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강사인데요. 초등학생한테 사랑에 빠지면 이상한가요?

- 조회수 : 5,653
작성일 : 2013-03-08 13:06:47

농담입니다ㅎ

요새 초등학생들이 왜케 이쁘장하게 생겼죠?

남자 아이들이 특히 눈도 크고 넘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어머님들은 남자 애 머리 자주 쓰다듬어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넘 귀여워서ㅜ

 

IP : 121.133.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8 1:08 PM (175.211.xxx.142)

    엄마입장에서 사랑해주시는 것은 좋은데...
    다만 아이들 편애만 안하시면. ^^;

  • 2.
    '13.3.8 1:13 PM (220.122.xxx.210)

    ㅁㅁ 님은 뭘 기대하신건지...

  • 3. 제발..
    '13.3.8 1:17 PM (121.160.xxx.196)

    제목 선데이서울처럼 뽑지좀 마세요.

  • 4. 선데이서울 ㅋㅋ
    '13.3.8 1:20 PM (115.140.xxx.99)

    동감입니다. 사실 헉 =33 하고 들어왔으니까요. ㅎㅎ

  • 5. ㅁㅁ
    '13.3.8 1:20 PM (1.236.xxx.43)

    제목을 보고 뭘 기대한게 아니라 제목이 자극적이라 기분이 좋지 않다는 표현이었어요. 낚시란 말은 죄송한데요. 제자가 이뻐보이더라는 표현이면 더 낫지 않겠어요?

  • 6. 99
    '13.3.8 1:21 PM (121.133.xxx.160)

    애들 너무 좋아해요. 낚시 아니에요ㅠ
    제가 가르치는 학원에는 이쁜 남자 아이들이 넘 많더라구요.
    아이들은 참 착한데 엄마들이 요구하는게 많지만.ㅜ

  • 7. ..
    '13.3.8 1:24 PM (1.225.xxx.2)

    머리 쓰다듬지 마세욧!!
    닳을까바 쳐다보기도 아까운 내 아들이에욧!!!
    (ㅋㅋ 넝담이에요. 애들 정말 머리 스담쓰담 해주고 싶을만큼 귀엽죠??
    전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성준에게 사랑에 빠졌어요.)

  • 8. 머리
    '13.3.8 1:31 PM (121.136.xxx.249)

    머리 자주 감나요?
    울 애는 머리를 안감으려고 해서 ........

  • 9. 제가 초딩이라면
    '13.3.8 1:48 PM (121.141.xxx.125)

    님 무서워요...

  • 10. ..
    '13.3.8 1:52 PM (121.160.xxx.196)

    제 아이 성추행당한것처럼 기분 나쁘네요.

    제목 그렇게 달지 말라는 글을 읽고도 왜 고치지도 않는지.

    아마 남자 학원 강사가 저런 제목가지고 글 올렸으면 82 뒤집어졌을텐데
    너무 조용하기도 하고요. 진짜 이상하네요.

  • 11. 요즘 흔한
    '13.3.8 1:59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기사스럽네요..............

    아이를 예뻐라하는 학원선생님....
    진심 이럴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문득...................ㅠㅠ

  • 12. 제목보고 ㅋ
    '13.3.8 2:22 PM (182.210.xxx.14)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ㅎㅎㅎ
    저도 학원강사였을때, 저학년 아이들 너무 이쁘고 귀여웠는데
    조카도 없었을때고, 아기도 없을때라 아이들 스킨쉽에 익숙하지도 않고해서
    그냥 말이랑 눈빛으로만 예뻐해줬어요
    옆반샘은 조카들이 많아서 스킨쉽도 익숙해서인지, 아이들 많이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기도 하더라구요

  • 13. 보통의 사람들이
    '13.3.8 2:37 PM (122.37.xxx.113)

    농담이랍시고 쉽게 입에 담을만한 발상은 아닌데.....
    뭐랄까 좀 쪼가 보이네요. 상대가 초딩이기 망정이지
    중딩 넘어갔으면 훈남이네 뭐네 하면서 아이한테 설렌다고 농담할 판.
    전 제가 부모라면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내 아이 쓰다듬는거 싫을 거 같아요.

  • 14.
    '13.3.8 3:28 PM (203.255.xxx.57)

    초딩들 정말 싫던데. 특히 남자애들 어찌나 말 안듣고 수업 집중안하는지. 다 초등 샘은 가급적 안할라고 난리인데 원글님은 특이하네요.

  • 15. adell
    '13.3.8 6:37 PM (119.198.xxx.32)

    많이 사랑해 주세요
    당신의 아이처럼
    많이 예뻐해주세요
    당신의 조카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844 보티첼리 패밀리세일 가보신분 계세요? 구매욕구 2013/03/17 5,437
229843 카톨릭 신자분들께(기도방법) 3 질문 2013/03/17 1,263
229842 피겨 까막눈이 보는 김연아의 연기 4 잠잠 2013/03/17 3,113
229841 헤어진 연인..자꾸연락오는건 6 숙희야aa 2013/03/17 2,822
229840 전 남친이 주치의예요 4 왜그러는걸까.. 2013/03/17 4,685
229839 요즘 학생들 정말 철이 없네요...(장애인 비하 미팅사건) 4 저녁 2013/03/17 1,429
229838 배대지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3/03/17 1,103
229837 아이 과외팀 짜는데 어이없네요 101 스카이전업 2013/03/17 26,134
229836 앞머리 있는 분들 안 불편하신가요? 12 모태올백녀 2013/03/17 6,291
229835 아사다 마오ᆞ경기 보구싶네요 3 마오 2013/03/17 1,555
229834 부수수한 머리...자문 구합니다 2 ...,. 2013/03/17 1,335
229833 다들 오디오 비디오 어쩌셨나요? 3 오디오비디오.. 2013/03/17 1,492
229832 까치가 집을 지으려고해요.. 7 까악까악 2013/03/17 1,256
229831 좀 많이 오글거리는 경기 후 평...! 1 아나 2013/03/17 1,397
229830 아사다 마오 4 요조라 2013/03/17 2,068
229829 연아양 등이 더 이쁘네요. 4 저는 2013/03/17 2,644
229828 장터올리느건? 3 1014j 2013/03/17 681
229827 어제 무도에서 박명수 꿈해몽 혹시 나왔나요? 1 단팥빵 2013/03/17 1,508
229826 쇼핑할때 괜히 주눅드는 스탈 판매원도 눈치챌까요 5 ... 2013/03/17 2,316
229825 오래된 가전제품의 끈적임은 무얼로 닦아야 하나요? 8 ... 2013/03/17 6,885
229824 이기적인 어떤엄마 ; 23 으구 2013/03/17 10,565
229823 티백 식혜 해 보신 분 .... 9 살얼음 2013/03/17 1,905
229822 "정글의법칙"보다가 익숙했던 음악 2 fabric.. 2013/03/17 1,522
229821 프리 경기 동영상 볼수있는 곳? 2 퀸연아 2013/03/17 745
229820 시래기가 좀처럼 물러지지않아요 8 마니또 2013/03/1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