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 전 소속사는 오히려 박시후 편이래요

.....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3-03-08 09:53:52
http://www.dispatch.co.kr/today/detail.asp?category=1&page=1&idx=16803var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디스패치 기자가 취재한 뉴스예요. 박시후측이 하도 언플을 많이 해서 대중이 혼돈이 와서 어느게 팩트고 어느게 실체도 없는 카더라고 헷갈려서 악질적인 언플에 놀아나게 되는데.
우선 박시후 전 소속사는 입장상 박시후편일 수밖에 없대요.
박시후가 대박낸 드라마들을 해외에 팔아야 하는(DVD판매문제) 문제가 남아있어서 전소속사와의 관계가 완전히 끝난건 아니래요. 전소속사도 박시후가 강간으로 판결나면 엄청 큰 손실이 온대요. 우선 "공주의남자"일본 방영도 취소되구요. 이미 판매계약된것도 그 나라에서 방영,판매금지가 되니 전소속사 사장이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대요. 
그래서 사건이 난 이후 박시후가 부탁을 해서, 전 소속사 사장이 부랴부랴 여자쪽으로 선을 대서 합의 자리를 주선했대요. 거기서 박시후측은 1억을 불렀고. 여자 아버지는 거절했구요.
박시후 팬들이 여자가 전 소속사 사장의 사주를 받았다라는 루머를 뿌리려고 애쓰는데, 오히려 전소속사 사장은 박시후와 한배를 탄 셈이구요. 박시후가 강간범으로 확정이 되면 엄청 큰 손해를 본답니다. 그리고 박시후 측이 전소속사를 고소합네 뭐네 하는것도 언플인것이, 전소속사와 여자가 짜고 꽃뱀짓 한거라고 고소하려면, 원래는 공동 공갈로 둘을 한 사건으로 고소하는 거래요. 근데 따로 따로 고소하는 시늉이죠. 

var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
IP : 118.42.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0:16 AM (1.247.xxx.40)

    그랬군요
    박시후는 언플을 하면 할수록 더 이미지만 나빠져요
    언플해서 여자 꽃뱀으로 몰지 말고 백배 사죄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서
    고소 취하 하게 만들었으면 이런 저런 말이 나왔다가 금방 무관심이 되고
    몇년 자숙 하다가 들마 나와서 성공시키면 재기를 할수 있었는데


    그러면 전 소속사가 고소 당했다고 발끈하던데 그것도 연극 일까요?

  • 2. ...
    '13.3.8 10:18 AM (203.251.xxx.119)

    그걸 믿나요?

    예를 들어서 미안하지만 피겨선수 김연아가 IB를 나갈때 IB가 김연아가 IB를 떠나도 잘되기를 바라고 나가도 응원하겠다고 했는데. 뒤에서 뒤통수 치고 언론의 힘을 빌어 비난기사 내고 별짓을 다했죠. 안그런척 하면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흠집내고 얼마나 더티하게 굴었는데요. 아직도 그러고 있음.

    잘나가던 사람이 자기 소속사를 떠날때 겉으로는 언론에 대고 응원한다 하고는 뒤에서는 무서운짓 꾸미는게 보통이죠.

  • 3. 위의.....님
    '13.3.8 10:34 AM (118.42.xxx.228)

    누가 박시후가 예뻐서 같은 편이래요? 이미 한배를 탔으니 박시후 편을 들 수밖에 없는 입장이란거죠. 박시후가 몰락하면 전소속사 사장도 위약금 물어주다 망하게 생겼다잖아요. 위의 기사는 제대로 읽어나 보고 하는 말인가요? 기사는 커녕 원글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박시후 쉴드를.....그게 범죄를 돕는 일이예요. 정신 차리세요.

  • 4. .....
    '13.3.8 5:13 PM (210.216.xxx.40)

    그럼 아니라고 하지 그렇다고 할까요?

    b양이 카톡에서 혼자서 원맨쇼한건가?

    어째 박시후가 하는건 다 언플이고 내미는 증거는 다 거짓일까요?
    ~카더라에는 우르르 몰려 비난하고 증거가 나오면 언플이라 비난하고.
    팩트가 뭔지 언플이 뭔지 조차 구분 못하면서 어찌 그리 한사람 인생을 조지지 못해서 안달인지.
    언플을 a양쪽에서 더 많이 했는지 박시후 쪽에서 더 많이 했는지 처음부터 좀 더들 살펴보시고 비난하시던가.

    글구 박시후 편들면 박빠라던가,팬질 한다는둥,여자망신시킨다는둥 하시는분들!
    댁들이 자신의 논리로 a양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듯이 박시후 옹호하는 사람도 자신만의 판단력으로 그리 하는겁니다.
    a양 편든다고 당신도 업소녀냐고 공격하면 좋겠습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아냥거리거나 가르치려는 태도 아주 보기 좋지 않습니다.

  • 5. 어떻게...
    '13.3.8 5:46 PM (182.221.xxx.52)

    황대표의 저런 말까지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18일쯤 첫보도 나갔을 때 황대표는 박시후와 연락도 안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18일 이후라면 모를까 그 이전에 박시후 몰래 A와 만났다면, 게다가 B양 카톡까지 있다면, 누가 더 의심스러울까요?

  • 6. 그리고..
    '13.3.8 5:59 PM (182.221.xxx.52)

    일단 B양의 증언이나 카톡으로는 사후모의의 정황일 뿐이죠. 그 정황은 확실해 보이구요. 사전모의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사후모의 가능성이 더 높은 거구요. 그런데 이 사후모의 가능성까지 부인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황대표의 사후개입 여부를 밝힌다고, 박시후가 무죄가 되는 것도 아닌데요.

  • 7. ..
    '13.3.8 6:24 PM (115.143.xxx.5)

    A양과 B양의 카톡 전문 내용도 궁금하네..

  • 8. ㅇㅇ
    '13.3.8 8:22 PM (222.112.xxx.105)

    둘이 맞고소 했으니 곧 진실 밝혀지겠네요.

    그리고 확실한건 저 전소속사에서는 문자 카톡 등 관련 증거 다 경찰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박시후측은 자기들 문자 카톡이나 지금 제출했나요?

    하다못해 피해자 여성측도 전소속사 사장이 보낸 문자및 녹취록까지 제출했습니다.

    이런데도 저걸 믿냐는둥 하시는 분은 도대체 뭘 보고 아직도 음모론을 믿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억울한 사람은 바로 증거 제출다하고 그러는겁니다.

    지금까지 증거 제출 안하고 경찰 수사에 가장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는 사람은 박시후측입니다.

  • 9. ....
    '13.3.8 9:18 PM (211.36.xxx.47)

    참 논리가 단순하시네요.증거를 바로 제출하지 않아서 억울하지 않은거라고...님은 보고 싶은 기사만 보시나요? 언플언플 하시더니 경찰이 언플하는건 우리편이니까 패스하는군요. 담날 변호인이
    핸폰만 제출하지 않앗지 문자와 카톡자료 모두 제출햇다고 밝혓구요,
    지금 경찰이 얼마나 편파적인 수사행태를 보이는지 님은 모르시겟지요. 다른 사람들은 심각하게 느끼고 잇답니다. 그런경찰에게 핸폰 통채로 넘겻다가 무슨꼴 당하게요. 내가 변호사라도 말려요.
    글구 뭘보고 음모론을 믿냐구요? 여지껏 진행된 상황과 갖가지 정황등을 보고 믿습니다.
    왜요? 언플에 놀아나는 한심한 인간처럼 보이나요?
    님은 도대체 어느시점에서부터 성폭행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햇는지 궁금하군요.
    난 처음부터 비상식적인 경찰의 행태, 언론의 난도질, a양의 횡설수설을 보고 , ~카더라가 아니라 하나하나 밝혀지는 팩트만을 보고 사건을 바라보니 실체가 보이던데요?

  • 10. ....
    '13.3.8 9:31 PM (211.36.xxx.47)

    이기사는 황모씨가 언플하는걸로 안보이시나봐요?
    박시후한텐 유리한 기사는 모두 언플로 보이고 불리한 기사는 모두 진실처럼 보이시죠? 이게 바로 색안경이라는겁니다.
    색안경을 벗으시고 좀 더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시면 왜 박시후를 옹호하는지도 조금은 이해가 가실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928 [질문] 생계형 비과세 대상자가 적금을 들때 세금우대금액. ★별사탕★ 2013/04/26 768
244927 4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26 421
244926 조인성, 김민희 열애 말고요. 담에는 축구선수인가요? 12 찌라시 2013/04/26 5,074
244925 60대 초반 어머니 단화 추천 부탁드려요 신발 2013/04/26 978
244924 자꾸 놔두라는 박** 씨에프 짜증이 나요. 17 짜증이 2013/04/26 4,258
244923 8시에 아침밥 먹었는데 왜 또 배가 고플까요? 6 도대체 2013/04/26 944
244922 방학때 런던갑니다 그런데 뮤지컬꼭 보시나요 12 뮤지컬 2013/04/26 1,224
244921 SKT와 KTF 2 ... 2013/04/26 552
244920 얼마전에 여잔데 여자로써 살지못하고-쓴 원글이예요. 4 .... 2013/04/26 1,857
244919 구스 이불 물세탁되나요? 2 .... 2013/04/26 1,378
244918 요즘 먹을만한 과일은 뭔가요? 6 대체 2013/04/26 1,636
244917 4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6 423
244916 성형한코는 확실히 표가 나나요? 27 잘모르겠음 2013/04/26 5,033
244915 블랙으로 힐 사려고 하는데 뭘로 할까요? 1 조언부탁 2013/04/26 507
244914 조용필님과 작업한 박용찬씨 인터뷰.. 2 2013/04/26 1,647
244913 중1 도덕 교과서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3 중딩맘 2013/04/26 2,990
244912 침대를 마주하고 화장대를 놓으면 안좋나요? 3 궁금이 2013/04/26 5,674
244911 병원에서 오라고 했는데 안가도 될까요? 4 ... 2013/04/26 1,238
244910 쑥개떡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3 *** 2013/04/26 3,467
244909 아이 한글 교재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구입했네요^^ 츄우우웅 2013/04/26 463
244908 신장내과쪽으로 유명한 의사 추천해주세요(82분들께 도움 청해요.. 5 오호라81 2013/04/26 17,245
244907 옷차림 조언 해주세요 만두맘 2013/04/26 593
244906 초등 아이 데리고 가서 먹을만한거 추천 부탁드려요 1 광장시장 2013/04/26 457
244905 엄격한 학교인데, 롱샴 책가방으로 쓸 수 있을까요? 9 검정가방 2013/04/26 1,226
244904 초1아이 공연본후 공연에 대한 내용을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하.. 2 공연 2013/04/26 495