13.3.8 2:23 PM (211.231.xxx.1)

    뭐든, 지나치면 해가 되는데..
    뉴스킨 사용하는 블로그들어가보면 찬양도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물론 저도 뉴스킨 기초사용하고 있지만. 그냥 괜찮네 이정도인데..
    사업까지 하려고 하는 사람보면 좀 무섭더라구요..

  • 4. 모든
    '13.3.8 2:31 PM (58.240.xxx.250)

    다단계, 더 포괄적으로는 보험이나 외판 등 영업은 다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5. ㅇ요즘
    '13.3.8 3:11 PM (223.33.xxx.236)

    요즘 젊은 엄마 블로거들 사이 카스에서는 멜라루카도 유행이3ㅓ라구여

  • 6. 주은정호맘
    '13.3.8 3:51 PM (114.201.xxx.242)

    거기아니라 다른 다단계도 다 그래요

  • 7. ㅎㅎ
    '13.3.8 5:03 PM (121.127.xxx.26)

    뭐 공부하고 꿈을 갖고 노력하고 다 좋은데요
    다른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과 다른게 뉴스킨외엔 대화가 안된다는거
    뭐 파티니 뭐니하면서 드레스입고 샴페인잔 들고
    전 그모습이 정말 적응안되네요

  • 8. 원글
    '13.3.8 5:19 PM (59.12.xxx.36)

    그런데 강의 하러 다니는건 뭔가요?

  • 9. 가보세
    '13.3.8 5:36 PM (39.118.xxx.182)

    희망을 억지로 주입시키는 강의 같던데요..ㅋㅋ
    암튼 저 건너 건너 아는 1인..
    누스킨으로 엄청 잘 나가서 정말 남부럽지 않습니다.
    경지에 다다르니 한번 입 벌어지면 일년후에나 닫힐 정도로 어마어마하더군요..
    물론 극소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91 지금 오수는 영이가 자길 아직도 오빠라고 믿고 있는 줄 아나보죠.. 3 그 겨울 이.. 2013/03/21 1,840
231590 SJSJ상설매장이나... 4 SJSJ 2013/03/21 4,432
231589 누릉지에 먹음 좋을만한 반찬 좀 알려주세요 17 ... 2013/03/21 2,094
231588 한번에 지울수 있는 클렌징제품 추천해주세요~ 9 현이훈이 2013/03/21 2,062
231587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진실... 7 ... 2013/03/21 2,820
231586 지금 항문이 가려워 잠못자겠다는데요 20 6학년 아들.. 2013/03/21 8,289
231585 예단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요? 38 예단ㅇ고민 2013/03/21 8,643
231584 어디까지가 가난일까..가난은 나의 잘못일까. 4 기다려곰 2013/03/21 1,748
231583 좀 톡톡한 트렌치코트 지금 살까요? 3 봄날씨 2013/03/21 1,470
231582 24시간 단식하고 있어요. 3 쩜쩜 2013/03/21 2,801
231581 남편이 혼자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싶어하는군요. 43 외며느리 2013/03/21 19,724
231580 색깔이요 4 알려주세요 2013/03/21 572
231579 29일출국해요 런던 파리예정인데 조언부탁드려요 9 지독한감기앓.. 2013/03/21 974
231578 지금 ebs 나오는 왕따학생 너무 안타깝네요 2 휴.. 2013/03/21 2,006
231577 아 조정치 광고 웃긴다 5 ㅋㅋㅋㅋ 2013/03/21 1,821
231576 쌀든 물 귀찮아 그러는데요 1 이러면요? 2013/03/21 644
231575 런닝머신하고나서 발톱에 멍들었어요ㅠㅠ 카멜리앙 2013/03/21 1,506
231574 꿀꿀해서 3 야옹 2013/03/21 392
231573 야돔 쓰보신분들? 4 깐네님 2013/03/21 1,149
231572 1990년대 월급.. 19 과거엔? 2013/03/21 14,254
231571 마트에서 파는 들기름중 괜찮은것좀 추천해 주세요 2 ,,, 2013/03/21 1,091
231570 남학생들 냄새.. 11 나비잠 2013/03/21 3,748
231569 멜라루카 이거 다단계 맞죠? 5 쩜쩜 2013/03/21 31,367
231568 검찰 수사받는 원세훈 원장, 실제 처벌 이어질까 세우실 2013/03/21 473
231567 헬스 한달 반...많이 바라지도 않았다만.. 7 어이쿠 2013/03/21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