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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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전 소속사는 오히려 박시후 편이래요
1. ...
'13.3.8 10:16 AM (1.247.xxx.40)그랬군요
박시후는 언플을 하면 할수록 더 이미지만 나빠져요
언플해서 여자 꽃뱀으로 몰지 말고 백배 사죄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서
고소 취하 하게 만들었으면 이런 저런 말이 나왔다가 금방 무관심이 되고
몇년 자숙 하다가 들마 나와서 성공시키면 재기를 할수 있었는데
그러면 전 소속사가 고소 당했다고 발끈하던데 그것도 연극 일까요?2. ...
'13.3.8 10:18 AM (203.251.xxx.119)그걸 믿나요?
예를 들어서 미안하지만 피겨선수 김연아가 IB를 나갈때 IB가 김연아가 IB를 떠나도 잘되기를 바라고 나가도 응원하겠다고 했는데. 뒤에서 뒤통수 치고 언론의 힘을 빌어 비난기사 내고 별짓을 다했죠. 안그런척 하면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흠집내고 얼마나 더티하게 굴었는데요. 아직도 그러고 있음.
잘나가던 사람이 자기 소속사를 떠날때 겉으로는 언론에 대고 응원한다 하고는 뒤에서는 무서운짓 꾸미는게 보통이죠.3. 위의.....님
'13.3.8 10:34 AM (118.42.xxx.228)누가 박시후가 예뻐서 같은 편이래요? 이미 한배를 탔으니 박시후 편을 들 수밖에 없는 입장이란거죠. 박시후가 몰락하면 전소속사 사장도 위약금 물어주다 망하게 생겼다잖아요. 위의 기사는 제대로 읽어나 보고 하는 말인가요? 기사는 커녕 원글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박시후 쉴드를.....그게 범죄를 돕는 일이예요. 정신 차리세요.
4. .....
'13.3.8 5:13 PM (210.216.xxx.40)그럼 아니라고 하지 그렇다고 할까요?
b양이 카톡에서 혼자서 원맨쇼한건가?
어째 박시후가 하는건 다 언플이고 내미는 증거는 다 거짓일까요?
~카더라에는 우르르 몰려 비난하고 증거가 나오면 언플이라 비난하고.
팩트가 뭔지 언플이 뭔지 조차 구분 못하면서 어찌 그리 한사람 인생을 조지지 못해서 안달인지.
언플을 a양쪽에서 더 많이 했는지 박시후 쪽에서 더 많이 했는지 처음부터 좀 더들 살펴보시고 비난하시던가.
글구 박시후 편들면 박빠라던가,팬질 한다는둥,여자망신시킨다는둥 하시는분들!
댁들이 자신의 논리로 a양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듯이 박시후 옹호하는 사람도 자신만의 판단력으로 그리 하는겁니다.
a양 편든다고 당신도 업소녀냐고 공격하면 좋겠습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아냥거리거나 가르치려는 태도 아주 보기 좋지 않습니다.5. 어떻게...
'13.3.8 5:46 PM (182.221.xxx.52)황대표의 저런 말까지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18일쯤 첫보도 나갔을 때 황대표는 박시후와 연락도 안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18일 이후라면 모를까 그 이전에 박시후 몰래 A와 만났다면, 게다가 B양 카톡까지 있다면, 누가 더 의심스러울까요?
6. 그리고..
'13.3.8 5:59 PM (182.221.xxx.52)일단 B양의 증언이나 카톡으로는 사후모의의 정황일 뿐이죠. 그 정황은 확실해 보이구요. 사전모의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사후모의 가능성이 더 높은 거구요. 그런데 이 사후모의 가능성까지 부인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황대표의 사후개입 여부를 밝힌다고, 박시후가 무죄가 되는 것도 아닌데요.
7. ..
'13.3.8 6:24 PM (115.143.xxx.5)A양과 B양의 카톡 전문 내용도 궁금하네..
8. ㅇㅇ
'13.3.8 8:22 PM (222.112.xxx.105)둘이 맞고소 했으니 곧 진실 밝혀지겠네요.
그리고 확실한건 저 전소속사에서는 문자 카톡 등 관련 증거 다 경찰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박시후측은 자기들 문자 카톡이나 지금 제출했나요?
하다못해 피해자 여성측도 전소속사 사장이 보낸 문자및 녹취록까지 제출했습니다.
이런데도 저걸 믿냐는둥 하시는 분은 도대체 뭘 보고 아직도 음모론을 믿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억울한 사람은 바로 증거 제출다하고 그러는겁니다.
지금까지 증거 제출 안하고 경찰 수사에 가장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는 사람은 박시후측입니다.9. ....
'13.3.8 9:18 PM (211.36.xxx.47)참 논리가 단순하시네요.증거를 바로 제출하지 않아서 억울하지 않은거라고...님은 보고 싶은 기사만 보시나요? 언플언플 하시더니 경찰이 언플하는건 우리편이니까 패스하는군요. 담날 변호인이
핸폰만 제출하지 않앗지 문자와 카톡자료 모두 제출햇다고 밝혓구요,
지금 경찰이 얼마나 편파적인 수사행태를 보이는지 님은 모르시겟지요. 다른 사람들은 심각하게 느끼고 잇답니다. 그런경찰에게 핸폰 통채로 넘겻다가 무슨꼴 당하게요. 내가 변호사라도 말려요.
글구 뭘보고 음모론을 믿냐구요? 여지껏 진행된 상황과 갖가지 정황등을 보고 믿습니다.
왜요? 언플에 놀아나는 한심한 인간처럼 보이나요?
님은 도대체 어느시점에서부터 성폭행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햇는지 궁금하군요.
난 처음부터 비상식적인 경찰의 행태, 언론의 난도질, a양의 횡설수설을 보고 , ~카더라가 아니라 하나하나 밝혀지는 팩트만을 보고 사건을 바라보니 실체가 보이던데요?10. ....
'13.3.8 9:31 PM (211.36.xxx.47)이기사는 황모씨가 언플하는걸로 안보이시나봐요?
박시후한텐 유리한 기사는 모두 언플로 보이고 불리한 기사는 모두 진실처럼 보이시죠? 이게 바로 색안경이라는겁니다.
색안경을 벗으시고 좀 더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시면 왜 박시후를 옹호하는지도 조금은 이해가 가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