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레청소기 터보브러쉬를 살까요? 레이캅 같은 침구 전용 청소기를 살까요?

궁금이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3-03-08 12:22:37

이불을 터는 건 거의 불가능한지라 방안에서 이불 대충 털고 청소기로 미는 정도예요.

방에서 살살 터는 정도로는 머리카락 같은건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니 미세먼지들도 다 이불에 착 붙어있겠죠?

 

그래서 고민중인게 레이캅 같은 침구 전용 청소기를 살까?

아님 밀레청소기 사용중이라 별도 판매하는 악세사리 침구전용 터보브러쉬를 추가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터보브러쉬가 아주 강력하게 이불의 미세먼지까지 잘 빨아들인다면 살림 더 안 늘리고 그냥 터보브러쉬 사고 싶어요.

터보브러쉬 큰 사이즈 사면 레이캅이랑 가격 차이 많이 안나니까 가격은 고려 대상이 아니예요.

 

터보브러쉬 사용하시는 분 만족도 큰가요?

IP : 210.102.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2:29 PM (223.33.xxx.22)

    터보 브러쉬 써요
    레이캅은 안 써봐서
    비교는 못하겠어요
    그냥 만족해요

  • 2. ...
    '13.3.8 12:53 PM (180.71.xxx.53)

    레이캅만 써서 비교는 못해드리는데
    매일은 못하고 이삼일에 한 번씩 돌리기 이거 중독 됐어요
    이불 2 주정도에 세탁하는데 드럼 세탁 후 말린 이불 레이캅으로 정리하고 덮어요
    남편이 겨울되면 정말 한 각질 해서 지나갈때마다 눈날리는데 자는건 뭐... 암튼 제스트레스가 좀 줄었죠..
    남편 잔기침도 같이 없어졌구요
    제몸이 좀 고달프긴 한데.. 먼지보면 안 할 수가 없어요ㅜㅜ

  • 3. //
    '13.3.8 2:17 PM (121.179.xxx.156)

    미니터보브러쉬 구입한지 나흘째.
    구입하나마자 이불들 싹 청소했고 어제 또 했어요.
    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은근 중독성있어요.
    오늘 또 하고 싶은거 참고 있어요. (자주하면 이불 상할것 같아서...)
    아무튼 먼지 생각보다 잘 빨리는것 같아요.
    (레이캅처럼 먼지가 쌓이는게 눈으로 보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일단 청소기 흡입력이 좋으니깐 잘 빨아들일것 같아요)
    다른건 안써봐서 비교가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68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496
230967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662
230966 사랑스러운 풍경.... 1 아가 2013/03/20 569
230965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125
230964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42
230963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398
230962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18
230961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574
230960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2013/03/20 1,711
230959 논란 중인 강글리오 커피 꼭 맛 보세요! 70 콜롬비아홀릭.. 2013/03/20 12,379
230958 영어로 말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지않나요? 15 언어 2013/03/20 2,451
230957 왜 금융권 빅4, 여성임원 '0'이유는요? 1 금융계 근무.. 2013/03/20 566
230956 중학교 총회 갔다가...ㅠ 1 걱정중 2013/03/20 3,120
230955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2013/03/20 2,242
230954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사랑했나봐 2013/03/20 1,528
230953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유투 2013/03/20 847
230952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세우실 2013/03/20 2,888
230951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울고싶어요 2013/03/20 3,751
230950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28
230949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602
230948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32
230947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1,923
230946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176
230945 시댁방문횟수 지혜좀 빌려주세요 36 그릇사랑 2013/03/20 8,180
230944 초1학부모총회 스키니에 가죽라이더자켓은 심한가요? 13 꾸지뽕나무 2013/03/20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